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름이 쩔어있는 평지지 인데요.
비소식에 평소에는 눈길도 주지않는 집의 갈퀴와 낫을 들고 작업하러 갑니다.
바람이 심하게 불더이만 생명수같은 굵은 빗방울이 몰아칩니다.
노래를 부르며 가슴깊이 정도에서 갈퀴로 마름,물수세미,때장 들을 걷어내고 있습니다.
낚시를 모르는 사람들이 저를 본다면 온전한 상태로는 안보이겠지요......
자 여기서 질문을 드리고 귀한 고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수심은 60전 정도 입니다.
그러나 들어가서 작업을 해보니 뻘의깊이가 50전 정도 되더군요.
평소에 좀 무거운 바닥채비로 목줄은 15전 으로 이곳에서 사용했는데 뻘에 챙비가 함몰 될 가는성이 있겠다는 의문이 듭니다.
이런 상태에서는 채비에 어떠한 변화를 주어야 할련지요?
많은 고견 부탁드리면서 조사님들의 강녕함과 498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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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몰 그런거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뻘층이 예상된다고 하면 목줄을 길게 사용하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