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기온이 너무좋아서 이번 주말에 벼루고 있던 준계곡지 탐사를 오늘 다녀왓습니다
발앞 30센치까지는 완전이 맑은 생수인데 그뒤로는 바닥도 안보이고 완전 어둡 캄캄합니다
새물유입구에서 새물이 계속들어오고 포인트는 상류 자리밖에 없을정도로 저수지가 만수입니다
질문1.30센치뒤로는 바닥도 안보이고 어두우면서 탁한데 물색이 좋은건가요?
질문2.지금 시기에 저수기에 새물이 유입되면서 가득 만수인게 좋은건가요?안좋은건가요??
이번주 기온이 너무좋아서 이번 주말에 벼루고 있던 준계곡지 탐사를 오늘 다녀왓습니다
발앞 30센치까지는 완전이 맑은 생수인데 그뒤로는 바닥도 안보이고 완전 어둡 캄캄합니다
새물유입구에서 새물이 계속들어오고 포인트는 상류 자리밖에 없을정도로 저수지가 만수입니다
질문1.30센치뒤로는 바닥도 안보이고 어두우면서 탁한데 물색이 좋은건가요?
질문2.지금 시기에 저수기에 새물이 유입되면서 가득 만수인게 좋은건가요?안좋은건가요??
수위는 수초포인트 형성이 잘되어 있으면 상관없지만 새물이 유입되면서 수온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을것 같습니다.
전날보다 수온이 2~3도 떨어져도 입질이 뜸합니다.
질문1)
아니요
물색이라함은 30cm뒤가 문제가 아니라 발앞에도 탁해야합니다.
통상적으로 우리가 물색을 많이 거론하는데
탁하다고 하는것은 그만큼 경계심을 없애는것도 있겠지만
더욱더 중요한건 수온이 오르지 않았기에 맑다고 봐야겠죠.
그만큼 활성도가 떨어진다고 봐야할거 같습니다.
질문2)
새물이 들어온다는 것은
지금시기에 좋지 않다고봅니다.
수온이 안정되고 따뜻한 햇빛이 받쳐주며
평지형인 수초지대가 지금이 딱인거죠.
그래서 좁은수로, 소류지에서 평지형 중대형지,
계곡지 순차대로 언급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지금시기에 새물유입은 악재라고봅니다. 언급하신곳이 계곡지라 5월농번기 배수를 위해 한동안 만수일것으로 예상되네요.
지난 주말 한방터에 출조해서 물색을 보니 발앞은 밝고
그뒤에 1M정도 부터는 어둡컴컴하길래 좌대펴고 바닥 찍어보니 물풀이 온바닥을 덮고있더군요.
검정말 이라는 물풀인데 크기도 50~60CM 정도되는게 온바닥을 덮고있어 작업하기도 힘들어 장소이동했습니다.
물색이 맑은 거고요. 찌몸통이 안 보이면 양호한 거라더군요.
저수온기의 만수상태의 계곡형 저수지에서는 새물유입구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