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님들 모두 새해어복많이받으세요!
요즘은 큰좌대에 2000짜리 밀리터리텐트안에서 아방궁처럼해놓고 대물낚시하는게 유행이잖아요
정말 멋져보여서 저도해본결과 솔직히 짐이 많아도정말너무많고 설치해체는 정말입대한 느낌이들고 집에가면몸져누워잇음ㅠㅠ
가장중요한건 그좁은공간안에서 허리도아프고 제대로 움직일수도 없고 다대낚시자체를 도저히 제대로 할수가없고 미끼한번갈아주는것조차도 힘들고 그래서 그냥포기하고 누워잇으면 찌가다올라와잇고 그래서오히려물고기는 하나도 안잡히고요..
대좌대텐트에 몸이전부들어가잇는상태로 낚시하는것이 다대를 운영하는 대물낚시에 정말적합한가요??
1박 낚시에는 어울리지 않는 셋팅 같습니다.
숙달됩니다 여름이나 날씨 따뜻할 때는 탠트를 않피는데 겨울 낚시할 때는 탠트 핍니다
확실이의자에서 잘때라고 피곤함이 만이 차이 납니다 낙시하다가 피곤하면 잡니다
편해요 뭐 그냥 캠핑 왔다 생각 하면 됩니다
낚시의자 놓고 낚시해도, 걸리적거리지 않을 정도로 높은 것 쓰세요.
동굴처럼 머리 걸리적거리는 것 신경쓰며 고개 숙이고 있다가 높은 것으로 바꾸면 신세계입니다.
설마 낚시의자 놓고, 옆에 낚시가방 하나 놓으면 꽉차는 폭 좁은 텐트를 사용 중이신것은 아니겠죠?
# 원줄을 길게 쓰면 쓸수록 텐트안에서의 낚시는 힘듭니다.
40칸급까지는 그냥 텐트안에서 앉은 채로 캐스팅이나 랜딩이 가능할 정도로 짧게 가시는 게 좋습니다.
ㄱ자로 꺽어지는 뻣뻣한 막대기 타입의 낚시대가 오히려 캐스팅이 더 힘듭니다.
* 자유스러운 공간에서 서서 캐스팅하고, 제압해내던 스타일 그대로 가지고 텐트안에 들어가면 힘들 수 밖에 없습니다.
# 텐트속에 들어가는 이유가 찬바람 피하고, 눈, 비바람 피하고, 장비들 이슬 서리, 비 안맞게 하고,
보다 안락하게(건강 지켜가면서) 낚시하고자 함인데.
거기에 적응 못하시면 얼굴피부 벌겋게 동상 걸릴 작정하고
밤새 찬바람 맞아 가면서 낚시 하시던가, 따뜻한 계절이 오기전까지는 밤낚시를 쉬시는게 낫겠죠!
Z형태로 받침틀을 일부러 올려주는 크랭크가 오히려 낚시를 힘들게 하죠.
정말 조으시는분은
맨땅에하나
호텔방에 하나
입질 다봅니다
피곤하다 하시는분은
맨땅서하나 호텔방서하나
소주한잔 하시구 숙면하십니다
또한 노지위에 텐트를 치면 텐트에 흙과 오물 그리고 습기.등등으로 지져분 하여
제 경우는 대좌대를 사용 합니다...물론 노지에서 비닐을 깔고 텐트를 치고 발판
좌대를 사용하면서 낚시를 하여도 무방하나 그래도 철수시 오물등으로 세척후건조하여야
하는 번거로움이 따르기도 하더군요...
그러나 대좌대는 부피가크고 짐도 많고 설치및 철수시 시간과 에너지를 많이 소비
하는 커다란 단점이 있기에 제 경우는 1박 낚시에는 대좌대 사용을 안 합니다....
최소 3박4일 이상 일때만 사용하지요...1시간 남짓 고생 하여 70여시간 이상 편하게
힐링을 하면서 손맛을 느낄수가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하다보면 그런대로 즐겁더라구요...
또한 넓은 공간이다보니 숙식도 나만의공간에서 해결하고 다른 분들께 피해를 주지않고 쉬면서
낚시를 하기 때문에 좋더라구요....또한 저는 징검다리까지 설치를 하니 더 시간과 힘이 많이 들어요...
본래 징검다리를 사용 안했으며 주로 36대 이하로 낚시를 했었는데 언제부터인지 장대가
유행이 되면서 5.2칸은 기본이고 7칸대 까지 설치 한분도 계시더군요...
장대를 사용 하시는것은 좋으나 기존 옆사람이 짧은대 위주로 셋팅 했다면 좀 떨어져서 장대
셋팅을 하면 좋으련만 궂이 옆에 들어와서 단 한두번 앞치기 또는 뒤휘두르기로 투척을 못하닌까
계속 뚬벙거리면서 투척으로 저에게 피해를 주기때문에 다투기싫고 해서 징검다리를 사용하여
어쩔수 없이 수중전을 하게 됐지요...차라리 릴 낚시를 하는것이 장대보다 경제적 일텐데....
10여년 전 까지만 하더라도 자신보다 늦게 옆자리로 들어온 조사님이 자신과 가장지근에 짧은대를
펼쳤으면 자신의 대를 거두어서 옆조사님 대 길이와 같거나 좀 짧은대로 바꾸는 미덕과 아량이
있었는데.... 물론 현재도 매너좋은 조사님도 계시지만 점점 그런분들이 적어 지기에 아쉽게 느껴 집니다.
경자년 올 한해부터는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고 특히 쓰레기 되가져가는 우리 모두의 조사님이 되도록 실천
했으면 합니다....
좀 얇밉지요???....
여기 공간에서 숙식 모두와 휴식을 취합니다. 제가 편리하도록 텐트를 특수하게
개조를 하였지요...
안그래도s모그님이예전에댓글쓰신거보고일자크랭크삿어요!
부처핸섬님말씀대로확실히성실히하는사람이늘조과가좋더라구요
낚시끝나고 집에가면 맨날 잔다고 하도 잔소리를 들어서 편하게 자는 낚시스타일을 바꿨습니다.
근데 무릎이랑 허리가 망가졌습니다. 낚시도 앉아서 집중할수있는 시간도 줄어서 조과도 떨어졌습니다.
대좌피실거면 의자놓고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좌대 피고 접고 하는데는 힘이 들지만 그래도 편하게 낚시하고 따뜻하게 잘수 있으니
꼭 좌대 핍니다.
지금은 접이식 발판에 소자 텐트. 텐트 뒤에 코트텐트 치고 낚시합니다.
낚시하다 힘들면 코트텐트안에 허리피고 숙면을 취하다 아침장 봅니다.
그분 18대펴고 낚시하던데요.
맨탕에서 18대펴놓으나 8대펴놓으나 붕어가 회유할만한 자리에 편성하면 충분이 먹이활동하지 않을까요?
큰고기걸어서 채비엉키고 편성철수오래걸리고
저는 낚시가면 8-9대펴는데 옆에 저아는형님은 항시 6대인데 남들보다 괴기많이 잡아요.ㅋ
좌대바닥소음때문에 안가지고 다닙니다
특히 싸이드로 젤 긴대 ~~~~~~~~~
차라리 저수지에 양수기 들이대는게 빠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월1일부로 금연시작했습니다
훨씬 덜 피곤하다는 얘기가 많아서요~~~ㅠㅠ
힘드네요 죽겠습니다ㅠㅠㅠ
대부분의 낚시를 수중전으로
좌대안에서 진행을 합니다.
불편한건 좌우각이 살짝 좁아지는것 외에는
전혀 없습니다.
텐트 끝선에 낚시의자 앞발을 맞추고,
일어설때는 앞상판과 본판을 동시에 밟을 수 있게
위치를 잡습니다.
2박이상을 하게되면..
낮시간에 충분히 휴식을 해야하는데,
바닥에 누운것과 낚시의자에 기댄것은
피로도가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대편성과 철수시 보통 2시간 전후로 걸리는데,
이것또한 낚시의 일부라
편안하게 생각합니다.
대신, 텐트안이지만,
꼭, 낚시의자를 사용합니다.
팔걸이,목받침이 다 있는 좌식의자도 써보고,
침낭에 기대도 보고 다 해봤는데,
무릎,허리 아주 골병들기 딱이라..
무조건 낚시의자 사용합니다..
낚시의자에 앉고, 다리를 쭉 펴서 발받침을
올릴 공간만 확보되면(앞상판, 앞베란다)
텐트안에서 편안히 낚시할 수 있습니다.
취미생활이 힐링이되고 즐거워야지요
그래야 내가 하는 주업이 활력이되는데...취미생활을 과하시면 주업도 힘들어집니다.
낚시하시는 분들중 여러명 봤습니다.
잘 다니던 직장도 낚시때문에 동료들 승진할때 처지고 결국은 이직장 저직장 다니시는걸 봤는데 ... 대물낚시하신다고 힘들게 하시지 마시고,그냥 즐기시는 낚시하시면 됩니다
글쓴이님 유행이라고하셨는데 좌대 다대편성낚시는 유행이라서하는게아닙니다.
자신의 취향에 맞아야하는거지요.
좌대깔고 텐트펴고 다대깔고 물론힘들지요~
하지만 그행위로인해서 힐링이되고 내가 즐거우니하는겁니다.
그리고 댓글쓰신분들중 몇몇분은 낚시오래하신것같은데..
저도 낚시 잘모르고 초보이지만..
정말 생각없는 댓글 혹은 알지도못하면서 막싸지르는 댓글 많네요..
고기많이잡으려고 다대깐다고요?
한번해보시죠 고기많이잡을수있나..
낚시하는스타일의 차이이고 취향차이입니다.
잘알지못하면서 막댓글쓰지맙시다
맨땅에 앉아 받침틀펴고 열몇대 깔아도 내입에 맞으면 낚시구요..
다음날이 개고생인걸 뻔히 알아도
대좌대 펴고 텐트 치고 보일러 깔고 꽝쳐도 내입에 맞으면 낚시잖아요..
추워 얼어죽을것 같아도 파라솔만 펴고 간소한 장비가 내입에 맞으면 또한 우린 낚시를 하는거지요..
결론은 우리 모두는 내 소중한 취미 낚시를 위해 그리하고 있지않으신지요..
세상 사람 모두 같지 않음과 같을 이유가 없지않습니까..
저래 낚시하면 저 사람은 저게 맞는갑따..
조래 낚시하면 저 사람은 저게 맞는갑따 ..
우리 그냥 인정하고 존중하면서 낚시를 즐기시는게 어떠신지요..^^
어느날 저는 너무 극한 스트레스에 아무도 찾지않는 저수지에
대좌대에 텐트치고 15단받침틀에 미끼없이 던져놓고 소맥에 그냥 하룻밤을 지새우고 온적도 있답니다..
누가 보면 이런 생각도 하시겠지요..?
미친놈 아이가..예..어지간히 할짓도 없었나 봅니다..
헌데 저에겐 꼭 고기를 낚아야만 낚시가 아니라는게 제 낚시 삶에 녹아들어 있나 봅니다.
그래서 노상 꽝을 치나 싶기도 합니다..ㅋ
그래도 저는 낚시가 좋습니다~!!
자기 하고싶은데로 하면 됩니더.
"장비 많이 쓰면 골병든다"부터 시작해서,
"그리 설치하고 있는 시간에 고기 몇마리 더 잡겠다"
곧 있으면,
"나는 낚시장비 하나도 없이 저수지 뚝방에 서서 저수지를 바라보기만 해도 마음속으로 낚시가 되는데.
뭐하러 돈들여서 낚시대, 미끼 사서, 차에 싣고 다니냐"고 하시는 분이나
"남의 조행기나 낚시방송만 봐도 낚시가 되는데 뭐하러 찬바람 맞으러 기름 꼬실르며, 들에 나가냐"도 나오실 듯 합니다. ㅎㅎ
저는 섭다리를 사용합니다만 좌대를 가지고 다닙니다
혹시 꼭 필요할때가 있으면 쓰려고... 그런데 아직 한번도 펴보지 않았네오
예전엔 좌대없이도 다대편성 않해도 월척들 많이 잡았지요!!
그런데 장비들이 많아지고,또 기술이 발전이 되니 낚시대도 늘어가고,
또 거기에 맞게 장비들도 늘어가더군요!
외대일침을 하던..
풀세팅으로 낚시를 하던 전 상관하지 않습니다!!
다만 주변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면서까지 낚시를 즐긴다면...
일명 똥꾼으로 변질되는 것이지요!!
쓰레기 버리는 똥꾼만 똥꾼이 아니고,
낚시매너를 뭣같이 배워서 뭣같이 낚시하는 똥꾼들 때문에 서로 싸우면서
낚시하는 사람들 여럿 봤습니다!!
지금은 낚시장비 다 분양했지만..
다시 구매한다면 또 풀세팅으로 구매할겁니다!!
요즘 장비들 보니 기술의 발전이 새롭습니다!!
하지만 우리 낚시인들의 매너또한 더 좋아져야겠지요~~
이제는 쓰레기 버리지 않는것은 기본중의 기본이며
낚시예절 또한 기본중의 기본으로 생각하는 진정한 조사님들이 되었음 좋겠네요!!
2020년 모두 대물상면 하시고..
항상 건강관리 잘 하셔서 선.후배님들에게 좋은 산한영향력을 끼치는
월회원님들 되시길 이자릴 빌어 바랍니다!!!
다 있지만
주로
땅에 꽂고
파라솔도 없이
낚시합니다
이유는
시간도 부족하지만
귀찮고 걸리적 거려서....
초라하게 시작해서
화려하게 불타다
결국 사그러지는 단계....
대좌펴고 다대 깔고 앉았다 일어났다 힘들긴 하겠지만.
다대 떡밥낚시하면서 10몇대 모두 밥질 하는 분은 드물꺼고..
생미끼 한번 끼워 놓고 그냥 세월아~ 내월아~ 하는 낚시인데.
생각보다 힘든건 없어요^^
낚시의자도 놓고 하니깐.
그냥 전부다 낚시에 미쳐서 이런것도 하는가보구나~~ 하고 마음을 놓으면.
꽝쳐도 잼있습니다 ㅋ
대물낚시라는게 뭐 밥 달고 넣으면 바로 바로 나오는 것이 아니고
대물터를 찾아가서 진짜 4짜 5짜급 보고 낚시를 하는건데요.
꼭 다대를 편성해야 대물낚시라고 할껀 아니라고 봅니다.
1박이든 2박이든 3박이든 이곳은 정말 대물이 나오는 터라고 생각하는 곳에
대좌를 깔지요..
하룻밤이야 뭐 체력으로 버틴다지만.. 언제 나올지 모르는 대물을 위해 몇박을 하는동안
바닥을 편하게 하고 잠자리를 편하게 하다 보니
대좌에 다대편성이라는 낚시 장르가 나온거 아닐까 하네요.
4짜만 사는 작은 소류지에 대물 낚시한다고
대좌 피고 다대편성 한다고 해서 잘못된 낚시도 아니고.
맨 바닥에 외대 일침으로 노지 생활해도 잘못된 낚시는 아니오니.
글쓴이님의 취향에 맞추어 낚시스타일을 바꾸심이
좋을꺼 같습니다^^
자기 취향대로 하시면 됩니다..
능력대로 자기하고싶은대로 단 남에게 피해 안가는 선에서ᆢ
내가 외제차 안탄다고 외제차타는사람 머라하진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