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배스터를 좋아하는데, 조사들 말과 제 경험상으론 배스터 입질은 찌가 서서히 올라오지 않고 대포동 미사일처럼, 피라미 입질처럼 빠른것 같습니다..조사님들께서는 어떤것 같습니까?
목록 이전글다음글 [질문/답변] 배스터 입질 댓글 6 인쇄 신고 마꾼 IP : 19b147a7639b149 날짜 : 2013-10-09 15:58 조회 : 2089 본문+댓글추천 : 0 제가 배스터를 좋아하는데, 조사들 말과 제 경험상으론 배스터 입질은 찌가 서서히 올라오지 않고 대포동 미사일처럼, 피라미 입질처럼 빠른것 같습니다..조사님들께서는 어떤것 같습니까? 추천 0 1등! 에로스13-10-09 16:10 IP : 26aea7cd37370d2 붕어마다 다르겠지만 저같은경우는 천천히 쭈~~~~~욱~~!!! 끈김없이 올리던데요;;;; 떵그멍에 긴장들어가던데 ㅎㅎ;; 신고하기 추천 0 붕어마다 다르겠지만 저같은경우는 천천히 쭈~~~~~욱~~!!! 끈김없이 올리던데요;;;; 떵그멍에 긴장들어가던데 ㅎㅎ;; 2등! 마꾼13-10-09 16:31 IP : 19b147a7639b149 참고로 전 풍덩채비입니다.. 신고하기 추천 0 참고로 전 풍덩채비입니다.. 3등! 4짜상면13-10-09 18:05 IP : a9db67a5286b6da 저도 베스터 입질이 예신없이 쭉올리네요 신고하기 추천 0 저도 베스터 입질이 예신없이 쭉올리네요 스모그13-10-09 18:06 IP : 2e4e9868614b05d 베스터라고해서 다른곳의 붕어랑 입질패턴이 다르다고 생각되진않습니다 신고하기 추천 0 베스터라고해서 다른곳의 붕어랑 입질패턴이 다르다고 생각되진않습니다 마꾼13-10-09 18:13 IP : 8e1989ebefa4655 배스 살아남기 위해 붕애때부터 얼른 미끼를 취하고 도망다니는게 습관이 된게 아닌가 싶어서요? 신고하기 추천 0 배스 살아남기 위해 붕애때부터 얼른 미끼를 취하고 도망다니는게 습관이 된게 아닌가 싶어서요? owl13-10-10 11:10 IP : dec22d2a0e715da 보편적으로 베쓰터 입질이 짧고, 예민하다라는데 공감하는 1인 입니다. 물론 산란기나 새물찬스 등의 확실한 호재가 있다면 입질이 시원시원한것도 사실입니다. 허나 특별한 호재가 없는 다른시기에는 대체적으로 입질이 약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경험상 9치 정도 되는 놈들의 입질이 2단 이상의 찌올림을 보이면서 가장 시원한 입질을 보였고, 그 이하는 보다 빠른 찌올림이 있었으며, 덩어리 이상의 대물들은 시원한 찌올림도 있었고, 이에 못지않게 예신 후 조금만 찌를 올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찌올림(입질 정도)이라는게 상황이나 각종 변수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라면 베쓰터에서는 가급적 예민한 채비로 임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님의 말씀처럼 찌가 빠르게 올라오는 경우는 피래미나 잡어, 혹은 뺨치들의 대부분이 였던 경험이고요, 그래도 붕어라 할 정도 되면 나름의 찌올림은 있었던거 같습니다. 근데 붕어 자체가 잘 물어주질 않네요~ 특히 배쓰터에서는요 ㅎㅎ 신고하기 추천 0 보편적으로 베쓰터 입질이 짧고, 예민하다라는데 공감하는 1인 입니다. 물론 산란기나 새물찬스 등의 확실한 호재가 있다면 입질이 시원시원한것도 사실입니다. 허나 특별한 호재가 없는 다른시기에는 대체적으로 입질이 약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경험상 9치 정도 되는 놈들의 입질이 2단 이상의 찌올림을 보이면서 가장 시원한 입질을 보였고, 그 이하는 보다 빠른 찌올림이 있었으며, 덩어리 이상의 대물들은 시원한 찌올림도 있었고, 이에 못지않게 예신 후 조금만 찌를 올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찌올림(입질 정도)이라는게 상황이나 각종 변수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라면 베쓰터에서는 가급적 예민한 채비로 임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님의 말씀처럼 찌가 빠르게 올라오는 경우는 피래미나 잡어, 혹은 뺨치들의 대부분이 였던 경험이고요, 그래도 붕어라 할 정도 되면 나름의 찌올림은 있었던거 같습니다. 근데 붕어 자체가 잘 물어주질 않네요~ 특히 배쓰터에서는요 ㅎㅎ 목록 이전글다음글 하단에 목록보기
1등! 에로스13-10-09 16:10 IP : 26aea7cd37370d2 붕어마다 다르겠지만 저같은경우는 천천히 쭈~~~~~욱~~!!! 끈김없이 올리던데요;;;; 떵그멍에 긴장들어가던데 ㅎㅎ;; 신고하기 추천 0
owl13-10-10 11:10 IP : dec22d2a0e715da 보편적으로 베쓰터 입질이 짧고, 예민하다라는데 공감하는 1인 입니다. 물론 산란기나 새물찬스 등의 확실한 호재가 있다면 입질이 시원시원한것도 사실입니다. 허나 특별한 호재가 없는 다른시기에는 대체적으로 입질이 약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경험상 9치 정도 되는 놈들의 입질이 2단 이상의 찌올림을 보이면서 가장 시원한 입질을 보였고, 그 이하는 보다 빠른 찌올림이 있었으며, 덩어리 이상의 대물들은 시원한 찌올림도 있었고, 이에 못지않게 예신 후 조금만 찌를 올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찌올림(입질 정도)이라는게 상황이나 각종 변수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라면 베쓰터에서는 가급적 예민한 채비로 임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님의 말씀처럼 찌가 빠르게 올라오는 경우는 피래미나 잡어, 혹은 뺨치들의 대부분이 였던 경험이고요, 그래도 붕어라 할 정도 되면 나름의 찌올림은 있었던거 같습니다. 근데 붕어 자체가 잘 물어주질 않네요~ 특히 배쓰터에서는요 ㅎㅎ 신고하기 추천 0
천천히 쭈~~~~~욱~~!!! 끈김없이 올리던데요;;;;
떵그멍에 긴장들어가던데 ㅎㅎ;;
물론 산란기나 새물찬스 등의 확실한 호재가 있다면 입질이 시원시원한것도 사실입니다.
허나 특별한 호재가 없는 다른시기에는 대체적으로 입질이 약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경험상 9치 정도 되는 놈들의 입질이 2단 이상의 찌올림을 보이면서 가장 시원한 입질을 보였고,
그 이하는 보다 빠른 찌올림이 있었으며,
덩어리 이상의 대물들은 시원한 찌올림도 있었고, 이에 못지않게 예신 후 조금만 찌를 올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찌올림(입질 정도)이라는게 상황이나 각종 변수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라면 베쓰터에서는 가급적 예민한 채비로 임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님의 말씀처럼 찌가 빠르게 올라오는 경우는 피래미나 잡어, 혹은 뺨치들의 대부분이 였던 경험이고요,
그래도 붕어라 할 정도 되면 나름의 찌올림은 있었던거 같습니다.
근데 붕어 자체가 잘 물어주질 않네요~ 특히 배쓰터에서는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