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5~6개월 낚시를다닙니다
평택,아산,당진 충남권을 자주 다니는데
밤낚시에 그 성능좋은 렌턴들을 켜고 낚시를 하는지
주변에서 렌턴 비춰대는 바람에 정말 스트레스 받습니다
어제는 렌턴좀 꺼달라라고 소리까지 질렀습니다
채비 던질때도 렌턴을켜는지 정말 피곤해서...
옆에서는 조용한 밤에 뭘 박는지 망치질소리~
어딜가나 그 렌턴때문에 스트레스 받습니다
저는 지렁이 끼울때 손 부분쪽으로만 비추고
거의 움직이지않고 조용히 낚시 합니다. 물론 떡밥 끼울땐 전혀 안켭니다
밑으로 비추었다해도 시도때도없이 켜고 고개들고 좌우로 두리번 거리면
주변인들한테 비춰지는데 그걸 모르시는지?
비슷하게 스트레스 받는분들 계실거같아서 적어봅니다
이상 밤 낚시 유감이었습니다~
불편으로 이어지는
불편한 진실 ㅋ
1.(타인)에게...
2.피해가 되는 것은 삼가 해야합니다.
3.지금은...
4.담담합니다.
5.그러든지 말든지...
6.옳고 그름 지껄여 무얼 하겠오
봐줄만 한데 밥묵고 술묵는다고 밣은 등 키고 눈에 반사되면 좀 부탁함니다 그르면
그때야 정신이 버쩍 드는지 빚 돌려줌니다 낚시하면서 빚 반사는 해빙 이죠^^^^^^^^^^^^^^^^^^^^^^^^^^^^^^^^
타인에게 폐 끼칠까봐 참고 사용하는데
더 이상 안참으려고요
맞은편에서 눈뽕하는 인간들에게
앞으로는 되갚아 주려 합니다.
밝아도 이해하겠는데 뭐하는건지
별 이유없이 앞쪽으로 두리번 거리면서
정면으로 비추는 것은 민폐네요.
채비 터진거면 등 돌리고 하던지
아님 뒤로 나가서 하던지~~
눈뽕 경험한 이후로는 마주보는 자리는
피해서 자리 합니다^^;
이렇게 두개가지고다닙니다
밤낚시할때 모자에끼우니 두리번거릴때마다 비춰지는것같습니다
크나큰 민폐죠
지렁이 끼울려고 발앞에 렌턴켜니 날벌래 엄청 덤비더군요
저도 모자에 5,000원 짜리에 동전형 밧데리 들어가는거
사용하고 비상용으로 밝은거 이렇게 2개 사용합니다
야이!*'/%~@-?~';:~:%,!!!!
...
라고 쓰고싶어요..
정말 짜증나는 민폐죠..
자기 포인트만 비추는것도 모자라 엄청 여기저기 두리번 거리고, 한마디로 상식 이하의 행동이라 봅니다.
자신의 행동에 무엇이 잘못되었지를 몰라요...
전 랜턴 낚시시 안들고 자리합니다
조금의 달빛 속에서도 미끼 끼우기 지장없습니다
랜턴사용할일(채비 엉김.기타) 생기면 차량.차량 거리 멀찍이있을시 낚시가방에 너어뒀다 꺼내서 사용합니다 물론 등돌리고 합니다 언젠가 눈뽕4시간 맞은적 있습니다 조용히 꺼달라고 해도 들은척 만척
건너편이랑 거리 4~50m 야밤에 소류지 조용히 속삭여도 다들리는데 말이죠ㅡ..ㅡ
4년전 그일이후로 아직사용안했지만고성능200m짜리 써치 차량의자 밑에 보관중입니다
언제고 그런분? 예의없는 낚시꾼 건너에 걸리면
켜놋구 잘려구요 조금만뜰어지면 타인은 눈반사 는 안되게 줌당겨서 눈알빠질정도로 쏘고싶습니다ㅋㅋ
1. 맞은편에서 사람에게 소리질러야지
싶다가도
2. 저 사람도 나같은 주말꾼인데 힘들게 여기까지와서 쌍욕먹으면 기분잡치니 내가 참자...
하죠.
기본적인 배려심이 없는 사람들이
있어도 참고합니다^^
이에는 이~!!!
그래도 하도 비춰대면 가볍게 한 마디는 하죠.
문제는 실력이 없는 건지 낚시를 잘못 배운건지 젊은 조사들이 상하좌우 후레쉬로 발광하면 욕 발사합니다.
지렁이도 떡밥 끼울때 처럼 후레쉬 사용하지 않는 법을 알려드리지요
절대 후레쉬를 켜지 않습니다
금방 익숙해집니다
지렁이 통을 열고 집게손가라과 엄지로 지렁이를 찾습니다 꼭 꼭 집어봅니다
그러면 지렁이는 배에 힘을 주고 씽씽함을 아려주죠
그러면 검지와 엄지손가락 사이로 버늘을 찔러 넣습니다
아시지요 대충껴도 붕어는 그 정성에 딴복한다는 거요
앞으로는 저렁이도 후레쉬 없이 끼우고 후레쉬 없이 낚시할 수 있다
각자 자기에맞는 레저취미를 다시 찾아야;...ㅎㅎ
지난번 출조 때도 옆자리서 하는분이 나이가 있으셔서 그런지 랜턴 키고 수초사이에 던지더군요.
짜증나고 욕나올때도 있지만, 나 역시 나이들면 그럴수 있겠다는 생각들어 참습니다.
저역시 잘때 코를 골아서 주위분 한테 피해 주질 않는지 걱정입니다. 왠만하면 차타고 조용한곳에서 자고 오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도 생기더군요...
즐거운 낚시 하는데 스트레스 받지 마시길...
정면 4인좌대 네분이서 헤드랜턴 모두 켜고 계시더라고여
밥달때뿐만 아니라 볼일 보시면서 계속 끄지 않고 ᆢ
두시간 정도 기다리다 짜증나서 잠만 자다 왔네요
덕분에 잘 피곤하지 않게 잘 쉬다 왔습니다만ᆢ
동호회라고 옷까지 맞춰 입고 계시던데ᆢ
제발좀ᆢ
채비 던질때 왜 켜고 던지는지도 문제고
남이 불편해한다는걸 이해 못하는것도 문제인거같습니다
이유가 있겠지만 저 금요일 밤낚시도
옆에 밤늦게와서 좌대깔고 소란스럽게 렌턴비쳐대고하더니
밑걸림있다고 2시간도 못되서 자리옮긴다고 또 소란떨고... 낚시 접고싶더군요
매너가 뭔지 모르는 인간입니다.
저도 평택호, 남양호, 삽교호로 매주 주말에 출조하다사피하는데...
그런 X새끼 너무 많아요!!
어떤 인간은 맞은편에서 내림한다고 블루라이트 켜고 하는 인간도 있어요!!
지난 금요일 오후 늦게 출조해서 점빵 차리고 낚시하는데 있었던 일입니다. 밤 9시경 맞은편에서 점빵 차린다고 시끄럽게하고 헤드랜턴으로 이리저리 비추면 어지럽게 하더니!
대 다펴고 낚시시작하더니 블루라이트 켜고 낚시 시작하더라구요. 어이 없어 정중히 얘기했습니다.
그만큼 낚시 매너 없는 사람들이 많다는거죠!!
이제는 포기를 넘어서 첫방에 맨트 날려 버립니다.
환장합니다 밥달때 고기 걸었을때 해드랜턴키고
좌우앞뒤 막 비처대요 ㅋㅋ 보름달인데도 안보이나봐요
그런데도 밤낚시만 한다는게 더 환장합니다 ㅋㅋ
유료터에서 즐기세요
중국인들은 남 생각 안합니다
괜이 언성 높이다 칼빵 맞습니다
좀 과하다 생각되시면 정중히 말해보고
안되면 똥 밟았다 생각하세요
어두워 잘안보여 후레쉬 키면 후뤠쉬 꺼야된다!!
이렇게 말씀 하실땐 떠들거나 후뤠시를 비추면 고기가 안나오나 보다...라고 생각 했지만,,
지금에 와서 생각해 보면 두분께선 우리가 편한거 보단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 였단걸 알게 되였지요..
랜턴 빛 정말 짜증 나더군요.
두서너명이서 와서 저녁먹을려고 그러는지 떠들고 랜턴 비추고 쌍욕 나올려고 하는거
밥먹을려고 하겠지 하고 참았는데 계속랜턴 비추던 기억이 납니다.
다른사람들도 생각했으면 하는데 둘만 모이면 이상해지는건가요.
줄 꼬였을때나 필요하지
그이상은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습관인것도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