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말씀주셔서 바람 잘 쐬고 왔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그저께 지나다 그 저수지에 갔더니 왠일로 둑방에 서너명의 꾼들이 자리하고 있더군요
상류에는 한명밖에 없는데말입니다.
아직 산란기가 아니기때문에 뚝방이 유리한건가 싶은 초보의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산란기때는 상류로 붕어들이 몰리겠죠? 올해는 손맛을 좀 봤으면 좋겠네요..
지난번에 말씀주셔서 바람 잘 쐬고 왔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그저께 지나다 그 저수지에 갔더니 왠일로 둑방에 서너명의 꾼들이 자리하고 있더군요
상류에는 한명밖에 없는데말입니다.
아직 산란기가 아니기때문에 뚝방이 유리한건가 싶은 초보의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산란기때는 상류로 붕어들이 몰리겠죠? 올해는 손맛을 좀 봤으면 좋겠네요..
산란 전까지는 뚝방에서 해보시는것도 괜찮겠네요..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꾼들은 상류로몰리고~
저는 조용한뚝방에서 ~~^^
산란철 상류포인트 .
시끄럽고 쓰레기에 여기저기 술먹고 싸우고
에휴~~~~~~~~
두분 말씀들 감사드립니다.
뚝방을 찾으면 괜찮을 때가있어요
요즘시기부터는 상류 고사목 수중버드나무 말풀올라오고 물색이 탁하다 싶음 무조건 대세우시면 꽝없을꺼예요 올해 대박나세요
강한 봄바람을 피하고 물색이 받쳐주고 상대적으로 깊지 않은 수심에
석축과 본바닥 경계면에 찌를 세울 수 있다면 도전할만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