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선배조사님들...
저는 반야월에 사는 강낚시를 주로하는 초보수준의 청년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장어낚시에 대해 몇자 여쭤봅니다.
아버님께서 민물고기를 많이 즐기시거든요.
낚시는 하실줄 모르시고 제가 잡아오는 붕어는 매운탕이나 쪼림으로 요리해 드십니다. 근데 얼마전 금호강(숙천)에서 친구분이 낚시하시다가 장어를
한마리 잡으셨답니다. 그다음날 저희 아버님께 왈 "너거 아들도 붕어새끼같은
거 고만잡고 이런거좀 잡아온나캐라, 그거 푹 꽈가 한그릇 했디마는 쥑인다아이가"
그말씀을 들은 아버님은 그날밤 저에게 이제 붕어낚시는 많이 했으니 장어한마리 잡아다 달라고 은근히 부탁의 말씀을 하시더군요.
장어낚시하는법, 채비, 미끼, 어디에 장어가 있는지,그리고 진짜 몸에좋은지..
아시는분 꼭좀 대답 부탁드립니다.
살려줘도 마땅찮을판에 잡아먹는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저는 반야월에 사는 강낚시를 주로하는 초보수준의 청년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장어낚시에 대해 몇자 여쭤봅니다.
아버님께서 민물고기를 많이 즐기시거든요.
낚시는 하실줄 모르시고 제가 잡아오는 붕어는 매운탕이나 쪼림으로 요리해 드십니다. 근데 얼마전 금호강(숙천)에서 친구분이 낚시하시다가 장어를
한마리 잡으셨답니다. 그다음날 저희 아버님께 왈 "너거 아들도 붕어새끼같은
거 고만잡고 이런거좀 잡아온나캐라, 그거 푹 꽈가 한그릇 했디마는 쥑인다아이가"
그말씀을 들은 아버님은 그날밤 저에게 이제 붕어낚시는 많이 했으니 장어한마리 잡아다 달라고 은근히 부탁의 말씀을 하시더군요.
장어낚시하는법, 채비, 미끼, 어디에 장어가 있는지,그리고 진짜 몸에좋은지..
아시는분 꼭좀 대답 부탁드립니다.
살려줘도 마땅찮을판에 잡아먹는글 올려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