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측을 해본 미터급 잉어를 본적이 있으신가요?
말로는 미터급 잉어 이야기를 많이들 하시던데....
실제로 본적 있으신가요?
눈대중으로 확인한 미터급 잉어 말구요
정확한 계측을 통해서 미터급 잉어를 확인 하신적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잉어낚시하시는 분들도 미터급 잉어를 구경하기가 아주 힘든걸로 아는데 여기서는 미터급 잉어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요
저는 딱 한번 유료대물낚시터에서 장대(6.0)로 잡는 걸 본적이 있습니다. 그것도 한 5년도 더 된 것 같네요
낚시터 주인이 확인 하고는 바로 놓아 주더라고요
제가 들은 잉어낚시하시는 분 말씀이 미터급 잉어는 일년에 몇마리 잡히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분은 미터급(정확한 계측)잉어는 붕어로 비교하면 5짜 정도로 봐야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잉어낚시 하시는 조사님 계시면 이말이 맞는지 확인(댓글) 좀 해주세요)
저는 비록 유료터지만 미터급 잉어를 처음 본 느낌은 좀 두렵더라고요 쉽사리 다가가기 힘들었습니다.
더불어 향어도 어느정도까지 보셨는지요?
저는 저수지에서 90센티 약간 넘는(정확히 계측한 길이입니다.)놈을 잡는걸 구경한 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미터급 잉어나 대형 향어를 잡아보신 조사님이 계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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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터넘는놈은 실제로 본적은 없네요...
낚시를 알기전에 무대포로 잡은 걸 계측해준 결과
1m7cm 뽈뽈이 오토바이에 싣고 오다
도로에 꼬리 부분이 많이 닳아 그렇치
닳은 부분 감안 하면 1미터 10센티는 되었을 겁니다..
입언저리에
녹슨 바늘이 6개나 있습디다..
붕어는 498턱걸이 고요..
대단 합니다.
ㅋㅋ..저는 대뿌러뜨린 기억만 있습니다.
헌데 그넘도 미터급은 아닌듯 하구요.
안동호에서는 항모급을 본적이 있습니다.
70에서 80짜리가 작아보이며 이녀석들이 뒤를 따라 다니더라구요.
여튼 대단합니다.
그런 낚시대는 박물관에 보관해야 합니다.
월척에 잉어꾼 들도 들어 오시는것 같던데....
전문 잉어꾼 의견이 궁금합니다.
실제로 재보면 메타가 넘는 잉어를 보기는 매우 힘듭니다
5짜붕어라고 재보면 48도 않되는 경우도 많고
4짜붕어라고 재보면 39정도가 대부분 인것처럼
실제로 재보는것과 눈짐작이나 풍문으로 떠도는말을 전적으로 신뢰 할수는 없다고 생각 됩니다
잉어 최대어 낚시기록으로는
111cm가 97년 기록으로 아직까지 최대어로 남아 있고
매년 1m초반만 되어도 그해 최대어 기록이 되기 쉽습니다
향어의 경우 13년만에 100cm 을 꺠고 2008년도에 101cm가잡혀 1센치 차이로 최대어 순위가 바뀐바 있습니다
저도 예전엔 붕어가 가소롭게 보여? 덩치큰 잉어 몸맛에 푹 빠진적이 있는데
저 뿐만이 아니고 당시에 그 많던 릴꾼들이 다 어디로 갔는지 궁금 합니다 ㅎㅎ
아직 저도 메타급 잉어는 잡아 보지 못했지만
만약 잡힌다면 살려준다고 마음먹고 있습니다
큰 자라나 잉어는 잡아서 취한다면 왠지 찝찝할것 같습니다...
릴낚시 입니다 ㅋ
다시는 못잡을 괴시지요..암요..
꼭 잡아 보이소.
대구리 하이소!!
92-3년도경에 장마철 오름수위에 충주댐 명서리낚시터가기전
노지에서 일박낚시에 릴로102,107cm까지 잡은적 있습니다
한번은 성주대가에서 25대에 m넘는 잉어 걸었는데 (물이 맑아 바닥이 보였슴)
대는 세웠지만 자신이 없어 포기 대를 눕혀주자 순식간에 4호지누바늘 뻗음
(실은 초저녁인데 낚시대,점방 박살날까봐 겁났슴)
물트림님 대낚에 102cm 정말 대단하십니다 추천한방 드립나다.
친구가 줄낚으로 개천에 설치했는데
다음 날 그 줄낚 걷을 때 보니 약 1.2m 되는 것을 안고 나왔으니까요!!
참조로 수심이 1m권 정도 였습니다.
그 날 그 잉어 친구들 불러 잔치한 기억이 나네요..
뜰채에 안들어가서 저가 바지벗고 물에 들어가서 안고 나왔지요....
계측결과 1m가 조금 넘었네여~~~ 실제로보니 어마어마 하더군요... 무게도 장난아니고....
담날 관리터에 사진붙었는데...10cm정도 추가 됐더군요... 1m터는 그때 이후로 못 봤네여...
저는 물왕저수지에서 89cm이 최고구요~~~^^
1미터10센티 35대에걸어 30분벌쓰고 주무시는 부친전화로 깨워서 잡았네요 일명괴물입니다 제덩치가 큰데도 제다리보다 컷으니
그후로는 옥내림에도 80까지는 잡아내봤습니다^^
늙어서 그런지 2.7대 수향대로 한해에 2마리 잡아 보았습니다.
70~90나가는잉어 하루에 15마리 잡은적 있고요.두창지에서요.
바늘이 없어서 돌아왔지요.
터지고 부러지고 2.7수향대는 멀쩡 큰잉어 일수록 힘은 적어요.
빨갱이가 더 힘이 좋더라구요.
그만큼 어럽단 예기도 되겠지요
한 번 보고싶네요~~~
퍼왔습니다.\비공인 150센치...
잉어가아니라 이무기...ㅋ
잡는건 고사하고 실제로 보기만해도
좋겠네요^^붕어4짜도 지난주에 첨봤으니까요ㅋㅋ
죄다 M급이상입니다.
사실이라니깐요!
미호천에서 겨울에 훌치기 하시는분 잡은거 1m 넘는놈들 자주 봤습니다. 괴물이지요.
저는 대낚으로 80전후 끝보기 낚시로(역시 미호천) 잡아봤구요.
이정골(유료터)에서 36대 2대나 작살났습니다. 실제로 보면 영물같아 보입니다. ㅋㅋ
작년에 붕어 4짜 2마리 잡았지만, 영물같이 보이지 않았는데. 잉어는 영물같아 보이더군요..
좋은하루 되세요.
작년에 많이 걷어 내셨긴 했지만 뭉쳐지지 않은 부슬부슬한 떡밥 서너번 눈가루 뿌리듯 휘휘 뿌리면 수면 살짝 아래 있던놈들 떠오릅니다 주로 큰놈이 70cm 전후이긴 하지만 하루 낚시하다보면 심심찮게 얼굴 봅니다 그리고 외치죠... "옆친구 자리 저리로가서 물어!!"
물론 잡아도 봤구요.(손맛이 어쩌니 저쩌니 하는 그런거 모르고 그냥 바닥 걸었는데 당기는 듯한 느낌이듭니다.. ㅡ,.ㅡ;)
계측자로는 어림없어서 중층용 목줄 채비집에 있는 자로(채비집 자가45cm입니다) 재어보니 두번을 넘겨서 그냥 미터급이구나 하고 말았습니다.
작년엔 이곳 잉어가 사람을 무서워 하지 않아서 강아지 밥주듯 떡밥 손에 얹어서 물에 살짝 손담그면 손을 물었었다는.. ㅡ,.ㅡ;
가물치 최대어도 이정도인데 잉어도 충분이 있을것 같네요
사이즈 재본적은 없네요.
80cm전후 잉어 향어들 채란숫자가 30만개 가까이 됩니다.
뻥튀기(접시모양) 주시면 잘 받아먹구요.
발 바로 아래에서 받아 먹습니다.
월척 붕어도 많은데, 역시나 붕님들은 수줍음이 많아서, 냅다 먹고 바로 튑니다. ^^;
어릴때라 머가먼지도모르고 ....
그리고 미터끕 잉어구디 대구 도심에도있어요ㅋㅋ
아시는분은 아실듯ㅋㅋ 맨바늘 던져도 빨거라는 우스게소리도 하죠ㅋㅋ
집에와서 어머니가 당장가서 놔주라해서 방생한 기억이 있습니다
사진을 저렇게 찍으면 발갱이도 메다로 보일겁니다
제가 사진 판독에는 좀 일가견이있걸랑요
간단하게 생각해서 대어를 잡고있는 손등(정권)을 보통 8에서 10센치로 보고 대비해 보시면 크게 오차는 없을겁니다
테클이 아니니 섭섭하시다면 죄송
단지 사진상으로 크기를 가늠해 보는법을 알아보자는 거니까요
암튼 부럽네요 꿈의 메다라....
비늘하나가 오백원짜리보다 훨씬 컸던걸로 기억합니다
얼마전 군산권 에서 나왔는데(아는 낚시점 카페에서 펌)메다 몇센티 일까요?
어쩌면 엉어메타가 더 보기힘들수도
향어메타는 보지를못했네요 향어메타가 제일귀할듯..ㅋㅋ
빵이 내어깨만하겟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