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아니라 대물낚시에서 찌맞춤은 어떻게들 하시는지 궁굼합니다??
발사목
오동목
스기목(삼나무)
참고로 저는 광림레져 대물찌(스기목)씁니다.
동영상에서는 발사,오동은 무겁게,스기는 아주가볍게 맞추던데
수조에서 맞춘거라 현장에서는 어떤지(입수시)궁굼합니다
발사,오동은 알겠는데 스기는 너무 천천히 내려가서
어떻게맞춰야 하는지? 떡밥찌처럼 가볍게 맞추면돼는지?
스기찌 쓰시는분들 계시면 도움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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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 재질에 상관없이 찌에 봉돌만 달아서
아주 천천히 내려가 바닥에 살짝 닿도록 맞추는데
예민한 찌맞춤이 아니기때문에 현장 찌맞춤은 하지않습니다.
다만 낚시터의 환경에 따라서 원줄이나 목줄에
B봉돌 하나정도를 가감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찌올림이나 입질받는데는 문제가 없었는데
극히 주관적인 견해이므로 참고만 하세요..
찌 재질에 상관없이
약간 무겁게 맞추는 스타일입니다...
동절기때만 약간 예민한 찌맞춤을 하구요...
활동성이 강하면 평상시--늦가을 에는 약간 예민---얼음낚시는 안해봐서 ???
겨울철에는 집에서 쉽니다.
???가끔은 ---이중---납 사용합니다.???
현장상황에맟게씁니다
저도 찌맞춤에대해 한2년동안 많은 노력을했지만 결국에는 제스타일되고 가더라고요....
찌맞춤은 아마 님의 경력이 얼마나 되셨는지 모르겠지만 현장에 자주출조하다보면 내스타일에 맞게끔 잡힐것같네요..
무겁게도 해보고 가볍게도해보고 그리고 채비도 여러가지채비병행하다보면 자연스레 자기스타일이 될겁니다..
그럼 안출하시고 올한해 어복충만하시길......
뭐 무겁게해라 가볍게해라.이말듣는거보다. 내려가는속도를보고맞추니깐. 조과도좋았습니다.
내려가는속도보고. 짐작합니다. 입수가 너무빠르지도않고 너무느리지도않고 아주좋습니다~
물론 재질을 삼나무(스키목)재질이구요.
저 같은 경우 찌맞춤을 할때는 수조통에서 맞추고 현장에서 그대로 사용합니다.
대물낚시는 그렇게 미세하게 찌맞춤을 안해도 되더군요..ㅎㅎ
수조통에서 찌맞춤 시 찌에 케미를 꽃지 않은채로 영점맞춤을 합니다.
그런 후 케미를 꽃으면 수조통 아래로 많이 내려간 후 서서히 올라오죠..ㅎㅎ
이렇게 사용합니다.
다만 활성도가 현저히 떨어 질때는 조금 가볍게
사용 하고 잇습니다~~
좀 무겁게 맞추는 스타일입니다.
바닦에 봉돌이 툭 닿을 정도로요.
대물들은 잘 올려 줍니다. 게다가 잔챙이도 잘 올립니다 ^^
한겨울에는 양어장에서 하듯이 맞춥니다. 예민하게요 ^^
현장찌마춤은 한번도 안해봤습니다 물론 스기목사용합니다
올려줄 붕어는 다올려줍니다
득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가볍게 맞춘다면 득보다는 실이 많겠죠..잔챙이까지 신경써야하니..
전부 달고 찌를 봉돌쪽으로 이동시킨후 투척
무거우면 찌가 안올라 올테고 거기서 깍아낸후
캐미가 모습을 보이기만 하믄 바로 미끼 달아 ㄱㄱㄱㄱ
가끔 어떤 분들은 제가 가볍게 쓴다고 하시는데...전 그냥 이게 좋아요~
봉돌만 달고 표준맞춤하고요 낚시할때는 캐미와 바늘을 달고 하면..자연스럽게 조금 무거운 맞춤이 될듯하네요
따로 현장에서 맞춤안하고요.그럴실력도 없지만요 ㅎ
저또한 엄청무겁게햇다가 영점맞췃다가 햇는데 현장의 따라 달리 사용합니다
올릴놈은 올린다 라는 말이 맞더군요 제경우 무겁게합니다 잔챙이보는낚시는 안하기때문에요 ㅎ
말그대로 대물이죠
바닥에 떨어지면 바로 찌맟춤 끝입니다`
이렇게 해도 잔쟁이는 잘 모르겠는데
한 놈이라도 걸리면 찌 올림 거의 환상입니다
얼음낚시에도 이렇게 사용했는데
8치 이상만 입질 해주면 얼음속에서도
기가 막히게 찌맛을 볼수 있습니다
첫출때 맞운 것으로
1년 내도록 갑니다 ( 0 점 맞춤 )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잔챙이가 설치거나 참붕어,징거미, 우렁이등이 가지고 놀때
한 두대가 아니라서, 정작 대물 입질이 올때 기회를 놓쳐 버리기에...
밤낚시중에 채비가 터졌거나, 출조지에 늦게 도착했을 경우 봉돌이 꼬르륵
잠겨도 걍 쓰기도합니다. 대물들은 잘 올려주거든요...
1.배스터 : 찌 재질은 상관없이 대물찌 6호봉돌이상으로 캐미와 봉돌만 달고 캐미반틈 보이게 맞춥니다 그리고 바늘은 감생3호로
생미끼와 글루텐까지 겸용합니다
2.배스가 없는곳 : 찌 재질은 상관없이 대물찌 6호봉돌이상으로 봉돌만 달고 서서히 내려가는 정도 맞추고 바늘은 감생5호로
옥수수 생미끼낚시를 합니다
윗분들이 말했듯이 수도없이 몇년동안 가볍고 무겁고 와따리 가따리 하다 제가 내린 결론이네요 물론 저 나름대로 조과가 괸찮았던
거 같네요 각자의 노하우로 맞추는게 정답인듯 합니다 참고만 하세요 ^^
수조에서 찌 맞춤할때는 가장 느리게 내려가 바닥을 통통 튀기며 가라앉아 있거나 떠오르거나 신경 안쓰고
현장에 가서 약간 가볍다 싶을때는 좁쌀봉돌하나 물립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시고 즐건 출조하세요^^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낚시란 해도해도 끝이 없군요...^^
예민하게 맞출 필요는 없습니다...^^
낚시란 끝없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