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지금제스타일이 맞는건지 의문점이들고요 고기가안나올때는 뭐가문제인지 생각이많습니다 .
일단 제 채비는 낚시대 원줄 카본4호 목줄 케브라합사 1.5 호 바늘 뱅애6~7호 찌맞춤도 완전 풍덩말고 양어장 전부노출말고 적당히 중간? 맞춤입니다.
다대편셩위즈로 하고있구요
다대편셩하는데 장애물없으면 쌍바늘 5~8 묶어서 사용하고있고
장애물 수초나 버드나무있으면 외바늘 8~10 길이 묶어서 사용합니다
제스타일이 글루텐위주로 하고 요즘들어 옥수수로 하고잇는데요 말뚝이네요.
그리고 앞으로는 맨땅이든 장애물이든 그냥 외바늘 10전후로 센치로 통일할까하는데
목줄이 합사가 자주꼬이고 부드러워서그런지 엉킴도있고 그럽니다 케브라합사인데 쭈욱쓰다가 생각이많아서
소야목줄? 그거 사서몇개매고했는데 철사느낌이조금드네요? 와이어느낌이라고해야하나 15 센치정도 외바늘햇는데
고기가 안물어서 생각이많네요 ㅎㅎ
제가원하는목줄은 10~15센치에 뻣뻣하고 합사처럼 구브러지지않고 소야목줄처럼휘지않고 나일론밧줄처럼 부드러우면서도
휘지않는 그런줄있을까요
제필드는 강원도댐 춘천댐 화천댐 의암댐 청평댐 . 요새는 충주댐 입니다 고삼송전도 1년에 몇번가구요
강원도댐은 그냥 바람쌔러 간다 마음비우고 가야하고 이제곳 장마대비 물질이 심해서 잘안가구 봄에 늦가을에갑니다
충주댐은 한달에 한두번가는데 여윽이 물질이좀심하네요? 원래 물질하면 강원도댐인데 거의비슷하게 물질이합니다
입질은 한두마디 챔질할려면 멈추고 미치겟네요 중요한건 물빠졋다가 올랏다가 잠시 멈춤상태? 그때 입질이오네요
충주댐은원래그런가요? 물빠질때는 찌톱이 조금나왓다가 입질없음 물찰때는 다시잠기고 입질없음 중간? 아무것도
안대고 멈춤일때 잠깐시간? 그때입질이오네요 여튼 목줄이 문제인지 왜 한마디 마니올려야 두마디 가까이 챌려그러면
끝나있고 목줄문제인지 이게 오늘만그랫다고하면 고기가 예민해서그렇다 하는데 자주그럽니다
그럼채비문제인거같은데 어분안씁니다 잉어입질처럼 그러고요 글루텐만합니다 95프로가 붕어만 나오드라구요
근데 입질이 시원하게 3마디이상 안올려주는데 제생각은 목줄문제인거같습니다 말이길어졋네요^^
5짜붕어 잡을려고 댐으로다니는데 생각이많네요 ㅎㅎ 영영 못잡을까요? 아 옥수수로 몇번햇는데 말뚝이에요 충주댐. 먹긴먹나요
즐거운 낚시가 되시길 바랍니다
제 경험을 말씀드리면
합사, 카본,모노 할 것없이 목줄은 비슷한 것 같더라구요
우선 채비의 예민성을 업 하실것을 한번 권해 봅니다
채비의 무거움은 목줄의 슬러프현상으로 나타나고
좌우 끌림 현상 등의 둔탁한 입질 형대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낚시 되시기를
채비 몇개만이라도 허용 가능한 최대한 가볍고 예민한 채비로 바꿔보시길 권합니다.
저는 외바늘에 감성돔 2호바늘, 2호 카본원줄, 1.5호 카본목줄 쓰고 있는데 저 줄여볼까 합니다.
채비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가끔 입질이 없으면 의심이 들기시작하죠
그럴땐 소류지 토종터 한번 가셔서 채비 테스트 한번 해보시구요, 댐에는 고기가 안붙으면 일주일을 있어도 꽝입니다 ㅎㅎ
개인적인 견해로는 5짜를 잡기위해 선택한 곳이 잘못된거 같습니다.
댐낚시에서 5짜 구경하기는 힘들듯 하고 아담한 배스탕 추천드립니다~
베스보다 더 붕어들에게 치명적인 존재가 가마우지라는 것을 최근에 알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붕어들이 경계심이 커졌고 먹이 취이 습성도 변했다고 보여집니다.
이제 가마우지가 있는 곳에서 맹탕에 채비를 던지면 입질 받기가 거의 불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수몰나무,갈대,부들이 밀생한 포인트 등 가마우지가 잠수해서 마음껏 헤엄치며 붕어들을 잡아먹기 어려운 자리에 채비를 던져야 되겠더라구요.
앞으로 점점더 연밭이나 찾아다녀야 할 상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휴..
8번은 꽝 그러려니 해유
생깁니다
내주위에 6~9명정도가 낚시를했는데 몰황일때는
의심병이 덜하지만 2~3명이 낱마리조과라도 있으면
그때부터. 의심병이 도지기 시작하죠
그럴때 그것을 극복해야 댐낚시가 즐거워집니다
댐낚시 자주다닐 정도라면 본인채비의 믿음과확신 정도는
가지고 다닐것인데 조과로인해 생기는의심병은 절대가져선 안됩니다
물론 모르는것은 배우는게 맞죠
그러나 붕어낚시가 너무도 변화무쌍한 환경에대한 적응은 누구나 대쳐하기 힘듭니다
그것을 채비에 대한 의심병으로 발전시키지들마시고
믿음의 낚시를 지향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부드러운 케블라 합사가 인장강도는 좋으나 길어지면 꼬이고 구부러짐때문에 입질표현에서 많은 손해를 보게 되지요 소야 목줄 좋은데 가격이 사악해서 위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제 자리에 안들어온괴기를 물빼서 잡을순 없으니까요..
케블러합사는 부드럽기때문에 짧게 가지고 가셔도 될듯 합니다. 더군다나 댐이라면 어지간히 마사바닥 일텐데요. 육초 작업을 하신것도 아니고..
소야합사줄이든 파이어라인이든 어지간히 목줄길이 10~20센티 사이면 그냥 무난합니다.
그냥 붕어가 아니었던 겁니다.
노지는 복잡하게 생각 안하셔도 됩니다.
원줄 ㅡ 카본 3호
목줄 ㅡ PE합사1호 15센티전후
바늘ㅡ 벵에돔7호
찌ㅡ 막대형 찌에 6ㅡ7호봉돌에. 외바늘 캐미달고 수평 찌 맞춤 입니다
입집은 미끼나 바닦. 상태에 따라서 중후한 입집 끌고 들어가는 입질 총일처럼. 솟아 오르는 입질등 다양 합니다
날씨 상황이나 발전방류 시간대도 영향이 있는데 같구요
제 경험상. 댐낚시는 너무 예민한. 채비만 아니면 별 지장없어 보입니다 참고로 늦봄부터 12월 초 얼음 얼기 전까지도. 채비 변화 없이 그데로 사용 합니다 물론 꽝 찌는 날도 허다 하지만 마릿수에 4짜까지. 손맛도 봅니다 ( 노지에서)
제 스타일 이고. 경험이니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일단 원줄은 카본3호 목줄 케브라3호 바늘 백지누2호(걸러 강하게 지긋이 당기면 뻗습니다) 정도 사용하였습니다.
찌는 1푼정도 무겁게 맞춥니다 그래야 대류에 덜 밀립니다.(댐에서는 대류가 심하고 수심이 깊기때문입니다.
그럼 천처히 올라 오다가 정점에 멈추면 챔질하면 정학합니다.
낚시는 개념이 다 다르므로 정답은 없습니다. 그러나 참고는 되겠지요.
덩어리를 목표로 하신다면 소류지나 중형저수지가 확률이 더 높을거로 생각됩니다.^^
저도 충주댐 자주다니지만 정말 옛날과는 다르게 이젠 댐낚시도 입질표현이 예민해져서 피곤한 낚시입니다.
일천한 제 생각엔 채비엔 크게 문제가 없으신듯하고 목줄을 8-10센치로 하신다고했는데
몇센치만 길게 해보심이 어떨까 합니다.
제 경험상 깊은 수심에 짦은 목줄은 이물감에 조금 손해를 보지않나 합니다.
확율로도 그래요 잡히는게 이상한겁니다 바람쐐러 간다 생각하세요
큰놈잡아서 손맛을 원하시면 손맛터 가는게 정답
채비는 문제없어요 고기가 많으면 멍텅구리도 찌 올라옵니다
무조건 포인트입니다
같은 포인트선상에 1킬로 구간에도
붕어가 주로 회유하는 지점이 어디냐 가 관건입니다
주로 나오는 자리에서만 붕어가 나오기 마련입니다
다음으론 더 중요한 시기입니다
같은 대박자리라도 언제 앉아서 낚시를 하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주로 산란철이 많은 붕어와 큰붕어를 더 배출하고,
같은 지역에서도 일조량과 수심 수초여건을 감안해
앉을 시기를 정해야합니다
강원도나 춘천에 자주가신다 하셨는데
같은 맥락으로 5월초 산란기를 모든 지역에 해당될 수 있지만
어느 포인트가 먼저 산란하고 그 다음은 어느포인트가 붕어가 몰리는지 예년의 데이터를 어느정도 숙지하고
있어야
출조 시마다 월별 초반 중반 후반을 인지하고,
자리선정을 순차적으로 정하여 노붕어의 고통을 줄이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