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의 미각>
미각은 물고기의 생활에서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폐어 이외는 입속에 미각기관을 갖고 있지 않고 미뢰라고 하는 미각세포(여기서 오해가 많으신 것 같은데 기관이 아닌 세포입니다.)를 갖고 있지만, 이것은 머리나 몸통, 꼬리, 지느러미의 변형물, 턱수염 등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붕어가 직접 미끼에 접근해 입술로 똑똑 쪼아서 맛을 보고 단맛을 느껴 미끼를 섭취한다는 것은 잘못 습득한 겁니다. 사실상 물고기는 먹이를 입에 넣기 전에 글의 내용과 같이 외부에서 먼저 맛보고 있습니다.
우리가 콩을 미끼로 쓸 때, 흑설탕을 가미하는 이유가 콩이 잘 부스러지지 않게 하기 위함이라는 것은 이유가 되지만, 붕어가 단 것을 좋아한다고 흑설탕을 가미하시는 분이 계신데 당분을 첨가하지 않은 미끼를 사용해도 잘 먹고 콩이 잘 듣고 안 듣고 하는 편차가 심한 걸로도 미끼의 첨가성분도 길들이기 나름이지 붕어가 일방적으로 당분을 좋아한다는 것은 속단입니다.
미각은 물고기의 생활에서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폐어 이외는 입속에 미각기관을 갖고 있지 않고 미뢰라고 하는 미각세포(여기서 오해가 많으신 것 같은데 기관이 아닌 세포입니다.)를 갖고 있지만, 이것은 머리나 몸통, 꼬리, 지느러미의 변형물, 턱수염 등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붕어가 직접 미끼에 접근해 입술로 똑똑 쪼아서 맛을 보고 단맛을 느껴 미끼를 섭취한다는 것은 잘못 습득한 겁니다. 사실상 물고기는 먹이를 입에 넣기 전에 글의 내용과 같이 외부에서 먼저 맛보고 있습니다.
우리가 콩을 미끼로 쓸 때, 흑설탕을 가미하는 이유가 콩이 잘 부스러지지 않게 하기 위함이라는 것은 이유가 되지만, 붕어가 단 것을 좋아한다고 흑설탕을 가미하시는 분이 계신데 당분을 첨가하지 않은 미끼를 사용해도 잘 먹고 콩이 잘 듣고 안 듣고 하는 편차가 심한 걸로도 미끼의 첨가성분도 길들이기 나름이지 붕어가 일방적으로 당분을 좋아한다는 것은 속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