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물노지낚시에 받침틀이 필수품이 되어버렸습니다.
예전에 땅에 꽂아 쓸때보다 엄청 편해졌습니다.
그런데 의지와 받침틀의 간격이 아직도 예매합니다.
받침틀과 거리가 가까우면 다리를 꼴때, 받침틀을 걷어 찰때도 있고, 피곤해서 다리를 뻗고싶어도 받침틀이 닿여서 불편하네요.
너무 멀며는 입질챔질이 느려질것 같아서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월님들은 어떻게 사용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안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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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이 허락한다면 발을 뻣고도 받침틀에 닿이지 않을거리가 젤 편한것 같습니다.
자리가 협소하면 어쩔수없구요
너무 가까이하면 시야확보도 안좋습니다.
보통 70센티에서 1미터 정도에 사이를 둡니다...^^
대와 의자가 멀면 챔질시 손이 길게 뻗는 만큼, 손목이나 팔꿈치에 무리가 오기 때문에,
낚시대와 의자는 가급적 가까이 하려고 합니다.
일단은 발이 뻗어야 하룻밤이 편합니다.
개인적으로 늦챔질을 좋아해서 1미터정도는 두는편입니다.
완전 전투낚시 합니다.
그정도면 밤에 자미와 피고 다리뻗고 잘 정도 되더군요. ..
가끔 좁은자리에 앉게될때는 무릎도아프고 모든게 불편하더라구요...가급적이면 그런자리 피합니다...
다리꼬다가 선반걷어차고...쉬싸러일나다가 받침틀에부딪히고...ㅋㅋ 자다가 받침틀 걷어차고...걸리적거려서 자리만 넓다면
마니 띄어서하는편입니다...팔이긴편이라...챔질시엔 의자 앞부분에 엉덩이걸치고 요이땅자세로있다가 챔질하구요...
성급한 헛챔질은 오히려 독이 될수 있습니다..
의자는 밭침틀로 부터 멀면 멀수록 좋죠..1메타 이상이요..
친구는 몇메타뒤에 텐트쳐놓고 텐트에 앉아있다가 입질오면 천천히 나와서 신발신고 가서 챔질합니다..
가까이 앉은 저보다 더 잘잡아요...^^
결론은 제가 빠른챔질을 위해서 의자와 받침틀 사이를 너무 가깝게 설치했네요.
저도 1m이상 띄어 설치해서 느긋하게 챔질 해봐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그러면 발에도 안걸리고 될겁니다.
저는 그정도로 하거든요
대박 하세요
티비보다 입질와따 싶으면 허벌라게 띠갑니다.
웃자고 한말 아시져 ㅋㅋ ㅌㅌㅌㅌ
1m이상은 되겠네요.
즐낚하십시요~^^
오타 정정입니다. (예매합니다 → 애매합니다)
발끝이 닿지 않으면 됩니다.
그리고 발얹는 받침틀 의자에 부착하는것말고 구입 하셔서 발 올려 놓으면
편하게 낚시 할수 있습니다.(행복한 낚시에 호야 라는 발 받침틀이 있습니다 참고 하세요)
낚시대가 걷어차이지
않을 위치에 놓습니다.
자기 개성대로 사용하는거 아니에요 모 어느정도
거리라고 규정이있나요 편하게 사용하는거지요
근데 저의 경우 떡밥, 글루텐 등으로 낚시할때는 예신 없이
그냥 올라오는경우가 많아서 너무 멀리 있음 챔질을 못하고
찌가 걍 내려가네요
그래서 전 개인적으로 80cm정도 떨어져서 하는것이 젤 편하더군요
입질오면 의자 끝에 앉아서 손 뻗고 있다가 걍 챔질 가능한 거리가
그 정도 되네요
물론 낚시스타일이나 개인적인 차이는 조금 있겠지만
잘때는 의자뒤로 빼고 그러지요
통상 60센티정도
떡밥 낚시는 1m 이내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생미끼 같이 느긋하게 입질을 보는 시간이 안나오더군요..
물론 항상 대륙 스파이크 받침틀도 차에 싣고 다니고요.
중층 소좌는 사용 해 보신분 만이 그 편리성을 알지요.
중층 소좌 타고 앉아서 밤샘 합니다.
물론 밤샘낚시하고 나면 아침엔 상당히 피곤하지요.
그러나 누가 뭐래도 내가 좋아서 하니까요.
계곡지 수심 60 ~ 80 정도에 올 새우로 장착후 받침틀에서 6m 정도 떨어져 앉았습니다.
3m 앞에 보조 의자 하나 놓고, 받침틀 앞에 또 보조 의자 놓고 총 의자 3개 놓고 밤낚시 돌입
조과는 놀라웠습니다.
최근 낚시대수도 10대가 많다는 이야기가 있어 8대로 줄이고 넓게 포진 시켯습니다.
6미터 뒤에서 보니 입질 파악도 휠씬 쉬웠습니다.
6미터 뒤에서 예신 파악후 3미터 앞에 있는 의자로 살살 기어들어갑니다.
예신이 계속될시에 받침틀 앞에 의자에 또 살살 기어가 앉습니다.
본신으로 이어질시 챔질
같이 간 일행보다 휠씬 많은 조과를 보였습니다.
밤세 기어 다닌다고 피곤은 하였지만 재미 있는 낚시를 했습니다.
물가에서 물러날수록 고기는 다가 온다는 진리를 확인했습니다.
받침틀과 조금 떨어져야 대물이 걸렸을때 고기 제압하기가 좋습니다.
고기가 걸리면 한걸음 뒤로 물러나면서 제압하기가 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