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 하다보면 찌가 1~2cm 올라왔다 내려가는 경우가 있어요 챔질하기는 그렇고 좀 기다리다보면 묵묵부답.... 그럴경우 계속 기다리나요? 떱밥(글루텐)을 교환해주나요? 교환하자니 기다린 시간이 아깝고, 그냥두면 믿지를 못하겠고...그렇네요 고수님들은 이런경우 어떻게 하나요?
바로 거둬보면 바늘에 글루텐 찌꺼기가 붙어있습니다. 좀 더 기다려볼껄~~하고 후회한적이 많은지라.
여러번 지저분하게 움직거린다면 빼서 미끼 갈아넣는편이고요.
그리고 두번째로 느긋함....
5분~10분은 기다려 보는게 좋을듯합니다.
어차피 잔챙이 성화에 간사한 입질이라면 큰고기가 바로 들어올 확률도 높지 않기에 좀 지켜보는게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계속그런 현상보이면 잡고있다 챔질합니다 빠른입질은 챔질하여도 걸리지 않으면
지켜봅니다 하시다보면 느낌이옵니다
조심성이 많은 대물일수도 있습니다..
20분넘게 잔입질하다 큰놈들 한번씩 뽑혀나오곤합니다..
바로 들어보지 마시고 조금만 더 기다려보심이 좋을듯 하네요...
서서히밀어 올리는 찌불을 냅다 챔질 했더니 8치 붕어가 나오더군요
한 오분있다 스윽 끝까지 올리더라구요.
글루텐 썼구요. 웬만해선 바늘에 남아있습니다^^
지렁이나 생미끼일경우는 5분정도기다립니다.~
반응없을시 미끼새로 달고 투척해야 됩니다 .
빠른시간에 그자리 다시 투척!!!
단순 찌가 주변 환경에 의해서 살짝 오르고 내리는 정도라면
그냥 두고 입질을 기다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