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에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바닥이 지저분한곳에서 낚시할시 되도록 소란을 일으키지 않기 위해서 수초작업을 하지 않고 낚시를 할때에 바닥에 안착이 잘되도록 하려먼 수초찌같은 고부력찌를 써야 됩니까? 그냥 찌에다가 좁쌀 봉돌을 물려쓰는것과 채비의 안착면에서 차이가 많이 나는지 궁금합니다.
또 당일 낚시시 바닥에 청태를 수초제거기로 걷어내면 입질 받는데 지장이 없을까요?
대물꾼님들의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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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자기주위의 쓰레기라도!!!
낚시와 함께 방생의 즐거움도 같이!!!
그리고 코뿔소님 황토나 흙을 몇삽 퍼 넣으신댔는데 손으로 던져 넣어야 됩니까?
아니면 정말로 삽으로? 대물낚시는 몇번해보지 않아서 경험이 많지 않습니다.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지지난주 일요일 제방쪽에 약간골이진자리에 뗏장이 있는곳에서 낚시를 했는데
수심은 2.5미터정도나오는 데고요 좌로부터 뗏장에 붙여서 2.1 2.0 2.5 2.9 .2.2 이렇게 낚시를 했는데 29대와 22대만 제바닥에 별 무리없이 닿는 데 입질은 우측 22대만 세번 받아서 8치정도 세수했습니다. 미끼는 옥수수를 썼고요 그래서 다른대도 바닥을 긁어냈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서 아무래도 제 경험상 제바닥에 닿는 것이 입질이 잘 들어오는것 같아서요 여기에 관해서는 당일낚시에서는 긁어내라 긁지마라라는 의견이 분분해서 자신있게 정립이 되지 않습니다.
그냥 찌에 좁살봉돌도 안착 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부력의 찌를 사용하면
봉돌은 함몰이 되어도 바늘은 밖으로 나옵니다. 뻘층이 깊어 함몰의 위험이
있으면 예민한 부력조절도 감안하세요. 그리고 가급적 당일 바닥 제거는
하지 마세요. 대물들의 적용이 되지 않아 꽝의 기록도 생각 해야 합니다.
그냥 하시거나 3~4시간 전에 황토나 조금 뿌리시면 도움이 될거예요.
늘 즐낚하세요. 안전과 건강이 항상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참~ 덧가지
채비도 운용해보세요.
머리속이 시원해지는 것 같습니다.
님의 고견을 자주 보았더랬는데 정말로 이론과 실기가 부합이 잘되는 것 같습니다.
저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여러 팬들을 대신해서 앞으로도 많은 활동과 안녕을 빌겠습니다.
또 다른방법은 밑에 바늘을 봉돌 위로 덧바늘 채비를 하셔도 될듯합니다.
덧 바늘 채비시 저는 찌톱을 한마디 정도 물밖으로 냅니다. 끌려들어가는 입질을 보기위함입니다. 이상 초보가 하는 낚시방법이었습니다.
채비를 넣었다가 꺼낼때마다 바늘이나 봉돌에 청태가 묻어나올
정도라면 좋은 입질을 보기가 어렵습니다.
묻어 나오는 청태가 실낱같이 소량이라면 입질을 기대할수 있습니다.
붕어가 청태바닥의 근처에도 오지 않을것 같지만
어쩔수 없는 상황에서 청태바닥에서 낚시를 해보면
적은양의 청태가 있는곳에서는 입질이 들어옴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바닥의 뻘층을 건들여서 흙탕물이 일어나지 않게 청태를 제거하는 방법은
월척샵의 '특공대'라는 소품을 사용하면 편리 합니다.
특공대의 사진을 확인 하시고 구입을 하시거나 직접 만드셔서
낚시가방 속에 3-4개씩 준비해서 다니십시오.
항상 안전조행 하시고 좋은밤 낚으십시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4짜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