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저를 이야기 한것이니..
낚시를 가는 저를 보면..저희 어머니.. 와이프가..
미처도단단히 미쳤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희 형님께서는 정신병원에 가보라고 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리 많이 다니지도 않는데 말이지요..
머 일주일에 많으면 짬낚 3번 정도 ,평균 일주일에 짬낚포함 2번 정도 갑니다.
일마치고 오후 6시에서 10~12시 정도하고 옵니다.
하지만 집안에 일이 있으면 무조건 집안일부터 챙깁니다.
집에서 저런 소리를 들으니..가끔 낚시를 그만 둬야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이미 중독이 심각한지라 쉽게 끊어지지가 않네요..
여러분도 미친X 또는 정신병자 취급 받고 낚시 다니시는 분들이 계신가요?
저보다 심한 취급? 받으면서 낚시 다니시는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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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활력소이기에 그냥 듣고만 있습니다
있어요
서로가 상대를 배려를 해 주고
하면 별 문제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처음에는 민감하게 반응을 하지만 세월이 지나면 무디어 지며 다른 일 없이 가정에 충실하면
괜찮아 집니다.
미안해서 와이프 그리고 애들 까지 동원해서 다녀 봤지만 결국은 모두가 다시 따라
가지 않지만 혼자 다시 다니기가 40년이 넘었으니까요
그래서 사위나 집안 식구들 남자들은 가자고 소리 안합니다.
한번 깊이 빠지면 중독성이 강하니까요
파이팅 하시고 열심히 사십시요
한겨울 동트는 태양을 찍기위해 잠새 떨면서 한컷 찍는거나,
눈 덥인 골프장에서 새벽에 티타임 준비하고,
지진 났는데 야간 비박 산행하거나,
한여름 자전거타고 전국일주,
등등, 모두 제정신은 아니지만
즐기면서 하다보니 미친게 아니고, 진정한 매니아입니다.
미쳐야 성공합니다 ^^
미친넘소리를 듣지안는데 아파트창고에 물건이나
비워달라고 맨날 잔소리합니다
그리고 붕어낚시는 싫어하는데
쭈꾸미 갑오징어낚시는 뱃삭주면서 댕겨오라고하네요
그런데
문제는 선상낚시를 잘못한다는것이며
맑은물만 잡다온다는것이 더큰문제입니다
줸장
언제쯤 쭈꾸미타령에서 벗날런지
아무튼 미쳤다는 잔소리는 누구나 듣는소리가 아닐까?....요
최근에는 주 2ㅡ3회로 줄여서 습관적으로 다니는데요 저 보다 더 많이 낚시한 사람이 없다고 할 정도입니다
근데, 취미는 취미일 뿐입니다
등산 바둑 골프 기타 등등의
즐기는 것 중의 하나가 아닐까요?
경제적 여유와 주변의 불평을 듣는다면
스스로를 돌아보고 모든 것이 평안해지면
다시 다니시거나 출조를 줄이는 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지금은 모르지만, 돌이켜 생각해 보면
나 혼자의 즐거움을 위해서
주변의 모든 것의 행복을 등한 시 한 것이 참으로
많았다는 회한이 생기더군요
적당히 즐기면 주변의 모두가 행복해지는 지름길입니다
그... 누가 보아도 지나치다~
으~음~
낚시가 조금 다른 취미와 다르게~
1박2일 야간 밤낚시와 겹칩니다~
오늘출조 내일환궁~~~ㅎㅎ
뭐 당구 볼링 골프 등산 자전거 바이크
테니스 배드민턴 조기축구 주말야구~등등
분명히 낚시와는 차이가 쪼메 납니다
낚시는 잠시 나가서 1~2시간 후에 돌아오는
취미가 아니기 때문에 가족이나 주변의
지인들과의 마찰이 잦다면 심사숙고
저 또한 포함하여 낚수놀이 시간단축 아니면
출조 횟수를 당연히 줄여야 한다고
이~~~연사는 먹터저라 외처봅니다~♡
70년당시 백수셨던 삼촌이 미우셔서 그랬던지
앉은뱅이들이나하는 짓거리란 야단 많이들었습니다
ㅎㅎ
짐챙기고 있는거 보면 가족들 항상 얘기합니다.
"미친 놈 또 나가네"고...요즘은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삽니다^^
특히 미혼남성 결혼을 심사숙고
하셔야 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지인 두분은 가정이
파토 났어요 절대 농담이 아니에요
*파토난 이유 한달이면 5~7일 밤낚시 출근 도장*
마눌님덜>(거시기 ㅂ 피다가) >웃쟈겟어요
사니 못사니 하다가 우리꾼님들이 밤낚시로
다져진 끈기와 인내로 아직은 두분다
살고는 계시는대 주위에 소문나서
쪽팔려서 한분은 타동네로 이사 가셨네요
한분은 사는 집값이 좋아서 팔지않고 살고있구요
남의 이야기가 아닐수도 있습니다~ㅎㅎ
한번쯤은 미친놈 소리 들어보지 않았을가 합니다.
미처야 참맛을 압니다.
그것도 짬낚시로 새벽에가서 12시
쯤도착사는것으로
저는 유료터에 그렇거 다니고있습니다
조용합니다
싫어하는 얼굴이지만 보내줍니다
그럼안출하세요
하고싶은 말은 많으나 결론만 말씀드립니다
이번 기회에 미친 사람 되어서 집에서 내놓겠금 생각 만드세요 계속 미쳐 보세요 ㅎㅎ 생활에 여유가 되신다면요 ᆢ 자연과 낚시 얼마나 좋습니까 ? 월~~님 여러분 안그렇습니까 !!!!!!!
저 처럼 돌씽이면 미친놈 소리 안들어요
가정에 충실 하세요
힘내세요!
아직 심하진 않네요!
약과입니다ㅎㅎ
낚시 기분좋게 다니는 방법이 있습니다.
가정에 충실하고 낚시다니는법이죠!
터득한건데 한달에 한번 주말을 집사람을 위해서 투자해보세요! 예를들어 여행을 가신다던지 이런거요.
그럼 집사람이 군말 없이 다녀오시라고 할겁니다.
좋아하는걸 버리지 못하신다면 그기에 맞게 하나를버려야겠죠! 둘다 하실려면 쫒겨나십니다.ㅋ
집사람을 위해 투자하는 시간 가져보세요
좌우명도 미치자 입니다
가족과 함께가시어 대물잡았을대 잠시 낚시대 잡고 있으라하고
손맛볼기회를 줘보세요
잘하면 부부가 미칩니다
좌우명도 미치자 입니다
가족과 함께가시어 대물잡았을대 잠시 낚시대 잡고 있으라하고
손맛볼기회를 줘보세요
잘하면 부부가 같이 미칩니다
고기를 안가져 오니 ㅎㅎ
집사람은 저거 돈없어가 바람도 못핀다 카지만;
뭐, 합리적인 의심이죠.
그래서 제가 장인어른께 말씀드렸지요.
장인어른 조만간 붕어엑기스 내려드리겠슴다!
근데 그 이후로 고민입니다. ㅜㅜ
극히 전통적인 대물낚시를 하는데...
이거 포기하고 마릿수낚시로 전향해야할까...
하는 생각이 ㅎㅎ
혼자가면 애 재우고 밤12시출발 6시까지 짬낚하고
5살 아들데리고는 1박 가까운 방가로잡고
가족이가면 펜션형좌대 탑니다...
조금 가려서가니 미친놈까지는 안들었네요
그정도는 양호한편이죠ㅎ
낚시꾼들 낚시가는것외에 사이트 들여다보고
채비공부하고 채비만지고 이것도 다낚시입니다^^
일년 365일 낚시죠^^
월급 오르면 생활비 올려줘야하지만 말 안하고..
매 주말 출조시 5만원 주기로..
그 뒤로는 날이 안좋아 출조 안하고 쉬면 낚시 가라고 난리입니다. 참고로 막내가 3살인 애 셋딸린 집 ㅋㅋ
이렇게 글을 쓰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원하게 형님 포함 가족들과 정신과 한번 다녀오세요..
의사를 사이에 두고 대화를 해보시면 그런 소리 못합니다..
만약 의사가 문제가 있다고 진단하면 낚시를 줄이던 끊던 입원을 하던 하면됩니다.
가족들이 그냥 하는 소리라 생각하시고 웃어 넘기시던지..
만약 그 이상 감정적으로 들리신다면 정말 상담받아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힘내세요.
요즘은 그렇게 많이 잔소리 안합니다.
아무리 이야기 해도 안되니
요즘은 저 사람 머리속엔 낚시 밖에 없어 라고 포기 한듯 합니다.
하시는게 건강도 안해치고 더더욱 가족들에게
피해를 안주겠죠 근데 여기서 적당히가..참
힘들다는거죠 ㅎㅎ
엇그제 비 많이 오던 토욜새벽에 한강으로 몰래
짬낚 갔다가~
말뚝찌를 보며~
이짝가슴은 힐링~
저 짝가슴은 욕먹을 생각에 찜찜~
욕 먹음서도~
이제 안갈께 하면서도 몰래 가게 되네요~
그나마 짬낚으로 욕은 조금 적게 먹고 사네요~
일년에 야간케미를 4 각 정도 쓰는데
주로새벽에 나갓다가 집에 와서 아침 먹고
낮에는 집안일 보다가
저녁먹고 나가서 9ㅡ10 시까지 하지요
조황좋은곳에 안식구와 가끔 함께하면
좋아라 하는데 상호협조를 하면서
낙시를 하지요
저역시 올해 낚시를 접었다 도저히 다른 취미는 할수없어 다시 복귀했습니다
제생각에 물가를 나가니 걱정이 되니까 그럴겁니다 ~~
XX놈이 되는듯합니다.
하긴 저도 비가오나 눈이오나 하고있는거 보면 미친놈 맞는듯합니다ㅋㅋ
비가오나 눈이 와아 낚시를 갈수있는 시간이되니ㅎㅎ
일하고 날씨가안좋아 낚시하러 쉬러가면 미친놈ㅋㅋ 참으로 히안한 취미조ㅎㅎ
저번주 금요일에 43cm짜리 잡았습니다.
과연 앞으로 덜갈까요~? ㅋ
고것이 아니란게요...
20대는요~~일년에 두번만 가도 미친늠되고요...(지송)
30대는요~~분기별로 4번만가도 미친늠되고요~~
40대는요~~월별로 가도 미친늠 되고요
50대는요~~(형님들 죄송합니다) 주별로가면 미친?? 되고요~~~
60대는 어~~참내~~ 낚시안가면 미친??
후다다닥~~~~~~~~~~~~~~~~~~~(거듭 죄송합니다....ㅠ,.ㅠ)
마눌님들의 맘을 당췌 안수가 없으니...ㅠ,.ㅠ
이렇게 살아가는게 인생아닐까요...
어쩌튼 우리야...건강 하게 498 하면 되지요...^^
즐거운 하루되시기를~~~~~~~~
가족이나 남에게 어떠한 피해를 주지 않거나 피해를 준다해도 사소하다면 취미생활을 즐겨야죠.
저는 물가에서 황홀한 찌불보고 반짝이는 별도 보고, 벗도 만나고 소주도 한잔하면서 오손도손 이야기도 나누고,,,그래서 매주 한번씩은 출조하죠. 민물과 바다낚시, 바닥과 전층낚시, 좋은 환경의 물터에서는 걷기운동도 많이하고, 잠은 텐트에서, 장비 설치하고 치우기도 힘들지만 즐기면서 합니다. 낚시를 빙자한 캠핑이죠.
좋으면 즐기야지요. 너무 광적으로 즐기는 것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할일다하고 취미로 낚시다니는것은 비난받일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60년을 낚시했는데
공무원시험에 합격하여 발령받은지 일주일만에 낚시때문에 그만두었고
최고오래동안 출조기간은 집사람한테 연락없이 해수로는 2년 달로는 4달 날자로는 70일
가정은 나몰라라하고 낚시만 열심히다니었읍니다 여태까지도
제 아들이 45세인데 대학다닐때는 낚시 낚자만들어도 싫다고 했는데
이제는 저와 대화도통하고 낚시 다님니다
이정도는해야 낚시에 미친놈입니다
틀린것이 아니다라고요
낚시안하면, 낚시대청소하고 바늘줄 매고, 인터넷으로 검색하고... 시간이 약이아니고, 대화를 많이 하세요
애기가 태어난이후로 지금 현재 8개월째 못가고 있는중....
낚시가방이 저를보며 울고있습니다.....나도울고...
그러면서 한마디 합니다.
너와 나의 한몸이 되는날이 다시 올꺼야 조금만 참자...
이럽니다. 그러면 와이프는 옆에서 쯔쯔쯔..;;
후......낚시가고잡다..ㅠㅠ
빠지면 중독 되고
중독되면 주변사람들이 알려주죠?
미친X 이라고.
그소리 듣고도 계속 하죠?
중독되어 었니...ㅎㅎㅎ
주변 대부분의 사람들한테 이상한 눈으로 욕먹는 일인입니다
효천 빈바늘님 해마다 인플레이션이 있는데 5만원하신지가 너무 오래 되셨는건 아닌지
6만 7만 8만 으로 올려야합니다
결혼전 낚시른 쪼매하다가 연애&결혼하며 5년이상 못하다가 다시금 낚시대를 구입하고 출조한시기가 작년12월부터 올3월초까지네요 매주 토욜에 밤낚하고 고생했는데 붕어 몇마리보고 간큰남편&아빠되서 쫒겨날듯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