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텐트 앞문 전체를 열어놓고, 텐트안에 코베아 빨갱이 난로 피우고 잤던 사람이 죽은 적도 있습니다.
바람 한 점 없는 새벽 안개가 자욱히 깔리는 시간....낚시터로 저승사자들이 돌아 다닙니다.
이런 날은 여관방 꽉 틀어잠구고, 방 중간에 번개탄 켜놓은 것과 다를바가 있을지....
차에서 난로 틀고 창문 살짝만 열어놓고 상습적으로 주무시는 분들부터 시작해서,
어떤 방식(바람이 흘러줘서)으로든 환기가 되었거나 가슴이 답답한것을 느꼈기 때문에 살아남은 것이지요.
고교시절 벽이 갈라진게 보일 정도로 허름하고 저렴한 자취방을 전전할 때 연탄가스중독으로 3번 죽을 뻔 했는데.
공통점이 바람 한 점 없는 날이었습니다. 똑같은 집에서 날마다 연탄을 때면서 사는 데도 말이죠.....
유독 바람없는 날은 환기가 안됩니다.
한번 중독으로 죽을 뻔 했기에 매일 부엌문을 완전히 열어놓고 자는데도, 부엌보다 높은 방으로 연탄가스가 차 오릅니다.
문이 열려 있었다 해도 바람의 흐름이 없으니 환기가 안되고 그냥 쌓이고 있기 때문이었죠.
난로는 따뜻하게 보내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환기걱정 하면 허허벌판에서 난로 펴놓고 있어야 합니다.
과연 난로 역활을 하는것일까요?
기본적으로 적당하게 환기 구멍 확보하면 안전합니다.
난로로 인한 사고가 많을까요?
낚시가는 길에 차량 사고가 많을까요?
그리 따지면 낚시 안가고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곳에만 있어야 합니다.
뭐든 최소한의 기본은 지키면 안전사고는 피할수 있습니다.
낚시 할때는 등유 난로를 안써봤지만
동캠에서는 필수라 많은 사용이 있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자바라 연통이나 플라스틱통으로 입구 지퍼를 아래로 모아서 끼워 둡니다.
그리고 여름에 쓰던 충전용 5V 선풍기를 가장 낮은 풍속으로 강제 배출을 해줍니다.
다년간 이리 다녔는데 저 말고도 알려드린분들 중 사고 없었습니다.
저도 캠핑 5년 미친듯이 하다가 접고 이제 낚시만 하는데요. 반사식 난로 습니다
캠핑할때는 옴니사용했구요.. 문제는 공기 순환+ 환기 입니다.
캠핑이든 낚시든 환기+공기순환만 시켜주면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캠핑텐트도 환기 구멍있고 공기순환도 필수로 합니다.
전 낚시텐트에서 잘때 반사식 + 써큘살짝 돌려주고 텐트 입구 반정도 열고 잡니다.
더운열기는 위로 찬공기는 아래로 가니깐 위로 써큘 돌려서 공기순환 해주면 괜찬습니다//
도움되기 바랍니다.
반사식 2년째사용합니다.같이 장박댕기는 조우들도 사용하고요..등유난로는 가스난로보다는 일산화탄소가 확실히 적어 덜 위험하지만 필히 위아래 공기가 순환될정도로 열어두셔야합니다... 환기가 될정도로만 하시면 자고일어나도 머리 아픈것도없고 개운합니다...하지만 실수로 문을닫고 주무시면 저승가십니다~
캠핑 다닐때 등유난로 사용 했었습니다.
사용할때 환기를 위해 텐트 문을 조금씩 열어놓고 써큘레이터 사용 했습니다.
등유난로 사용시 주의 사항으로
첫번째 환기 (조금 춥더라도 텐트 문을 2곳 이상 조금씩 열어놓기)
두번째 텐트내에서 난로를 켜지 마시고 밖에서 켜십시오.
눈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그을음이(불완전연소) 발생 하므로
10분이상 냄새가 나지않을 때까지 밖에 두었다가 텐트안으로
이동시키십시오.
세번째 화력을 몇단으로 했을때 몇 시간 후에 연료가 떨어지는지 알아야 합니다. 연료가 떨어질때쯤 불완전 연소로 텐트 내부에 가스로 가득찹니다(대부분 새벽 시간에 발생 합니다. 이때가 제일 위험 합니다)
네번째 화재 및 화상
연소로 인한 일산화탄소가 발생되는데,
일산화탄소의 무게가 공기보다 무거워 환기가 안되는 공간의 아랫부분에 깔리게 됩니다.
때문에 천장에 환기구가 있다해도 위험합니다.
불을 사용한 모든 기구는 환기에 각별히 신경쓰셔야 합니다.
캠핑조금다니는데
혹한기 (면텐트라 자체 환기는 되는편입니다)
지붕 손바닥만큼만 조금열고잡니다
등유난로
많이 더우실듯하긴하네요
가는 그날입니다.
심지어 텐트 앞문 전체를 열어놓고, 텐트안에 코베아 빨갱이 난로 피우고 잤던 사람이 죽은 적도 있습니다.
바람 한 점 없는 새벽 안개가 자욱히 깔리는 시간....낚시터로 저승사자들이 돌아 다닙니다.
이런 날은 여관방 꽉 틀어잠구고, 방 중간에 번개탄 켜놓은 것과 다를바가 있을지....
차에서 난로 틀고 창문 살짝만 열어놓고 상습적으로 주무시는 분들부터 시작해서,
어떤 방식(바람이 흘러줘서)으로든 환기가 되었거나 가슴이 답답한것을 느꼈기 때문에 살아남은 것이지요.
공통점이 바람 한 점 없는 날이었습니다. 똑같은 집에서 날마다 연탄을 때면서 사는 데도 말이죠.....
유독 바람없는 날은 환기가 안됩니다.
한번 중독으로 죽을 뻔 했기에 매일 부엌문을 완전히 열어놓고 자는데도, 부엌보다 높은 방으로 연탄가스가 차 오릅니다.
문이 열려 있었다 해도 바람의 흐름이 없으니 환기가 안되고 그냥 쌓이고 있기 때문이었죠.
아마 텐트 앞문 전체를 열어둔 채로 자다가 고인이 된 사람도 그런 경우 일겁니다.
그냥 가능하면 화석연료로 난방하지 마세요.
자연속에서 자면서 아무것도 모른채 고통없이 편히 저세상 가는것도 나쁘지않죠 뭐 ㅎㅎㅎ
농담이구요 ㅋㅋ
남은 가족들을 생각해서라도 안전에는 대충이 없습니다
그런데 환기걱정 하면 허허벌판에서 난로 펴놓고 있어야 합니다.
과연 난로 역활을 하는것일까요?
기본적으로 적당하게 환기 구멍 확보하면 안전합니다.
난로로 인한 사고가 많을까요?
낚시가는 길에 차량 사고가 많을까요?
그리 따지면 낚시 안가고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곳에만 있어야 합니다.
뭐든 최소한의 기본은 지키면 안전사고는 피할수 있습니다.
동캠에서는 필수라 많은 사용이 있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자바라 연통이나 플라스틱통으로 입구 지퍼를 아래로 모아서 끼워 둡니다.
그리고 여름에 쓰던 충전용 5V 선풍기를 가장 낮은 풍속으로 강제 배출을 해줍니다.
다년간 이리 다녔는데 저 말고도 알려드린분들 중 사고 없었습니다.
동계캠핑 다니는 캠퍼들이 동계 민물낚시 인구보다 많지 싶네요.
캠퍼들 대부분이 텐트안에서 등유나 가스난로 쓴다고 보셔도 됩니다.
이산화탄소가 공기보다 무거워서 바닥으로 깔리게 되고
이산화탄소 농도가 짙어지게 되면 불완전 연소가 되므로 일산화탄소가 발생하게 된다.
일산화탄소의 무게는 공기와 거의같다 라고 알고 있습니다.
위에보니 일산화탄소가 공기보다 무겁다는 글이 보여 남깁니다.
집에만있어야합니까? 어느정도 환기되면 문제없다고 봅니다~~~
캠핑할때는 옴니사용했구요.. 문제는 공기 순환+ 환기 입니다.
캠핑이든 낚시든 환기+공기순환만 시켜주면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캠핑텐트도 환기 구멍있고 공기순환도 필수로 합니다.
전 낚시텐트에서 잘때 반사식 + 써큘살짝 돌려주고 텐트 입구 반정도 열고 잡니다.
더운열기는 위로 찬공기는 아래로 가니깐 위로 써큘 돌려서 공기순환 해주면 괜찬습니다//
도움되기 바랍니다.
이러나 저러나 사고 가능성은 다 있지만 그 확율 낮출려고 난로 밖에 설치하고 온수 보일러 쓰고 그런거 아닐까요?
저도 빨갱이 쓰고 있지만 최대한 환기에 문제없도록 신경쓰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열량을 최대로 써큘돌리면 덥습니다 문열어서 온도조정
죽을일 없습니다
손바닥만한 난로에 써큘없이 자면 추워서 문 닫게되고 그면 요단강 건넘니다
혹시 모르니 일산화탄소 경보기 두개 이상 키고 주무세요..
사용할때 환기를 위해 텐트 문을 조금씩 열어놓고 써큘레이터 사용 했습니다.
등유난로 사용시 주의 사항으로
첫번째 환기 (조금 춥더라도 텐트 문을 2곳 이상 조금씩 열어놓기)
두번째 텐트내에서 난로를 켜지 마시고 밖에서 켜십시오.
눈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그을음이(불완전연소) 발생 하므로
10분이상 냄새가 나지않을 때까지 밖에 두었다가 텐트안으로
이동시키십시오.
세번째 화력을 몇단으로 했을때 몇 시간 후에 연료가 떨어지는지 알아야 합니다. 연료가 떨어질때쯤 불완전 연소로 텐트 내부에 가스로 가득찹니다(대부분 새벽 시간에 발생 합니다. 이때가 제일 위험 합니다)
네번째 화재 및 화상
별로 안추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