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양식장에 고기밥주는사료를 유료낚시터가서 사용한적있습니다
사료를 물에불려놨는데 비릿내가엄청나고 손씻어도 잘사라지지 않았습니다 근데 낚시한지 30분쯤 거짓말좀보태서 근처고기는 다몰려있는겁니다
사람들도 몰려와서 떡밥어떤거 쓰냐고 물어보고 신기하게 생각하더군요 그날타작하고 몇번더 실험삼아 해봤는데 같은현상이었습니다
여기서 질문
혹시 노지에서도 이런게 통할까요?
써보신분 계신지 혹시 구입 방법좀알수있을까요?
예전에 사료집에부탁해서 산적이 있는데 따로나오는건 없다고하네요 대량 구매만가능한건지 여쭈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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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사용한거랑 같은건지는 모르겠습니다
노지 사용해보신분 계신가요?
양어장 낚시 가보면 관리소에서 파는 떡밥이 젤 잘 먹혓습니다
그만큼 거기에 길들여 져서 그렇겠죠...
노지도 집어가 가능할정도의 포인터와 개체수가 있다면 통할겁니다.
노지중에도 저수지는 잘 통할거 같은데. 강계는 어려움이 있을듯합니다.
포인터마다 편차가 심할겁니다. 개체수가 많은 노지라면 충분히 통할수 있으나 하루에 마릿수 많이해야 5마리 이내 이런곳에서 아무리 집어 열심히 해봐야 소용없는짓이라고 생각듭니다.
개체수만 보장된다면 굳이 그러한 집어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충분히 마릿수가 될터이고, 개체수가 없는곳에서는 헛힘만 쓰는일일뿐이죠
언제낚시갈때 한번사들고가서 밑밥으로 뿌려봐야겠네요
실험해보고 다시 글올리겠습니다
지인이 댐에서 장박으로 잉어나 향어낚시할때 주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어분성분이고 고립자형태인데 거의 한푸대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
하지만 아무래도 사료를 많이 사용하게 되면 작은 저수지의 경우, 질소성분이 늘어나서 부영양화되어 수질이 오염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너무 많은 양의 사용은 지양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
많이 사용해봤는데요..
노지에서도 잘먹힙니다.
그중 잉어사료 팰렛 6호을
많이사용했던기억이 납니다
윤기한의 대물밑밥
그것만으로도 충분한것같아요
대당 한주걱정도씩만
노지에서도 밑밥 줘야죠ㅋㅋㅋㅋ
오염될까 걱정이네요
평소낚시가도 옥수수도 안뿌리고 낚시합니다
대피고 옥수수한알끼우고 입질할때까지 기다립니다
그래서 못잡나싶어서 예전생각나서 혹시 저거 조금뿌리면 좋지않을까 생각해본거구요
뿌린다고해도 겉보리 뿌리듯이 한봉지로 10대에 뿌려볼생각이었습니다 오염 걱정은 안하셔도될듯한데요
그래도 오염된다면 안하는게 맞겠죠^^
떡밥낚시 글루텐낚시도 다들하시는데
바늘에꿰는거보다 조금더뿌린다고생각한다면 괜찮지않을까요?떡밥낚시하면서 개속집어하는게아니고 한번뿌리고 하루낚시할거거든요 보통떡밥봉지 한봉지정도?
이또한 오염된다면 그냥 안쓸께요
주성분이 옥수수 , 대두콩이고.
생선어분 적게 첨가되어있어 .
미생물에 95% 이상 자연분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