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사는 직진성이 좋아
목줄의 길이를 길게 하여도 꼬임이 없고,
붕어가 미끼 흡입 시, 직진성 때문에 줄 처짐이 합사보다 덜 하여
어신 전달이 명확하다 할 수 있습니다.
합사는 퍼머 현상이 없으나 단사는 목줄의 퍼머 현상이 자주 발생 할 수 있으며 (보통 모노줄이 카본줄보다 퍼머가 심합니다), 특히
목줄을 짧게쓴 상태에서 대어 랜딩 후, 혹은 밑걸림 발생 후 퍼머 현상이 심합니다. 그리고
단사는 길이를 짧게 사용하면(목줄로 사용 시), 순간결절에 취약해지므로 어떤 분들은
내림용 고무오링을 봉돌과 바늘목줄 사이에 장착하여 이를 보완하기도 합니다.
pe,케블러는 홋수 대비 인장강도가 단사에 비해
훨씬 강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모노 혹은 카본2-5호 사용하는 바닥 낚시에서 1.0호, 0.8호 이하로 사용해야 원줄과 목줄의 채비 밸런스가 맞는데, 가늘고 부드러운 만큼 (케블러가 pe합사보다는 조금 더 뻣뻣합니다만 둘다 단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훨씬 부드럽습니다) 1.0호 이하 합사의 길이를 길게 쓰면 자주 꼬이기 때문에 주로 목줄 부분의 채비밸런스를 포기하고 강한 채비(목줄)를 우선시하는 대물낚시인들이 선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데크론은 일반적으로 당합사를 많이 쓰는데,
홋수대비 인장강도는 pe, 케블러합사에 비해 상당히 떨어지지만 (카본 모노보다도 약간 떨어지고), 합사의 부드러움이 가지는 장점은 취하되 원줄과의 밸런스를 맞추기 용이하고, 순간 신축성이 상대적으로 우수해 목줄을 짧게 쓸 때 유리합니다.
2. 목줄의 길이에 따른
일반적으로,
긴목줄 - 이물감은 적으나 목줄의 사각지대 발생으로
어신 전달의 사각지대가 발생한다.
내리거나 끌고가는 입질도 발생한다(이는 찌맞춤과 원줄 무게와도 관련이 있으므로 생략합니다)
바닥에 전체적으로 삭은 수초나 침전물이 있을 시
직진성이 좋은 단사 긴목줄을 활용하여 어느정도 대처가 가능하다 라는 장단점을 취하며,
짧은목줄- 긴목줄에 비해 어신전달이 빠르나
흡입 동시에 이물감이 발생할 수 있다.
장애물 지대에서의 깨끗한 바닥을 찾아 작은 포켓에 채비를 반스윙으로 정확히 투척하여야 하는 경우
정확한 채비안착에 유리 하다라는 장단점을 취합니다.
합사는 일반적으로 12cm내외로 쓰는 경우가 많고,
양바늘 채비시 7cm내외로 쓰는데
부드러움이란 장점이 목줄을 길게 쓰면 꼬이는 단점 또한
갖기때문에 일반적으론 짧은 목줄채비에 유리하다 할 수 있습니다.
경심줄은 직진성이 좋기에 꼬이는 경우가 드물어
20-30센치 이상의 목줄이 운용이 가능하며 주로 옥내림, 옥올림(긴목줄채비)에 유리하다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성질에 따른 장단점의 추론이고,
이러한 장단점 또한 낚시인에 따라서 다르게 해석되고 적용되어질 여지도 있으며,
포인트여건, 계절, 그리고 낚시인에 따른 취향이 반영되는 문제라 절대적으로 어떤 목줄의 길이와 종류가 조과를 좌지우지 한다 확언할 수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동절기 긴목줄과 짧은 목줄을 사이의 고민에서 긴목줄이 취하는 이물감감소의 장점 vs 짧은목줄이 취하는 동절기 대상어의 작은 입질을 읽어내는 장점 중 어느 것을 취할 것 인가?
혹은, 단사의 직진성이 명확한 어신 전달에 유리할 것 이라는 판단에 근거한 장점 vs 합사의 부드러움이 텐션(직진성)이 있는 단사에 비해 초기 이물감 감소에 유리 할 것이란 판단에 근거한 장점중 어떤 것을 사용 할 지는 낚시인 개개인의 해석과 판단에 의해 정해지는 것이기 때문이며,
이 또한 낚시가 주는 즐거움의 일부일 것입니다.
최종적으로 결국 먹을지 뱉을지는 붕어맘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1.재질에 따른
크게 카본,모노(나일론)와 같은 단사
pe,케블러,데크론과 같은 합사로 나뉩니다.
단사는 직진성이 좋아
목줄의 길이를 길게 하여도 꼬임이 없고,
붕어가 미끼 흡입 시, 직진성 때문에 줄 처짐이 합사보다 덜 하여
어신 전달이 명확하다 할 수 있습니다.
합사는 퍼머 현상이 없으나 단사는 목줄의 퍼머 현상이 자주 발생 할 수 있으며 (보통 모노줄이 카본줄보다 퍼머가 심합니다), 특히
목줄을 짧게쓴 상태에서 대어 랜딩 후, 혹은 밑걸림 발생 후 퍼머 현상이 심합니다. 그리고
단사는 길이를 짧게 사용하면(목줄로 사용 시), 순간결절에 취약해지므로 어떤 분들은
내림용 고무오링을 봉돌과 바늘목줄 사이에 장착하여 이를 보완하기도 합니다.
pe,케블러는 홋수 대비 인장강도가 단사에 비해
훨씬 강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모노 혹은 카본2-5호 사용하는 바닥 낚시에서 1.0호, 0.8호 이하로 사용해야 원줄과 목줄의 채비 밸런스가 맞는데, 가늘고 부드러운 만큼 (케블러가 pe합사보다는 조금 더 뻣뻣합니다만 둘다 단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훨씬 부드럽습니다) 1.0호 이하 합사의 길이를 길게 쓰면 자주 꼬이기 때문에 주로 목줄 부분의 채비밸런스를 포기하고 강한 채비(목줄)를 우선시하는 대물낚시인들이 선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데크론은 일반적으로 당합사를 많이 쓰는데,
홋수대비 인장강도는 pe, 케블러합사에 비해 상당히 떨어지지만 (카본 모노보다도 약간 떨어지고), 합사의 부드러움이 가지는 장점은 취하되 원줄과의 밸런스를 맞추기 용이하고, 순간 신축성이 상대적으로 우수해 목줄을 짧게 쓸 때 유리합니다.
2. 목줄의 길이에 따른
일반적으로,
긴목줄 - 이물감은 적으나 목줄의 사각지대 발생으로
어신 전달의 사각지대가 발생한다.
내리거나 끌고가는 입질도 발생한다(이는 찌맞춤과 원줄 무게와도 관련이 있으므로 생략합니다)
바닥에 전체적으로 삭은 수초나 침전물이 있을 시
직진성이 좋은 단사 긴목줄을 활용하여 어느정도 대처가 가능하다 라는 장단점을 취하며,
짧은목줄- 긴목줄에 비해 어신전달이 빠르나
흡입 동시에 이물감이 발생할 수 있다.
장애물 지대에서의 깨끗한 바닥을 찾아 작은 포켓에 채비를 반스윙으로 정확히 투척하여야 하는 경우
정확한 채비안착에 유리 하다라는 장단점을 취합니다.
합사는 일반적으로 12cm내외로 쓰는 경우가 많고,
양바늘 채비시 7cm내외로 쓰는데
부드러움이란 장점이 목줄을 길게 쓰면 꼬이는 단점 또한
갖기때문에 일반적으론 짧은 목줄채비에 유리하다 할 수 있습니다.
경심줄은 직진성이 좋기에 꼬이는 경우가 드물어
20-30센치 이상의 목줄이 운용이 가능하며 주로 옥내림, 옥올림(긴목줄채비)에 유리하다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성질에 따른 장단점의 추론이고,
이러한 장단점 또한 낚시인에 따라서 다르게 해석되고 적용되어질 여지도 있으며,
포인트여건, 계절, 그리고 낚시인에 따른 취향이 반영되는 문제라 절대적으로 어떤 목줄의 길이와 종류가 조과를 좌지우지 한다 확언할 수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동절기 긴목줄과 짧은 목줄을 사이의 고민에서 긴목줄이 취하는 이물감감소의 장점 vs 짧은목줄이 취하는 동절기 대상어의 작은 입질을 읽어내는 장점 중 어느 것을 취할 것 인가?
혹은, 단사의 직진성이 명확한 어신 전달에 유리할 것 이라는 판단에 근거한 장점 vs 합사의 부드러움이 텐션(직진성)이 있는 단사에 비해 초기 이물감 감소에 유리 할 것이란 판단에 근거한 장점중 어떤 것을 사용 할 지는 낚시인 개개인의 해석과 판단에 의해 정해지는 것이기 때문이며,
이 또한 낚시가 주는 즐거움의 일부일 것입니다.
최종적으로 결국 먹을지 뱉을지는 붕어맘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항상 안전하고 즐거운 출조하십시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