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찌 6~8호로 해결사채비 운용 중입니다.
대물낚시는 "원봉돌 풍덩채비"라고 생각해서 쭈욱~~ 고집하다가 작년에 지속되는 꽝에 낚시에 흥미를 잃기 직전에 해결사 채비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결론 부터 말씀드리자면 조과에 그리 큰 영향은 없었으나 채비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는 나름 해소 되었습니다. 꽝을 쳐도 내 채비가 무겁고 둔해서 친 꽝은 아니라고 생각하면 되니까요.
스위벨 또는 해결사 모두 분할 봉돌 채비인데 활성도가 좋은 계절과 포인트에서는 원봉돌과 차이는 없지만, 베스터 또는 활성도가 떨어지는 가을~겨울 시즌에 예민한 붕어 입질을 받아내기 위해서 운용하면 좋겠다 생각 합니다. 해결사채비의 장점은 윗봉돌을 유동으로 움직일 수 있어 언제든지 원봉돌로 전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생미끼(새우,참붕어)는 윗봉돌을 내려서 원봉돌로 옥수수 또는 글루텐은 윗봉돌을 올려서 분할 채비로 운용하면 효과적입니다. 물론 봉돌 값이 좀 더 들고, 낚시 중 채비 손상 시 찌 맞춤이 좀더 귀찮다는 점은 단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윗봉돌과 아랫봉돌의 무게 비율은 75 : 25 가 가장 적당하다고 합니다. 낚시방에서 현재 봉돌의 무게를 달아보고 위아래 봉돌의 사이즈를 결정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물론 스위벨(아랫봉돌)의 무게를 고정하고 본봉돌의 무게를 가감하는 것이 나중에 채비 손상 시 맞추기가 편합니다.
스위벨,해결사...등등....
제 생각은 분활봉돌에 한종류입니다.
단지 어느 누가 만들고 이름을 붙이고 채비화해서 상업화물품으로 만든것이라고 보시면 됍니다.
저도 대물낚시하지만 굳이 해결사채비나 스위벨채비에 몇에 몇...이런거 안따집니다.
수초같은대서는 원봉돌을 해야하고 베스터나 예민한터에서 분활이나 가벼운채비 할려고 전 유동봉돌을 써서 분활채비했습니다.
저의 채비는 밑에는 1호고리봉돌고정..유동봉돌은 핸드피싱4호인가입니다....
수초에서 할땐 유동봉돌을 고리봉돌에 붙이고 예민한터 가서는 분활로 가고...
어느채비가 좋고 나쁘고가 아니라고 봅니다.
자기 자신에 맞는 채비를 하시는것이 정답입니다.
무슨채비가 좋다해서 그 채비가 최고는 아닙니다.
모든 채비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자신이 자신에 맞는 채비를 선택해서 하심이 정답입니다...^^*
원줄 카본2호 까지는 스위벨5호 쓰시고 카본 3호이상부터
스위벨6호 쓰시면 됨니다 찌맞춤은 현장에서 수면일치로하시고
한목정도 내어놓고 낚시를 하시면 됨니다
스위벨 채비는 예민한 입질에서 다른채비에 비해 어신 전달 효율을 높이는게 목적인데
대물낚시에 써서 좋은점이 있을지 의문입니다.
채비하는 노력이 아까운것 같은데요...
스위벨처럼 예민한 채비는 잔챙이가 건드림에도 찌에 반응이 심하게 오기때문에 스트레스 받죠.
저는 장소에 따라서 대물풍덩채비와 떡밥 스위벨채비병행합니다.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저는 대물풍덩만 고집하게 되네요. 잔바리는 짜증나요~~~^^
꽝 안치는방법없어여?ㅋ
풍당이나 스위벨이나 잔입질은 신경 끄시고 잘올려 주는거만 채질하시면 편하게 낚시 하실수 있을것 같네요.
전 원줄카본2~3호 목줄 pe합사? 2호쓰고
스위벨5호 이렇겠는게맞는거에여?
투척시 채비꼬임때문에 오히려 소란스런 낚시가 되고 맙니다.
원줄 2-3호줄에 봉돌4-5호 정도의 수평찌맞춤의 저부력대물낚시가 그나마 손맛보기에는 괜찮더군요.
대물낚시는 "원봉돌 풍덩채비"라고 생각해서 쭈욱~~ 고집하다가 작년에 지속되는 꽝에 낚시에 흥미를 잃기 직전에 해결사 채비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결론 부터 말씀드리자면 조과에 그리 큰 영향은 없었으나 채비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는 나름 해소 되었습니다. 꽝을 쳐도 내 채비가 무겁고 둔해서 친 꽝은 아니라고 생각하면 되니까요.
스위벨 또는 해결사 모두 분할 봉돌 채비인데 활성도가 좋은 계절과 포인트에서는 원봉돌과 차이는 없지만, 베스터 또는 활성도가 떨어지는 가을~겨울 시즌에 예민한 붕어 입질을 받아내기 위해서 운용하면 좋겠다 생각 합니다. 해결사채비의 장점은 윗봉돌을 유동으로 움직일 수 있어 언제든지 원봉돌로 전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생미끼(새우,참붕어)는 윗봉돌을 내려서 원봉돌로 옥수수 또는 글루텐은 윗봉돌을 올려서 분할 채비로 운용하면 효과적입니다. 물론 봉돌 값이 좀 더 들고, 낚시 중 채비 손상 시 찌 맞춤이 좀더 귀찮다는 점은 단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윗봉돌과 아랫봉돌의 무게 비율은 75 : 25 가 가장 적당하다고 합니다. 낚시방에서 현재 봉돌의 무게를 달아보고 위아래 봉돌의 사이즈를 결정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물론 스위벨(아랫봉돌)의 무게를 고정하고 본봉돌의 무게를 가감하는 것이 나중에 채비 손상 시 맞추기가 편합니다.
점점 머리가아파오네요ㅜㅜ
낚시라는게 파고들면들수록 더어려워지네요ㅠㅡ
미세한 입질을 잘받을수 있으니까요..물론 흡입하기 좋은미끼가 더욱좋겠지요..
하지만 만능채비가 아닌만큼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채비가 좋은듯 합니다.
스웨벨 채비는 보다 빠른 또 미세한 입질 까지 잡아주기 위함이며 그래서 본봉돌을 수중에 뛰우고
스웨벨과 바늘만 바닥에 닿아 있는 채비지요..
제가 경험한 바로는 요즘은 정말 붕어 한마리 구경 하기가 쉽지 않음은 분명합니다..
또한 스웨벨의 조과가 풍덩 채비 조과 보다 분명히 더 좋습니다..
허나!! 본분을 절대 잊으시면 안됩니다.. 기존에 풍덩 채비의 입질 패턴의 찌 올림 기준으로
챔질 기준을 잡으시면 하루 종일 정말 피곤하실겁니다.. 저도 한 반년은 헛챔질만 하다가
정착 할만 하니까.. 갑자기 이 생각이 들더군요.. 기다리는 또 큰놈 노리는 낚시가 내가
하는 낚시인데.. 또 그래서 일부러 기존에 야들야들한 낚시대 다 처분하고 빳빳한 놈으로
바꿨는데.. 내가 지금 뭐하는거지.. 이생각이 들어 바로 다시 원봉돌로 돌아 왔답니다..^^
생각의 차이 입니다.. 많이 잡고 또 찌 올림 많이 보고 싶으시면.. 지금 스웨벨 채비 보다
더 효과가 좋은 낚시 방법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시고자 하는 의도를 정확히 다시 되집어 볼
필요가 있을것 같아 글을 적어 봤습니다..^^
저는 참고로 고리 봉돌 5호 정도에 길이 35 cm 짜리 찌에 원줄 카본 4호에 목줄 케브라 3호줄에
스웨벨 5호 15cm 적용해서 6개월 정도 체험해봤었네요..
찌 올림은 아주 숨 넘어 갑니다.. 챔질 하면 4치도 올라오고 정신 없습니다..^^
지금은 그저 꽝을 쳐도 꿈뻑하는 찌 놀림이 더 좋네요..^^
핀도래는 핀만 있는게 좋습니다~ 수초나, 대물, 원봉돌 좋아하시는 분들 추천드립니다~
제 생각은 분활봉돌에 한종류입니다.
단지 어느 누가 만들고 이름을 붙이고 채비화해서 상업화물품으로 만든것이라고 보시면 됍니다.
저도 대물낚시하지만 굳이 해결사채비나 스위벨채비에 몇에 몇...이런거 안따집니다.
수초같은대서는 원봉돌을 해야하고 베스터나 예민한터에서 분활이나 가벼운채비 할려고 전 유동봉돌을 써서 분활채비했습니다.
저의 채비는 밑에는 1호고리봉돌고정..유동봉돌은 핸드피싱4호인가입니다....
수초에서 할땐 유동봉돌을 고리봉돌에 붙이고 예민한터 가서는 분활로 가고...
어느채비가 좋고 나쁘고가 아니라고 봅니다.
자기 자신에 맞는 채비를 하시는것이 정답입니다.
무슨채비가 좋다해서 그 채비가 최고는 아닙니다.
모든 채비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자신이 자신에 맞는 채비를 선택해서 하심이 정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