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빼서 바닥까지 본 저수지 입니다
물뺀지는 한5년정도 된거같구요
배스랑 블루길이 있었는데
지금은 블루길만 보입니다
최근낚시흔적은 안보이구요
물뺄때 봤던 붕어들이 잊혀지지가 않아서 들이대 볼까 하거든요 5짜급붕어들이 노란 상자에 한가득 담겨서 수조차로 옮겨지더라구요
일주일에 한번 아님두번 낚시갈수 있는데
1.꽝을 각오하고 들이댄다
2.손맛을 보러간다
자주 꽝치긴 하지만 망설여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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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평지형으로 뻘바닥 이여서 자생 연꽃이 있었거나, 부들밭이 있었다면 무조건 출조.
(2)준계곡지로 마사토 & 사질 (즉 모래)이였다면, 잠시 기역속에 두었다가 향후에 출조.
(3)계곡지로 암(바위 또는 석회성분)이였다면 기역속에서 지워버리세요.
저라면 도저언!!
전 한달에 2번정도만 갈수있어서
웬만해선 토종탕갑니다ㅋ
그냥 낚시하시면 됩니다.
블루길이 살아 남았을 정도면 붕어는 100% 살아 남았습니다.
제가 아는 자갈 바닥으로 된 계곡지 조차도
자치위원회에서 외래어종 퇴치한다고 겨울에 3달 동안 물 말린 다음에
붕어, 잉어 방생행사 했었는데요.
바로 그 다음날 밤부터 상류에서 투망던지고 밧데리 지지고 난리가 아니었다네요 ㅎㅎ
잡설은 여기서 자르고..
3달동안 바닥을 말린 돌바닥으로 된 계곡지 조차도 5년정도 흐르니 블루길, 베스가 도로 개체수를 회복하더군요.
도심지 안에 있는 곳이라 루어꾼들이 들어온 것 보고 베스가 생겨난 줄 알았습니다.
저수지 주변 쓰레기도 더불어 늘어나더군요.
커피, 음료캔 깡통이 주류이고, 젤리처럼 생긴 루어 쪼가리들 엄청 굴러다니기 시작하네요.
도심지 안에 있는 저수지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자동차 구입하고나서 저수지 옆에 끌고와서 고사지내고, 떡이나 돼지머리, 기타 먹거리, 술병들을 물속에 쳐 버리고 가서 썩고 난리가 아닙니다.
인간은 자연을 파괴하는 짐승이 맞습니다.
도덕, 윤리 시간에 백날 가르쳐봐야 소귀에 경읽기입니다.
최근에 국립공원 권역으로 편입되었는데도 그 꼬라지 입니다.
질퍽거려서 못들어가겟다 햇거든요
올해 기록어했습니다
몇마리 남아있겠지요ㅎㅎ
저라면 1번입니다
소문나면 안되니 혼자만의 독조를 즐기시기바랍니다^^
저같으면 무조건 고합니다
바닥이 마사토계열이면 쪼끔 생각해볼것이며 뻘계열이면
무조건 달려갑니다ㅋ
물이빠진상태에서 3개월이상지나면 붕어개체수는 많이 줄어든다합니다 6개월도 버티긴하지만 3개월은 무난하게 뻘속에 지낸다들어습니다 5년정도지났으면7치에서 10치가 많이 나올듯합니다
출조하심 행운을 빌겠습니다
1.바닥을 본 저수지...
2.서식어종: 배스. 불루길. 붕어
3.시간이 5년이 지낚으면...
4.대물(대어)가 다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5.낚으면...
6.(30cm) 전.후
7.(4짜) 만난 수 있습니다.
8.(5짜) 기대를 해 봅니다.
빨리 출조 해 보세요..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터가 쎈곳이라 큰기대는 안하지만......
후기올릴게요
물빼고나서 물이 많이 차오를때 대피시면 보셨던거 분명하게 나옵니다.
저도 경험했으니까요 과연 나올까 하고 의구심에 짬낚 2시간에 3수 한적 있습니다
다른 조사님들이 물뺴서 않해서 그런지 활성도 아주좋았던 기억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