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 겉보리보다는 현장 상황에 맞게 어분 보리, 또는 신장 보리 혹은 신장, 어분이나 바라케류 일반 집어제 배합으로 해서
체비 주위에 반봉정도 손으로 대략 뭉처 던지구요,. 입질이 뜸할시 한봉정도 뭉처서 다시 던지고.. 하루 밤낚시에 신장, 어분 한봉 정도는 뿌립니다..
특히나 저는 수초 걸림이 없으면 쌍봉을 쓰지만 강이나, 베스터 수로 같은경우에 미친듯이 집어한다고 고기가 몰리는 상황도 아니고 기다리면 지나가다 걸리는 입질들이 대부분이라.. 차라리 자주 바늘에 집어제 달아서 투척하는 것보다는 손으로 던저주고 자주 안건지면서 정숙한 낚시를 하는 편입니다.
밑밥은 그져 자생하는 참붕어&새우를 불러모아 조금이나마 붕어들이 모여들게 하는 방법입니다
100%장담은 할수 없으나 직접해보시고 정답을 찾으시는게 빠르지 않을까 싶네요
참고로 전 새우등 참붕어가 없어도 겉보리는 뿌립니다
다만 낮1시전 출조시에만...저녁출조에는 그냥 겉보리 없이 낚시를합니다
겉보리효과는 떡밥집어제보다 지속지연효과가 큼니다. 부들밭에는 최소 1-2일 전에 뿌려놓고 낚시하구요. 당일치기나 1박2일 정도낚시에는 겉보리뿌리지않습니다.겉보리뿌리면 입질빈도나 어획량에 차이는 확실히 있습니다. 그러나 꼭 대물이 잡힌다는 보장은없습니다. 옥수수미끼시 처음시작할때 포인트당 10알. 한마리 뽑아내면 5알 정도 2-3시간 타임으로 뿌립니다. 한캔씩 뿌리시는 분 많던데 개체수가 많은 곳이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은 곳에서는 안좋지 않을까요?
옥수수, 겉보리 등 어떤 효과가 있는지를 잘 보고 밑밥 뿌리셔야합니다~~
직접집어, 간접집어
저는 이렇게 용어를 정리합니다....
직접집어-붕어를 직접 유인시킨다..
보통 옥수수에 반응을 합니다.. 한번 붕어가 옥수수를 취할때 엄청난 양을 먹는다고 합니다..
실제로 제가 본 바로 50알정도는 먹는걸 본적있습니다.... 포인트 주변에 뿌려두면 분명 효과는있다고 보는 1人입니다.
하지만, 잡어가 많을땐 오히려 피해야겠죠? 무조건 밑밥을 뿌린다고 다 좋다고 보진 않습니다...
간접집어-집어로 인해 다른미끼를 유인시킨다..
보통 새우와 참붕어가 많이 서식하는곳을 노립니다...
실제로 새우망에 옥수수 몇알 넣고 투척해보시면 새우가 많이 들어오는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때 옥수수를 맥주캔 등으로 으깨서 한바구니 만듭니다. 이 땐 그냥 알맹이일때보다 냄세 확산이 빠르죠...
그렇게 포인트 주변으로 투척하면 그쪽으로 새우가 몰리게되고 자동적으로 집어가 됩니다...
똑같이 겉보리를 황토에 섞거나 어분을넣고 물을살짝 곁들여 투척해주셔도되고 그냥 겉보리만 직접투척 하셔도됩니다.
겉보리에 새우가 반응합니다. 그 모인 새우들은 자동적으로 나의 포인트에 집어효과를 내게 되고,
내 바늘에 달려있는 힘없는 새우는 붕어들의 사냥순위가 높아지죠...
그렇게 1회 낚시때 조금씩 2~3회 투척해주면
입질을 잘받을수 있으실겁니다....
조과의 가장큰 차이는 포인트와 그날 활성도가 결정합니다
겉보리밑밥으로 할 수있는 별의별 방법 다해보고 내린결정입니다
옥수수는 아주조금 조과에 보템이 되더군요
안하는것보단 득되지싶어요
그러길 바라는 마음이죠ㅎㅎㅎ
항상 옥수수 2/3 정도 밑밥 뿌려놓고요, 나머지 1/3로 미끼 씁니다.
겉보리는 잘 모르겠습니다.
안뿌리믄 밑밥질좀 합니다.
근데 바닥이 지저분한 상태로 판단되면 안합니다. 하나마나...이기때문이지요.^^
1.바로옆 낚시꾼에게 결례가 되지 않는지 생각해본다
밑밥 뿌리는게 보기 좋은 이는 아무도 없을 것이다
심지어는 낚시 끝나고 떡밥 덩어리를 던지고 가는 이도 있다
고기밥을 주려면 보는이 없을떄 물가에만 던져 주어도 충분하다
2.피라미나 잔챙이가 많은곳은 이들을 더 불러 모을수 있다
3.입질 시간대가 멀떄 뿌려라
밑밥 짜개 같은 경우 풀어 지는 시간을 참고 하고
잘못하면 피크타임떄 밑밥이 아닌 미끼가 될수 있다
떡밥 덩어리도 마찬가지
옥수수의 경우 밑밥의 진한 향이 빠져 나갈려면 최소 두세시간은 필요 하다
황토나 흙을 섞은 밑밥은 더 충분한 시간이 필요 하다
밑밥질의 의미-
1.고기를 모으는게 아니고 머무르게 하는데 있다
고로 자연스레 머무르는 포인트라면 구지 밑밥을 줄 필요는 없다
ex 여건 좋은 수초밭,산란기, 새물찬스 등
2. 포인트의 차별화가 필요 할떄
전부다 연이나 몰, 말풀이 덮혀 있거나
수초가 거의 없이 밋밋한곳 같은
눈에 띠는 포인트가 없는곳에서 효과 가 좋다
3. 바닥상황에 따른 밑밥 조절
꺠끗한 바닥이라면 소량이라도 충분하고
연밭같은 지저분 한곳이라면
바닥을 덮을 정도의 양으로, 흙과 같이 뿌려 주는게 좋다
밑밥에 대해 몇가지 정리 해 보았는데요
장기전 효과는 기대해볼만 하나,
단기전의 밑밥은 딱히 그 효과를 느끼기엔 부족 한것 같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노지만 다녀서 그런지 조과와는 별로....
안한거보다야 낮긴 하겠지요...
경험한뒤부터 밑밥안뿌립니다
체비 주위에 반봉정도 손으로 대략 뭉처 던지구요,. 입질이 뜸할시 한봉정도 뭉처서 다시 던지고.. 하루 밤낚시에 신장, 어분 한봉 정도는 뿌립니다..
특히나 저는 수초 걸림이 없으면 쌍봉을 쓰지만 강이나, 베스터 수로 같은경우에 미친듯이 집어한다고 고기가 몰리는 상황도 아니고 기다리면 지나가다 걸리는 입질들이 대부분이라.. 차라리 자주 바늘에 집어제 달아서 투척하는 것보다는 손으로 던저주고 자주 안건지면서 정숙한 낚시를 하는 편입니다.
나쁠것없습니다.. 돈 많이 드는 것도 아니고 심리적으로 안정되면 되니까요
기름망둥이 잡어 등등
물론 미리 답사와서 뿌려놓으면 집어 효과도 더 좋겟지요?
바다낚시할때도 마찬가지...
티비 낚시프로에도 보리 밑밥뿌리는분들이 있습니다.
전혀 효과가 없다면 매스컴에서까지 보여주지 않겠지요.
제경험에서도 지인들과 둥출했을시에, 뿌린것과 안뿌린 지인의조과에 차이가 있었구요.
오염됩니다. 특히 철수때 남은떡밥 풍덩은
않될거 같습니다. 봉지에 담아 오심 좋을듯..
그리고 많이 잡아야하는 전문직아니시면
투척치 않는것이 좋아 보입니다.
기워서 손맛 보자 입니다.
입질있으면 쉬고 없으면 2시간쯤간격으로 반주걱씩 뿌립니다 옥수수
100%장담은 할수 없으나 직접해보시고 정답을 찾으시는게 빠르지 않을까 싶네요
참고로 전 새우등 참붕어가 없어도 겉보리는 뿌립니다
다만 낮1시전 출조시에만...저녁출조에는 그냥 겉보리 없이 낚시를합니다
떡밥 큼직하게 달어서 4~5회 투척
그 후에 본낚시
먹을꺼리가 있어야 고기가 모일꺼 같은 생각에...
틀린 걸까요..??
직접집어, 간접집어
저는 이렇게 용어를 정리합니다....
직접집어-붕어를 직접 유인시킨다..
보통 옥수수에 반응을 합니다.. 한번 붕어가 옥수수를 취할때 엄청난 양을 먹는다고 합니다..
실제로 제가 본 바로 50알정도는 먹는걸 본적있습니다.... 포인트 주변에 뿌려두면 분명 효과는있다고 보는 1人입니다.
하지만, 잡어가 많을땐 오히려 피해야겠죠? 무조건 밑밥을 뿌린다고 다 좋다고 보진 않습니다...
간접집어-집어로 인해 다른미끼를 유인시킨다..
보통 새우와 참붕어가 많이 서식하는곳을 노립니다...
실제로 새우망에 옥수수 몇알 넣고 투척해보시면 새우가 많이 들어오는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때 옥수수를 맥주캔 등으로 으깨서 한바구니 만듭니다. 이 땐 그냥 알맹이일때보다 냄세 확산이 빠르죠...
그렇게 포인트 주변으로 투척하면 그쪽으로 새우가 몰리게되고 자동적으로 집어가 됩니다...
똑같이 겉보리를 황토에 섞거나 어분을넣고 물을살짝 곁들여 투척해주셔도되고 그냥 겉보리만 직접투척 하셔도됩니다.
겉보리에 새우가 반응합니다. 그 모인 새우들은 자동적으로 나의 포인트에 집어효과를 내게 되고,
내 바늘에 달려있는 힘없는 새우는 붕어들의 사냥순위가 높아지죠...
그렇게 1회 낚시때 조금씩 2~3회 투척해주면
입질을 잘받을수 있으실겁니다....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