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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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방랑자채비 2단입수 ㅜㅜ

IP : 6fc60b93ef5e41d 날짜 : 조회 : 4235 본문+댓글추천 : 0

방랑자 채비 . 쇼핑몰에서 구매하였습니다. 원줄은 후로로카본 3호 목줄은 구입한 그대로 모노 3~4호 입니다. 찌는 발사목이며 부력은 6호정도. 수평마춤하고 수심찾아 찌 한마디 올리고 던집니다. 찌가 바닥을찾고 5초후 다시 내려갑니다. 전형적인 이단 입수같습니다. 방랑자채비는 분명 원봉돌말고 좁살봉돌이 바닥에 닿아 서있어야 방랑자채비 인데. 이단입수가 됩니다. 이때!!! 이단입수가 되었을시 찌만가라앉는것인지, 아님 좁쌀 위의 원봉돌이 바닥에 닿는것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찌만 2단입수되는것이면 별 상관않겠지만, 좁쌀위의 원봉돌이 가라앉으면 이것이 어찌 방랑자 채비겠습니까 ㅠㅠ 물속을 보질못하니 제대로 된건지 답답하네요 미치겠네요 해결 방법 아시는 선배님들 부디 조언을 ㅜㅜ 뭐가 문제죠? ㅜㅜ

2등! IP : de39eb62d546ce3
카본줄의 무게로 원봉돌이 가라앉는 현상입니다,
크게는 찌톱이 한뼘이상 가라앉는 경우도 있습니다
좁살봉들 호수를 0.6에서 0.8그램은 쓰셔야 찌가 가라앉는 현상을 없앨수 있습니다
아니면 모노줄을 원줄로 쓰시던가요
정신건강엔 원봉돌 채비가 제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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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377b6be8cc8324f
제 경우 5~6호 부력에 분할 0.8~1그램 쓰고 있고
원줄 2.5호 카본 씁니다. 목줄은 당연 모놀줄이고요...
2단 입수 없습니다.
본봉돌과 분할 봉돌의 비율이 적정해야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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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9587bdcba75d26
방랑자채비,,는 제한적으로 사용할채비,,입니다.
늘상 상시적으로 쓸만한 채비법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잘 맞아 떨어지는 환경을 만나면 좋겠지만 보통 입질 더럽고
말씀하신 문제점 나오고 목줄 잘 꼬이고 뭐가 좋은지 모르겠네요.

늑대붕어님이 정확히 설명하셔서 뭐 더 쓸말도 없지만
본봉돌은 절대 바닥에 닿을수가 없습니다... 원줄이 아무리 무겁더라도 말이죠~

다소 눌려서 본봉돌이 대류에도 밀리면서 가라앉곤 하는데
시간 지나면 찌가 나왔다 들어갔다,, 천천히 안정감 제로죠~

본동돌이 돌아 다닌다고 할까요...
하여간 추천하고 싶지 않은 채비법 1순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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