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초보 열혈강태풍입니다.
강화 어느수로 잡으면 덩어리라는 말을 듣고
몇주째 가고있습니다
옥수수 지렁이 새우 ᆞᆞᆞᆞ
조금의 미동도 없이 몇주가 갔내요
그러다 한대에 글루텐을 달면 약간의 미동
그리곤 끝나버리내요
수초에도 붙이고 맹탕에도 던지고
역시 꽝이내요 아예 글루텐으로 갈까도 생각해 봤지만
명색이 대물 낚신데 ᆞᆞᆞ다시 떡밥투척 좀 그래서요
걷보리도 던져보고 떡밥개서 투척도 해보아는데
역시나 미동도 없내요
참 릴 던지는 분들은 괜찬은 씨알 붕어를 잡아내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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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수로가 뻘층이면 지렁이 미끼를 사용하십시요.
2.밤낚시 보다는 날이새는 새벽에 낚시를 하십시요.
3.마사토.자갈이면 짝밥으로 하십시요.
4.긴바늘:지렁이 짧은바늘:떡밥
5.물색이 탁하고 좋으면... 밑밥을 주는것은 낭패를 볼수있습니다.
6.릴낚시에 조황을 보이는것은...
7.붕어들이 중심부에 있는것 같습니다.
8.이곳을 자주 찾아와 낚시를 하시면 좋은 조황을 만날수 있을것 같습니다.
9.현지민의 도움을...
글루텐도 대물미끼임에는 사실이니, 어쩌겠습니까.
저도 글루텐의 잔여성질 때문에 거의 쓰지 않습니다만...
앞으로도 몇번더 갈건데 대물 상면하겠지요
글루텐은 정말 마지막 히든카드로 써야 할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