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터만 다니는 잡조사 걍들이대입니다 이번벌초하러 고향가는길에 산속계곡지 배스터에 함들이대 볼려고 하는데요 우째봐도 제방한곳과 물너미 한곳 합두자리만 낚시할 장소가 납니다 1번 제방에는 낚시한 흔적은 있고 2번 물넘이에는 낮은수심이 유지되다 갑자기 깊어지는 곳입니다 공략포인트와 미끼추천부탁합니다 배스는 정말우글우글 거리고 50넘는 배스도 있는 묵은 배스터입니다 많은 가르침부탁드립니다
1번포인트에서
직벽쪽으로 붙여어
갓낚시위주로 할것같네요
미낀 배스터라 옥시시 쓰이면될듯하네요
각남뒷거랑님의 빠른답변 감사합니다 ㅎ
아침 10시까지 쪼아 볼만 합니다....
위치 정보 좀 아무도 모르게 저한테만...ㅎ ㅎ
농담이고요.
물가에서 고기들이 노는 것 같은 느낌이 있으면 둘중에 얕은 포인트로 가서 먼저 찍어 보시고요.
마름이 싱싱함을 잃어가는 지금 시점이면 베스터 큰 붕어들이라도 연안으로 돌기 시작하면 무지 얕은 연안까지 끼고 돌아 나갑니다.
생명체가 없는 것 같은 느낌이다..그러면 기대감은 조금 버리시고,
둘중에 깊은데서 먼저 찍어보세요.
마름밭이면, 옥수수가 잘 듣습니다.
비거리 안나오면 뒤로물러서서 낚시할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수심이 유지되는 포인트를 선호합니다
미끼는 옥수수입니다!!
벌초 겁나 일찍하고 양쪽다 낚시를 해봐야 후회를 하지 않을 것 같네요 소중한 답변 감사합니다 ^^
그래서 와이프에게 욕얻어먹을 요량으로 2박 결정입니다
1 번2번 다공략하겠습니다^^
오리지날배스터는 채비,미끼,포인트 다 무시됩니다
심신과 영혼이 지쳐갈때 올려줄겁니다 어복에 맡겨보심이...
한쪽 사이드에 초저녁 갓낚시 해보고 입질없으면 낚시대 위치 변경. 4~5대는 주요 수심층 공략. 한두대는 새벽녁 입질위해 장대편성.
2번으로 당연히 앉으셔야지요..
낮은 수심이 유지되는 곳 2대
깊어지는 경사면 2대
경사대가 끝나고 깊은곳 2대
초저녁에는 깊은대나 경사대가 유리할것이고
깊은밤 아침일찍 쯤에는 낮은곳..이나 경사진곳
늦은아침이나 한낮에는 깊은곳..
입질빈도수가 높은 곳이 있으면 깊은대꺼 좌우로 째서 비슷한 수심대에 위치..
낚시는 던저놓고 기다리기보다는 입질이 들어오는 층에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부지런함도 필요합니다..
이슬이를 벗삼아 탱자탱자 놀다가 푹~~~~~~ 자고
새벽에 일어나가꼬 맑은정신으로 들이대겠읍니다.
토종붕님, 과태료 111억님 감사합니다
많은 월님껫니 댓글달아주시니 이번출조 정말 기대가 됩니다 기록갱신했다고 사진한방 박을수 있는 행운이 오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배스터의 포인트 선정에는 골 안창은 피해야 하는데
바닥에 깔린 고목나무 등등은 배스의 은신처의 역할을
합니다.
수심이 낮은 곳 역시 배스는 냉온에 약하기에 수온이 빨리
오르는 곳에 모여 드는 특성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수심이 좀 있는 2번이 확률적으로 좋아 보입니다.
배스탕은 정성을 다해도 운이 없으면 붕어 얼굴 보기가 힘
드니 아무쪼록 큰 성과 있길 빌께요^^
미끼는 옥수수 그리고밤10넘어서는 지렁이도 좋습니다
전 베스터에 지렁이반옥수수반 사용합니다
제경험으로는 밤에는지렁이입질이 더좋았습니다
물론베스도 입질하지만 그와중에 지렁이로 붕어 면담해봤습니다
심심치않고 입질받아 피곤하지도 않습니다 옥수수는 알이크고 부드러운것이 좋은것같습니다 한알만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다녀오신후
결과도 올려주세요 딱 두마리만 하십시요
대물낚시 방에 꼭 조행기 남기겠습니다.
어느포인트이던 일단 수심이너무깊지않은곳 추천합니다.
지금시기인만큼 초저녘까지는 글루텐이나옥수수 쓰시구요
밤엔 지렁이로함쪼아보셔요
수심 50 1메타권
대물하셔요 아우배야 ㅡㅡ
미끼는 옥시시와 클루텐 밤엔 생미끼도 한두대 응용해보시는것도~~^^
시즌끝나기전에 한번 동출해야죠...10월 황금연휴때 어떻가요?
연락주세여...
그리고 저라면 2번포이트 자리잡겠내여...
아직까지는 제방은 아니라고 봅니다...
글루텐과 옥수수 지렁이 이렇게 부페식으로 붕어를 유혹할것 같네여
붕어 오르가즘님 아따삐오님
와이프허락과 준비까지 완벽했는데 장비옮기다 구부러져가 갈빗대 뿌러져 병원신세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