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라디오를 벗삼아 독조를 하는데요 겁이많은편이라 라디오는 항상 틀어놓고 낚시합니다...
소리 아주 작게해서 듣는데요...저도 진짜 궁금했었는데 라디오가 정말 조과에 영향을 미칠지
캐미꺽고는 더 작게 틀어놓고 낚시하는편입니다...왠지 붕어가 소리듣고 놀래서 안들어올까봐요.ㅋㅋㅋㅋ
아무튼 낚시하는데있어서 진동 소음 불빛은 득보다는 실이 훨씬 많을꺼라 생각합니다..^^
최대한 정숙하는게 좋겠죠^^
저역시 밤 독조 라디오 매니아 입니다^^
초저녁엔 MBC
밤 10시에 예전 불교방송 영화음악(요즈음 절방)
12시 넘어 TBC드림 FM
담날 6시 KBS시사
프로야구 중계 하면 프로야구 듣습니다(시원한 캔맥주 딱 한캔)
또한 다른 조사님들 계시면 최대한 작게 해서 옆조사님 자리 근처에서 다시 확인후 방해가 안되게 합니다^^
간혹 붕어 입질 없을때 신기하게 영화음악 방송 나오면 입질 쏟아집니다^^
붕어도 음악에 춤춘다^^
낚시하는데 주변 조사님 라디오 소음 정말 짜증백배 공감합니다.
이어폰으로 혼자 즐기시면 될 것을 5미터 떨어진 제게도 소음일 정도로
아주 전파사처럼 틀어놓고 계시는데 소리 좀 줄여달라 했다가 험악해질뻔 했네요...ㅠㅠ
이글 보시는 월님들은 저수지 홀로 독조가 아니라면 라디오 매너 생각해 주시길..ㅠㅠ
라디오 소리보다...발자국에 의한 미세한 진동..차량진입에 대한 진동..
땅에 울리는 진동이 조과에 영향을 미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소리 아주 작게해서 듣는데요...저도 진짜 궁금했었는데 라디오가 정말 조과에 영향을 미칠지
캐미꺽고는 더 작게 틀어놓고 낚시하는편입니다...왠지 붕어가 소리듣고 놀래서 안들어올까봐요.ㅋㅋㅋㅋ
아무튼 낚시하는데있어서 진동 소음 불빛은 득보다는 실이 훨씬 많을꺼라 생각합니다..^^
최대한 정숙하는게 좋겠죠^^
조용히 즐기러 갔는데 라디오소리 들리면
짜증납니다
이어폰으로 듣는 매너를.........
다만 옆에 다른분께서 계신다면
그분께는 실례가 될 겁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진동이 문제지요
예전에 피싱캠이 달린다에서 나왓는데
소리와는 관계없는 걸로 나왔네여 ^^
오히려 음악 틀어 놓으면 붕어들도 음악 들으러 오지 않을까요?
음악에 취해서 자신도 모르게 미끼를 흡입할 것 같습니다.
단 사람있을땐 꺼두시고 ㅎㅎ
조과엔 영향이 없을듯 합니다 ^__^
조용한 소리라면 조과에 영향이 없을것 같읍니다~^^
다른조사님한테 방해만 안되면 됩니다
저도 졸음이 밀려 올때나 입질이 없거나 심심하면 라디오나 음악 듣습니다.
그래도 주위분 배려하여 이어폰으로 듣는데요 그냥 스피커로 듣는분들은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뭐 조과에 크게 영향이 없다 생각하는지라 별말은 하지 않지만.. 이보다 더짜증나는것은
새벽에 철수한다고 차돌릴때 헤드라이트 작렬 그리고 해떨어지고와서 불빛이리저리
비출때 꼭 찌가 서있는데 비추더라고요...
워낙에 사람없는곳만 다니다보니 얼마전엔 바로옆에서 고라니가울어대는데 너무 무섭더라구여~
그래서 그때부터 산짐승들 방지차원에서 라디오를 듣기시작했습니다.물론 다른조사님이있으시면 안듣구여^^
모두들 어복이 충만하십시요~
그런데. 가끔보면 너무크게듣는분들도 계시더라구요....
밤새..힘들었네요 ㅎㅎ
우퍼아닌이상 방해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전 라디오를 켜야 입질이 들어오는걸 자주 경험 했습니다
볼륨이래야..손바닥 만한 라디오의 중간 정도 지만
음악과 낚시를 너무 사랑하기에 끊을수 없는 마약이 되었습니다
주변에 조사님이 오시면 라디오를 켜둔 상태로 그분 근처로 가봅니다
이런 저런 대화를 하면서 라디오 볼륨도 확인하면서....
의자에 앉아있으면 알아들을 수 있는정도의 볼륨조절....
옆으로 1.5미터정도...뒤로 2미터 정도 벗어나면
소리가 들리지 않을 정도죠~~
초저녁엔 MBC
밤 10시에 예전 불교방송 영화음악(요즈음 절방)
12시 넘어 TBC드림 FM
담날 6시 KBS시사
프로야구 중계 하면 프로야구 듣습니다(시원한 캔맥주 딱 한캔)
또한 다른 조사님들 계시면 최대한 작게 해서 옆조사님 자리 근처에서 다시 확인후 방해가 안되게 합니다^^
간혹 붕어 입질 없을때 신기하게 영화음악 방송 나오면 입질 쏟아집니다^^
붕어도 음악에 춤춘다^^
같이출조하는분들,
발소리조차 싫어합니다.
혼자 멀리서 떨어져서 하는편입니다 ㅠㅎㅎ
산짐승이나 죽은짐승 안올겁니다.
라디오보다 좋을듯 합니다.
독조가 아닌경우엔 부조건 이어폰 끼세요.
라디오소리도 소음임니다.
주위꾼에게는 큰 라디오 소리는 아주 심한 스트레스가 될수있습니다.
아주 조용히 혼자서 즐길수있는 소리가 좋습니다.
큰 소음은 주위에 꾼에 집중력 저하와 산만함을 유발시킵니다.
대구리 하이소~
결론은 났네요
조과에는 영향없지만
주위사람이 있다면
피해가 갈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으스스한 산속에 혼자라면
라디오 소리 제일 크게해서 있어도 됩니다
라디오소리 들으면서 한밤중에 캐미를 보고있노라면 꼭 금방이라도 찌가 올라올것처럼 기대도 많이 되구요^^
혹시나 스피커로 들으신다면 옆사람에게 방해가 될수있으니 적당하게 들으시면 더 좋을것 같아요^^
그럼 안출하세요^^
이어폰으로 혼자 즐기시면 될 것을 5미터 떨어진 제게도 소음일 정도로
아주 전파사처럼 틀어놓고 계시는데 소리 좀 줄여달라 했다가 험악해질뻔 했네요...ㅠㅠ
이글 보시는 월님들은 저수지 홀로 독조가 아니라면 라디오 매너 생각해 주시길..ㅠㅠ
저는 라디오를 가지고 다니지 않는데
예전에 가끔 혼자서 낚시를 가면 반대편에서 들려오는 작은 소리에는
오히려 무서움도 사라지도 쓸쓸함도 덜하더군요 ^^
다만 한번은 파로호 좌대에서 맞은 편의 어떤 삼돌이들이 트로트를 울릴 정도로 크게 틀어대고
술처먹으며 소리 지르고 생쑈를 하더군요... 이런 경우는 물론 제외겠죠 ㅠㅠ 조과에도 영향이 있을 듯 하구요...
뭐든 적당한 것은 서로 이해해가면서 좋게 생각하는 것이 편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두 세 걸음 정도만 가면 다른 사람들 거의 듣지 못 할 정도로
틀지만,종종 저 멀리서도 라디오 소리 들릴 때면
제가 더 민망해집니다...
이상하게도 라디오 채널 돌릴 때면 꼭 입질이 오는 이유가 멀까요??
남에게 들린다면 안좋드라구요.
남이 동의하면 좋아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