추무게는 초릿대구경과 탄성도에 맞추는게 좋습니다.
요즘 붕어용 낚시대 0.7mm부터 시작해서 1.2mm가 다되는 낚시대도 있는데.
너무 가벼우면 날아가다가 다시 튕겨서 되돌아오고, 너무 무거우면 낚시대가 아래로 축쳐져서 서서 캐스팅하지 않으면 도무지 안되고 심지어 절번합세부에 무리가 쌓여 장기적 사용시 편심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채비는 3g정도의 봉돌을 기반하는 채비인데 낚시대는 잉어도 들어뽕이 가능할 정도인 초릿대 1.1~1.2mm짜리면 사용상 뭔가 어색하죠.
초릿대 0.7mm낚시대에 9g짜리 채비를해서
"낚시대 낭창여서 못쓰겠다"는 말을 하는 당사자 앞에서 괜히 웃었다가 기분상하게 할수도 있는 해프닝입니다.
저는 5g~5.5g 사용 합니다
고리봉돌7호이상..
10년이상 써오고있네여
지금은 발사찌 5g 5.5g 사용중 입니다
본인 스타일대로요
전 4그램 초반대 씁니다
부력 관계 있습니다
적어도 5g 이상 되어야지 수초를 뚫고 내려 갈수 있습니다
너무 저부력이면 장대 투척시나 바람부는날 앞치기 힘들어 집니다
무게의 추와 찌를 찾아 보세요
현장에서 앞치기 충분히 하시면서
내 대의 길이에 따른 호수를 찾게 됩니다
이렇게 해서 비로소 낚시대의 주인이 됩니다
비로소 낚시대는 충성을 다 합니다
도움이 되시길...
모두들 498 붕순이 만나세요
쓰시는거 같아요.
저도 4~5그람 씁니다.
1.봉돌...
2.고리봉돌... 5호 - 6호
3.긴대.짧은대 가리지않고...
4.앞치기.스윙이...
5.가장 원만한...
6.(봉돌)입니다.
자신의 채비에 맞는 찌 사용하세요.
요즘 붕어용 낚시대 0.7mm부터 시작해서 1.2mm가 다되는 낚시대도 있는데.
너무 가벼우면 날아가다가 다시 튕겨서 되돌아오고, 너무 무거우면 낚시대가 아래로 축쳐져서 서서 캐스팅하지 않으면 도무지 안되고 심지어 절번합세부에 무리가 쌓여 장기적 사용시 편심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채비는 3g정도의 봉돌을 기반하는 채비인데 낚시대는 잉어도 들어뽕이 가능할 정도인 초릿대 1.1~1.2mm짜리면 사용상 뭔가 어색하죠.
초릿대 0.7mm낚시대에 9g짜리 채비를해서
"낚시대 낭창여서 못쓰겠다"는 말을 하는 당사자 앞에서 괜히 웃었다가 기분상하게 할수도 있는 해프닝입니다.
제압과 앞치기 고려해서요..
맹탕에서는 무리없다가,
수초에 가니 내려가질 않더군요.
바늘에 미끼달고 봉돌에 잘풀리는 떡밥뭉쳐서 던지니 구멍에 넣기가 훨 쉬웠습니다.
접어치기 해야하는곳에선 바닥을 콩 찍는 확인도 해주고 ..조준도 쉽고 ..밑밥역할도 하라고..^^
3칸대 이상은 주로 4.5~5.5정도 사용합니다.
12~13호 쓰다가
입질 받기가 힘들어서
봉돌호수를 고리봉돌
5호에서5.5호 최고6호
붕어바늘 8~9호로 조금
낮추니 손맛보게 되더군요..
대물은 필요 없어서 ㅎㅎ
지금은 5.5g 정도 사용합니다.
그리고, 릴낚을 중통채비 비스므리하게 꾸민건 9그램짜리... 요것도 스웨벨로 해놨죠.
그 이상 5g내외
단, 댐낚시 제외
그이하 낚시대는 3g 동일 부력찌로 선택하여 찌 파손시 채비교체에 편리함을 더하였습니다.
대물이 무는 찌가 따로있나요?
본인의 만족 취향 아닐까 합니다.
16~30칸 6g
32~44칸 7g
좀 무거운가요?
초릿대 끝이 두텁기에, 씽씽 잘 날아가 원하는 곳에 잘 꽂힙니다.
개인적으로 낚시는 과학이다 ! 라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낚시는 최근 눈부신 발전을 해 왔죠.
요즘의 낚시는 많은 부분 붕어의 습성을 기반으로 고민, 연구로 축적된 데이터를 중심으로 하는
낚시가 보편화된 시점 입니다.
많은 선배 조사님들의 노력으로.....
예전 찌는 여러가지 이유로 고부력 찌를 많이 사용 하였습니다.
채택 할 수밖에 없는 재료의 한계였죠. 그 땐....
지금은 가벼우면서 튼튼한 소재로 된 찌들이 넘쳐나고, 전짜찌라는 편리한 제품들도 일상화 되었죠.
우리는 개인적인 성향에 따라 찌 무게를 선택하는 낚시를 합니다.
잔고기의 깔짝거리는 입질.
중후한 찌 올림.
보다 용이한 투척을 위한 선택.
거친 환경속의 안착
등등의 여러가지 이유로 고부력찌를 사용하시는 꾼들이 많습니다.
아름다운 선택이죠 !
낚시가 붕어를 잡기 위한 행위로 "정의" 된다면 분명 저부력찌가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긴대의 용이한 투척이나 보다 좋은 찌올림은 찌의 재질과 모양에서 약간의 보완이 (대의 특성이나, 원줄의 굵기등의 요인도 있지만)
가능 합니다.
되도록 짧게 답하자니 두서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