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답변] 물트림채비 관련 몇가지 다시 문의드립니다.

물트림 채비가 조금 이해가 가는데 그래도 꼭 궁금한게 있어서 몇자 올립니다. 첫째: 연주찌채비에 좁살봉달을 원줄에 물리라고 했는데 찌 맞춤 자체가 쿵 소리가 날정도로 무겁게 맞추는데 또 좁살봉돌을 물리는 이유가 뭔가요? 둘째: 글을 읽다보면 찌 맞춤시 케미가 없이 맞추라고 하시는분들도 계시는데 케미가 있는것과 없는것 어떤 기준으로 맞추는게 적정한가요? 제가 연주찌 맞춤을 한 내용입니다. 원줄: 카본4 목줄: 카본3 바늘: 감성돔 6호 목줄길이: 15cm 연주찌부력: 4호 찌부력: 고리봉돌 7호(이건 연주찌 맞춤으로 6호사용찌를 7호로 바꿨습니다. 좁살봉돌: 연주채비시 수조에서 가라않는 좁살봉돌 선택(B~B2)금씩 차이가 있어서 바늘위치: 하늘봄 ^^;; 그런데 이 전체 채비를 한 후 툭 소리가 날정도로 수조바닥으로 떨어 집니다.. 괜찮은가요? 기본채비시 좀 무겁게 사용하지만 이건 진짜 무겁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 ㅎㅎ 고수님들의 고견을 다시 한번 듣고싶네요 제 기본 채비는 똑같은 채비를 사용하고 찌 맞춤은 수조에서 바닥에 내려 앉은 후 천천히 올라오게 맞춥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