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은 손맛 찌맛도 있겠지만 대편성하는 과정이 또 하나의 재미라고 많이들 말씀하시지요.
저도 그랬구요 근데 요즘들어 고기도 못잡고 또 꽝이라는 생각에 낚시에 집중도 못하고 대편성하는 재미도
별로 없어졌네여 누가 와서 대신 좀 해줬으면 하는 생각입니다...이러니 철수는 더합니다...ㅠㅋ
이거 낚시 권태기 인가요 아니면 다른분들도 저와 같은 생각이신지요?ㅎ
아니면 접을때가 온건지요?ㅎ
낚시꾼은 손맛 찌맛도 있겠지만 대편성하는 과정이 또 하나의 재미라고 많이들 말씀하시지요.
저도 그랬구요 근데 요즘들어 고기도 못잡고 또 꽝이라는 생각에 낚시에 집중도 못하고 대편성하는 재미도
별로 없어졌네여 누가 와서 대신 좀 해줬으면 하는 생각입니다...이러니 철수는 더합니다...ㅠㅋ
이거 낚시 권태기 인가요 아니면 다른분들도 저와 같은 생각이신지요?ㅎ
아니면 접을때가 온건지요?ㅎ
1.낚시터에 도착하면...
2.제일 먼저...
3.새우(채집망)을 2개를 두어둡니다.
4.이제는...
5.발판.파라솔.등등으로
6.(대편성)을 하십시요.
7.약 40분 정도의 시간이 됐습니다.
8.낚시대 한 대 한 대를...
9.편성할때마다...
10.미끼를 달아줍니다.
11.참붕어.새우.옥수수알갱이.떡밥.등등
12.(미끼)를 다양하게 사용 하십시요.
13.(대편성)이 바빠지면서...
14.즐거운...
15.(대편성)으로...
출발할때만 설레고 도착하면 대편성이 좀 귀찮습니다
예전엔 수초제거기로 한구멍 한구멍 파가면서 편성했는데 요즘은 제거기는
아예 차에서 내리지도 않습니다
받침틀도 12단 8단 지금은 5단으로 줄었네요
조우랑 낚시하면서 우스갯소리로 갈수록 장비가 좋아지는데
낚시대 접어주는 장비는 안나오려나 한 적도 있습니다
근데 그리 귀찮다가도 집에 오면 또 가고싶은걸 보니
저는 아직 접을때는 아닌가 봅니다 ㅎ
농담이구요
잠깐 쉬었다 가셔도 됩니다
지인분 3년전 장비다
처분하시고
오늘 낚싯대 몇대만 빌려달린십니다
저는 희안하게
낚시가 가고싶을때가면 개꽝
가기싫은날 정출이나
지인에게 끌려가는날은 대박이더군요ㅜㅜ
낚시대 싹 딱아 1년만 쉬게 하면 새마음이 될겁니다
저도 50년 낚시 쉬엄 쉬엄 할려고
준비중^^^^^^^^^^^^^^^^^^^^^^^^^^^^^^^^^^^^^^^^^^^^^^^^^^^
꼭 필요한 만큼만 취하시고 놔 줍시다
붕어 개체도 많이 줄었어요 그래서 꽝이 잦은겁니다
우리 후손도 생각해야죠!
낚시가 귀찮으면 좋아하는 지인과 낚시시
저녁밥을 준비하세요.
낚시 가실때마다 이것저것 해 드시는 겁니다.
낚시는 간편하게 음식은 배부르게 먹으면서
걍 노는거죠ㅎㅎ
배우자한테 배워서 낚시가서 해먹고 요것도
참 재미있습니다.
이경지도 지났다면 휴식이 필요한 상태 입니다.
당분간 쉬면서 체력관리 하시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낚시인들은 좋은 말을 해도 그때분
잘 실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낚시터에서 6대 이하로
편성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잠이듭니다..눈뜨면8시 ㅠㅠ
낚시터에 나가면 두대만으로 승부를 봅니다.
옆자리 지인과 오손도손 속삭일수도 있고 커피도 마셔가며...
1)살림망 없습니다.(얼굴만 보면 바로 있던곳으로...)
2)유료터는 좋아하지도 않지만 민바늘만 고집 합니다.
3)비닐봉지 하나면 내 쓰레기는 완전히 책임질수 있습니다.
4)이렇게 40년 넘는세월을 물가에서 했습니다.
5)두대만 펴고 붕어를 얼마나 잘 잡는지는 상상에...
6)낚시차에는 둘도 못탈 정도의 옆자리 뒷자리 트렁크에...
편성시간과 철수시간을 넉넉히 잡으면 이것저것 정비도 하면서 나름 재미가 있어요 ㅋ
포인트 잡고 대편성하는데 두시간 반정도 철수도 비슷한시간으로...
종종 찌올려주는 붕어 얼굴 보고 거기에 생각지도 않은 대물이 걸어주면 즐거움은 더 좋고요...ㅎㅎ
밤하늘에 별들과 잔잔한물위에 캐미 불빛... 그건만으로도 즐거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