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더더더하면서 찌가 충분히 올라오면
미끼를 충분히 삼켰다는 건가요?
며칠 전 뭔가 덜 올린듯한 때에 챔질했는데
한 1미터 따라오다가 팅~ 하면서 빈바늘만
날라오더라고요. 꽤 묵직했는데 어찌나 아쉽던지..
찌가 올라갈 때 미끼도 붕어 입속으로 계속 들어가는
중인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집에서 어항에 붕어를 기르는데 먹이를 주면 45도 각도로 물구나무를 서서 먹이를 흡입합니다.
집에서 수조에 붕어를 키우고 있는데 제가 보았던 붕어의 식사 스타일은 대부분이 처음 흡입했다가 오물오물 잠깐 하고 다시 뱉습니다.
(이 것이 예신에 해당하겠죠 ^^)
그러기를 2~3회 반복 하고 마지막으로 흡입 후 [[[고개를 들어서]]] 입천장으로 씹어서 삼킵니다.
(이 것이 본신)
제 짧은 경험상... 노지의 경우 수로마다, 저수지마다 입질이 다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어느곳은 살살 건드리는 예신후 쑥 팔려들어갈때 채야 하구요, 어떤곳은 살살 건드리다가 슬쩍올라오는 도중에.. 또 어떨땐 다 올라와서... 그래서 저는 항상 첫 수 챔질 타이밍이 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며칠전엔 글쎄 예신 후 옆으로 찌가 흘러갈 때 챔질할때 먹히더군요 ㅎ
제 생각
찌가 올라오는것은
붕어가 이미 먹이를 흡입했다고
생각합니다
코로 봉돌을 올리지는 않을 테니까요
따라서 찌가 어느정도 올라올때 챔질을
해야 옳으냐는 별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붕어에따라 조금올리다 이물감을 느켜 뱉는경우도
있을수 있고 완전히 올린다음 뱉을수도
삼킬수도 있겠지요.
제경우
찌가 한마디던 두마디던
올라오는 중에 챔질을 하면
거의 틀립없다 생각합니다
단 잡고기나.앞서 말씀드렸듯
어쩌다일찍 이물감을 느끼고 이미 뱉을때는
헛챔질이되고 아마 챔질을 하지 않았어도
찌는 오르다 내려갈거라 믿습니다
결국 질문하신건 챔질타이밍(?)에 대한 내용 같은데요..
몸통 찍는 상황 만드는 연습을 자주하십시오. 몸통찍는건 찌,채비,떡밥배합술 3박자가 정확히 맞아떨어져야 합니다.
그러면 챔질타이밍(?)은 자연스레 따라옵니다. 타점이 엄청 넓어집니다.. 본신이라면 사실상 거의 암때나 챔질해도 후킹이됩니다.
예민한 손맛터 가보면.. 90% 이상의 조사분들이 본신입질은 못받고.. 예신에 거의 내림낚시.. 아니 아예 얼레벌레에 빨때 바로 챔질을 하시더라구요..
헛챔질 엄청많고.. 이런곳도 잘맞추면 몸통 둥둥 까지는 아니더라도 몸통은 분명히 찍습니다. 과정이 좀 귀찮아도, 맞춰놓으면 낚시가 엄청 편해지죠.. 마릿수도..
질문하신거에 대한 내용은.. 아마 팅했다는건 몸통걸림이었을 가능성이 높구요.
올라갈때 밥은 물론 고기 입속에 있을것 같지만...? 찌, 채비의 표현력에 따라서는 찌 2~4마디 까지도, 예신인 경우도 있습니다.
집에서 수조에 붕어를 키우고 있는데 제가 보았던 붕어의 식사 스타일은 대부분이 처음 흡입했다가 오물오물 잠깐 하고 다시 뱉습니다.
(이 것이 예신에 해당하겠죠 ^^)
그러기를 2~3회 반복 하고 마지막으로 흡입 후 [[[고개를 들어서]]] 입천장으로 씹어서 삼킵니다.
(이 것이 본신)
아무래도 다시 뱉는 과정에서 챔질을 하였는데 입에 설걸려서 터진 것이 아닐까 합니다 ^^
상황에따라 이럴수도 저럴수도 있습니다.
저는 더더더 하더라도 찌 몸통까지는 안갑니다.
중간정도에 챔질합니다.훅 되더라구요..
올라오는 모양이나 저수지 스타일에 따라 각양 각색인거 같아요
즉. 여건에 따라 입질습성이 다르단 말씀입니다..^^
뭐라고 딱 잘라 말할수 없을것 같은데요...
붕어가 먹이를 입안에 넣고 오물거리는데 그나마도 경계심을 느낄때는 여유를 주지 않습니다.
챔질에서 100%가 없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생미끼는 말씀대로 더더더더 해서 정점에 이를 때,
걸릴 확률이 높더군요 ^^
올라오는속도 + 멈추면 깝니다.
100프로 입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진행형이다가 정지시점이 챔질타이밍으로 보시면 거의 확률이 높습니다.
멈추었다는 생각이 들때 정말
제일 후킹 성공율이 최고 였던것 같습니다.....
찌가 올라오는것은
붕어가 이미 먹이를 흡입했다고
생각합니다
코로 봉돌을 올리지는 않을 테니까요
따라서 찌가 어느정도 올라올때 챔질을
해야 옳으냐는 별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붕어에따라 조금올리다 이물감을 느켜 뱉는경우도
있을수 있고 완전히 올린다음 뱉을수도
삼킬수도 있겠지요.
제경우
찌가 한마디던 두마디던
올라오는 중에 챔질을 하면
거의 틀립없다 생각합니다
단 잡고기나.앞서 말씀드렸듯
어쩌다일찍 이물감을 느끼고 이미 뱉을때는
헛챔질이되고 아마 챔질을 하지 않았어도
찌는 오르다 내려갈거라 믿습니다
윗글의 예는 떡밥이나 옥수수를
예로 든것이고요
생미끼 ㅡ
즉 지렁이나 새우.참붕어는 조금더 여유를
두는것이 좋을두는것이 좋다 생각합니다
몸통 찍는 상황 만드는 연습을 자주하십시오. 몸통찍는건 찌,채비,떡밥배합술 3박자가 정확히 맞아떨어져야 합니다.
그러면 챔질타이밍(?)은 자연스레 따라옵니다. 타점이 엄청 넓어집니다.. 본신이라면 사실상 거의 암때나 챔질해도 후킹이됩니다.
예민한 손맛터 가보면.. 90% 이상의 조사분들이 본신입질은 못받고.. 예신에 거의 내림낚시.. 아니 아예 얼레벌레에 빨때 바로 챔질을 하시더라구요..
헛챔질 엄청많고.. 이런곳도 잘맞추면 몸통 둥둥 까지는 아니더라도 몸통은 분명히 찍습니다. 과정이 좀 귀찮아도, 맞춰놓으면 낚시가 엄청 편해지죠.. 마릿수도..
질문하신거에 대한 내용은.. 아마 팅했다는건 몸통걸림이었을 가능성이 높구요.
올라갈때 밥은 물론 고기 입속에 있을것 같지만...? 찌, 채비의 표현력에 따라서는 찌 2~4마디 까지도, 예신인 경우도 있습니다.
찌길이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는 있기는 합니다만~ 수심이 2미터이상부터는 찌몸통 정도는 보고 챔질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낚시터마다 조금씩 다르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