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 카피를 따라하려고 제목을 반말로 쓴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ㅎ
낚시하다 보면 미끼를 미처 준비하지 못했을 때나 입질이 없어서 변화를 주려고 할 때, 또는 실험정신에 이런 저런 미끼를 쓰곤 하는데요.
여러분은 어떤 미끼에 얼마나 조과를 보셨나요?
후랑크 소시지(입질 못받음), 시금치 나물 조각(입질 받음), 단무지(입질 못받음), 식빵 테두리(입질 받음), 포도 껍질(입질 받음), 떡볶이 떡(입질 못받음), 두부(입질 받음), 밥에 넣은 완두콩(입질 받음), 계란말이 조각(입질 받음), 새우탕에 있는 건더기 새우(입질 못받음), 된장국에 넣은 양파(입질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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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카라멜 입질받음
감자 껍질째사용 탁월한 씨알선별력 으로입질받음
자두껍질 입질받음
국에서건진 홍고추 입질받음
재미를봐서요 ㅎㅎ
대림선종합어묵..
인절미..
셋다 붕어 잡았습니다..
잠자리
홍합
어묵
다 입질받었음
포도알
목살구운거
햇반
염소똥.포도알갱이.말뚝봤습니다
오디로 5대 셋팅해서 월척 7수 했던적이 있었죠..
현장에서 채집가능한 미끼는 언제든지 훌륭한 미끼가 될수 있는듯 하네요!!
한여름 낚시터 수온이 목욕탕 물처럼 뜨거워서
이도 저도 안먹힐 때 '수박'을 씁니다.
15년 전쯤 일본에서 일본인 낚시친구한테 배웠습니다.
단무지..
붕애들만 달려들어요
전 애들먹는 젤리몇종류 써본적이 있습니다(딸기맛,포도맛,복숭아맛등등) 붕어 입질은 옵디다. 쓰면서도 별짓다한다는 생각에 웃었든 기억이 ㅎㅎ
해본적있는데요. 6치7치 두수했었네요.
낚시 했습니다 많이 낚은적이 있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글루텐과 아주 흡사한거 같네요
바늘에 떨어지지도 않고 집어도되고ㅎㅎ
생닭 간 (다른거 잡으려고 쓴건데 붕순이가 먹어버렸습니다~)
신장+참기름+들기름 (한번도 잡은적 없습니다... 손에서 기름냄새만...)
딱 한번 똥파리도 써봤습니다 (정말 심심해서... 결론은 입질 없었습니다...)
여기에는 조건이 따를것 같습니다. 일단 집어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지난달 낚시할 때 집어는 됐는데 입질이 깔짝대길래 칼국수면발(라면의 일종)로 미끼로 사용했더니
찌를 두 세마디 올려주어서 편하게 낚시를 했습니다. 어떤 미끼이던지 집어제가 아니 라면 일단 집어제로
집어를 해놓고 사용해햐 할 것 같습니다.
금직한 장어가
먹다남은 번대기 끼워서 담굼
까만 돌맹이가 딸려 나왔슴 -> 어렵게 건저놓고 채비 추스리니 까만 돌맹이가 스물스믈 겨간다..?
자라가 아닌 남생이 였슴
떡밥낚시시 입질 없을때 쓰니 좋더군요.
고것도 별미라고 입질 들어 오데요.
합천호에서 미는넘이 너무나 달겨 들어서 그녀석을 다니 조용하더군요
그러다가 참하게 올리는 입질에 척급한적이 있습니다
문제즌 한철에만 쑥설기가 나와서요
백설기는 써볼것입니다
이전주에요...
정말 실험정신이 대단하시네요~
존경합니다~
직접 쓴건아니고... 구리에서 십수년간 수족관 하시는 분이 계신데..
지금껏 본.. 집어의 황제이셨음.. 빌려써봤는데 정말 반응이 ㅠ
오징어살,멍게도 입질 못 받음..
흰다리 새우는 살을 까서 토막썰기로 하니 입질 옵니다.
별별 미끼가 다나오네여
뒤꽃이에 앉아 있던 잠자리 잡아서 잉어 잡아보고
등 뒤로 날아들어 때려 잡은 꿀벌로 입질 받아보고
야식으로 먹던 치킨 모가지 뼈로 참게 잡아 봤습니다 ㅋㅋ
파리...잠자리...(잉어)
새우깡......입질
초코파이....입질
꽃게 꽝
홍합꽝
5일삮힌대하 꽝
사마귀꽝
아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