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많은 온라인 낚시점 중에서 유독 한곳에서만 반관통찌의 유용성을 광고하고있는데...
그렇게 실용적인 찌라면 다른 낚시점에선 왜 홍보에 적극적이지 않을까요?
저도 예전에 반관통찌를 사서도 써보고, 몇십개를 직접 만들어 사용도 해봤지만,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은 찌라고 결론 내리고 이젠 전혀 사용하지 않습니다.
장점은 그 사이트 보시면 구구절절 설명 되어있으니 생략 하고요.
제가느낀 단점만 말씀드립니다.
채비및 낚시대 파손율 월등히 높고요(찌톱과 원줄 사이에 수초가 걸리는 경우),
그레서 투척후 채비정렬에도 신경써야하고요.
투척후의 직립성도 안좋고(찌다리 끝을 원줄이 아래로 당기는 상태가 아닌 찌몸통 상부를 원줄이 한 방향으로 내리 누르므로),
물에 부유물이 조금 있다싶으면 채비 내림에도 영향을 많이받고(관통튜브 입구를 원줄에 붙은 부유물이 막으므로),
조금 가벼운 맞춤을하면 관통튜브내에 남아있던 공기방울로인해 찌맟춤에 애를 먹는다는...그래서 완전 풍덩채비여야 한다는...
원줄의 손상도 아무래도 많고, 낚시중 찌톱 파손율이 높아서 좀더 튼튼한 찌톱을 사용하면 오히려 찌톱이 수초를 감아서 안 빠지더라는...ㅎㅎㅎ
광고를 보면 이론상으론 그럴듯해 보이지만 실용 면에서는
사용하는데 있어 많은 인내심이 필요한 찌 입니다.
겨울철 얼음낚시에나 어울리는 찌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위 내용은 오로지 저의 주관적인 사용소감일 뿐! 저~어~ㄹ 대! 오해하지 마시기를!
(혹시 그 싸이프 팬님들 거품물고 달려 들까봐...ㅋㅋㅋ)
장마철 안출하세요~
근데 관통찌보다 많이 약해서리 비추입니다
찌의 문제가 아닐껍니다
혹시 영점마춤 하신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실용적인 찌라면 다른 낚시점에선 왜 홍보에 적극적이지 않을까요?
저도 예전에 반관통찌를 사서도 써보고, 몇십개를 직접 만들어 사용도 해봤지만,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은 찌라고 결론 내리고 이젠 전혀 사용하지 않습니다.
장점은 그 사이트 보시면 구구절절 설명 되어있으니 생략 하고요.
제가느낀 단점만 말씀드립니다.
채비및 낚시대 파손율 월등히 높고요(찌톱과 원줄 사이에 수초가 걸리는 경우),
그레서 투척후 채비정렬에도 신경써야하고요.
투척후의 직립성도 안좋고(찌다리 끝을 원줄이 아래로 당기는 상태가 아닌 찌몸통 상부를 원줄이 한 방향으로 내리 누르므로),
물에 부유물이 조금 있다싶으면 채비 내림에도 영향을 많이받고(관통튜브 입구를 원줄에 붙은 부유물이 막으므로),
조금 가벼운 맞춤을하면 관통튜브내에 남아있던 공기방울로인해 찌맟춤에 애를 먹는다는...그래서 완전 풍덩채비여야 한다는...
원줄의 손상도 아무래도 많고, 낚시중 찌톱 파손율이 높아서 좀더 튼튼한 찌톱을 사용하면 오히려 찌톱이 수초를 감아서 안 빠지더라는...ㅎㅎㅎ
광고를 보면 이론상으론 그럴듯해 보이지만 실용 면에서는
사용하는데 있어 많은 인내심이 필요한 찌 입니다.
겨울철 얼음낚시에나 어울리는 찌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위 내용은 오로지 저의 주관적인 사용소감일 뿐! 저~어~ㄹ 대! 오해하지 마시기를!
(혹시 그 싸이프 팬님들 거품물고 달려 들까봐...ㅋㅋㅋ)
장마철 안출하세요~
많은참고되였습니다
수초구녕엔 이만한넘 못봤심다
찌올림도 좋던데....나만그런가...ㅠㅠ
참고 할께요.
찌올림도 좋던데....
일반찌도 채비하는 요령에 따라서는 관통찌의 장점을 흡수할 수 있는데
구태여 불편한 (반)관통찌를 사용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찌의 특성을 잘활용하면 편합니다 어느채비던 장 단점은 있죠 ^^
일반찌 채비가 저는 이젠 더 어색할 정도니까요
조금큰스톱고무끼고 원줄통과하니
줄에무게와 이물질무게합산에서
찌를시원하게 올리지못하는건안인지
12개중에 반관통2대사용했는대 2놈만깔짝깔짝!!!
걸리면대물님처럼 오히려 일반유동찌가
어색합니다.ㅎ
맹탕도 할수있고. 수초낀다해도 또 몇대는 맹탕으로 갈수도 있는것이죠
차라리
응급으로 줄잡이나 찌목을 원줄에 묶어서
관통찌처럼 쓰는것이 좋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