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는 고통을 덜 느낀다는 최신 연구가 나왔지만 이 질문에 대한 논쟁은 아직 해결되지 않고있다.
라이브사이언스는 2일(현지시간) "물고기는 고통을 뇌로 전달하는 수용체가 다른 동물이나 인간에 비해 부족하다"고 전했다.
와이오밍대학교 연구팀은 물고기가 인간처럼 고통을 느끼는지 조사하기 위해 'C-fiber'로 알려진 통각수용기를 조사했다. 가오리 등 물고기와 상어에는 이 통각수용기가 부족한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팀은 "물고기에도 통각을 뇌로 전달하는 통각수용기가 있지만 인간과 같은 방식으로 작동하지는 않는다. 고통을 인지하더라도 인간이 느끼는 고통과 다르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전 연구들을 무시하는 결과이며 물고기도 고통을 느낀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가 충분히 많다고 반박했다.
지난 2003년 한 실험에서 벌에 있는 독성과 산성 용액을 물고기의 입술에 주입했다. 물고기는 수조 바닥이나 옆면에 입술을 문지르고 몸을 좌우로 흔드는 등 고통에 즉각 반응했다.
지난 2009년에도 고통을 경험한 적 있는 물고기가 방어적이고 회피적인 행동을 보였다는 연구가 있었다.
'물고기는 고통을 느끼는가'에 대한 질문은 간단하고 오래됐지만 논쟁은 계속 되고 있다.
빼껴왓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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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고통을 느끼는듯....
입에 바늘이 걸렸을때
행동을 보면 느끼는것으로 보입니다
살아 있는 동물이 느낌이 적다!!
좀 틀린 것 같네요!!
사람처럼 특정 부위에서 고통을 잘 느끼지 못 하는 부분이 있듯
물고기도 짐승들도 특정 부위에선 고통을 잘 느끼지 못할 뿐
고통이 적다라고는 볼 수가 없을 듯 싶네요!!
저두 고기에 관련된일을하다보니...
고기가 안돼본이상 절대모르는거지만...
고기가회피하고 실험을거쳤다하지만 그건그냥 본능이아닌가싶습니다
고기가 물박으로 나오면 팔딱거리는건 고통을느껴서 그러는거라고 생각않되고요 바늘에 후킹이되면 달아날려고하지만..
그또한 그냥 압점이러고 생각하는1인입니다...
오래전 어떤분이 올려 놓을걸 본적이 있습니다.
통증을 못느낀다니 다행이죠..
1.고통을 느낀다면 랜딩 시에 주둥이가 떨어질정도로 반항 못할겁니다
2.고급일식집에서 활어회시켜보면 회다먹을때까지 눈알과 아가미 껌벅이며 살아있습니다.
뼈와 대가리만 남기고 다 벗겨서 회쳐놓았는데 가만히 눈과 아가미만 껌벅이는건 아픔을 느끼지 못한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3.영화에서 사람이 tv다큐멘터리에 다른천적들이 실제로 물고기 잡아서 일부띁어먹고 놔주면 그냥 조용히 갑니다
고통을 느끼면 그렇게 유유히 못가겠지요
4.가물치에 물려서 살점떨어져간 붕어잡아서 수족관에 넣어놓아도 고통으로 설치는늠 못봤습니다
5.천적을 만나면 본능적으로 도망치는것이지 물리면 고통스럽기때문에 도망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인간도 자연의 일부인 붕어의 고통을 어찌아리오
인간들 조차 당사자 아니면 그 고통을 모르는데 .......
그들도 그들 나름대로 희노애락이 있지않을까요??
회를 친 고기가 아가미를 깜박 거리거나,
입술에 바늘을 꽂힌채로 물에서 안나오려고 발거둥 치는것은
고통이 거의 없다는 증거 입니다
반면에 고통을 아는
고삐에 끌린 소나 말은 어린아이 에게도 꼼작을 못하지요
물고기 입술에 바늘을 꽂는다고,
고기를 회를 친다고,
삶은 물에 낚지를 풍덩 입수 시킨다고,
고통에대한 죄의식을 가진다면 무지 근본이 착한 분 입니다 ㅎㅎ
고기에 대한 최대의 배려는 살려 주는것이고
그 다음이 맛있게 먹어 주는 것이며
고기에 대한 가장 큰 죄악은
먹지도 안을려 면서 죽이는 것 입니다
바르르르 떨었어요...즉 아프다는거죠
찌누움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제가 알기론 통점이 없는걸로...
지금은 청정 저수지가 드물지만~
제가 어릴땐
괴기 잡아놓은 망태기에서 이 잡것들이 푸득!거리면서 난리나면
왜 지.랄들이야! 그러면서 망태기안을 확인해보면
거머리들이 붕어 피빨고 있습죠.
님덜 거머리한테 피빨릴때 느끼는 그 더러운 기분과 통증
붕어도 같이 느낍니다
치질 수술 후 한달간 낚시도 못가고 피똥 싸면서
고뇌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수술하시어 한달정도 고통의 나날을 버티시면 깨끗한 항문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
주둥이는 못느낀다고 알고있습니다
끌어 당기는 정도의 압박감같은거로
고통은 아니라더군요
유료터에 고기들만바도 그렇구요
주둥이가 너덜거릴정도 바늘에 걸리고도 또 먹잔아여ㅋㅋ
압통은 느낀다는 이야기를 들은적 있네요...
그러나 아픔을 못느낀다고 느낌이 없는것은 아니죠~~
입술에바늘이박히면 사람이나 짐승(소 개..등)이 느끼는 아픔은 못느낍니다`~
그러니 죽을힘을다해 수초에 파고들고,,,
깊은 수심을 향해 사력을 다해 도망치려할수있어서 낚시꾼에게 진한 손밧을안겨주지요~~
하지만 바늘이 박인 느낌은 있다는것이지요`~
사람도 실수로 칼에 베이면 베이는 그군간보다 조금 늦게 통증이 오지만..
베이는순간 통증과는다른느낌으로 베인것은 그순간에 알지요~
물고기를 회칠때 일반적인 동물처럼 통증이 작용한다면
일전한 모양으로 회를 칠수 없다고 생각되네요`~
죽을힘을다해 몸부림칠텐데요`~
살아있는 소를 육회로 만들수있을까요~?
통증이 없다는것과 느낌이 없는것은 다르다고 생각하고요`~
통증이 있다고 생각한 많은 증거는 다른 느낌이 있기때문에 나타난 것들 이랏고 생각합니다`~
사람도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신체부위가 있듯 붕어도 그럴것이라 생각이 기웁니다...
사람도 간이나 폐등은 통증을 감지하는 기능이 없어서 통증을 모른다 합니다..
감각기관중 ....통점이없다네요,,
아니 감정이있지요 단지 표현하는 방식이 틀릴뿐입니다
고삐에 메어진 소나말이 어린아이처럼 잘따르는건 고통에대한 학습에의한거구요.
올무에 걸린 야생동물들이 아프다고 가만있진않죠.
붕어도 바늘에걸린 아픔보다 살아야한다는 절실함이 그고통
을 무릎쓰고도 수초로 파고드는거고 붕어를 꺼내서 바늘에 달려있을때는 극도의 불안감과 고통으로 패닉상태로 빠진다고합니다.
이건 방생을할때보면 정신을 못차리는걸 볼수있습니다.
어떻게 고통이없고 두려움이 없겠습니까?
고통이없다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인간의 이기심인듯합니다.
배스들이랑 한판붇어보아요~
그럼 답나오겟네요~^^;;
괴기는 압점
낚시 바늘에 걸려서 파닥거리는 현상은 물밖으로 나와서 어류의 몸이 마르기 때문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내장만을 훤히 보이며 대가리와 뼈와 꼬리만 남은것이 살아서 유유히 수족관에서 헤엄치는(참돔으로보임)것을 보고
주인공이 어? 이게 어떻게 된거냐?
아...어제밤에 손님들이 오셔서 회를 드시고난후 재미삼아 장난 쳤는데 아직도 살아있네요....???
저도 회를 좋아하지만 방송사에서 그런 장면은 좀 보기 그렇더군요 시정되어야 할듯~~
결론은 물고기는 통증을 못느낀다입니다
느낀다면 그렇게...아무렇지도 않게 수족관에서 다른 멀쩡한고기와 같이 유유히 헤엄치고 놀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