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스터에서 옆으로 툭툭 치는입질만 몇번오고 마네요. 찌가 한 일이센치 팅팅 팅기듯이 빠르게 이동했다가 제자리로 돌아오네요
배스터라 붕애는 없고 잡으면 7 8치 이상인 곳입니다.
어떻게해야 정상입질을 볼수있을까요? 이놈의 정체는?
원줄 4호 글루텐 바늘은 붕어 7호 또는9호. 미끼는 작게달았구요. 목줄은 10정도입니다. 수심은 60에서 70.
선배님들의 해법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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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하고 그자리에 채집망을 넣어보니 미꾸라지가 열댓마리 들어오더라는..
입이 작은 미꾸라지나 올챙이로 보이네요.
제생각에도 블루길 치어들이 찌몸통 건드리는거 같습니다.
물이 많이 빠졌으면 베스치어가 아닐지요?
미끼가 아닌 찌나 원줄을 치더군요
수면도 자주 일렁이고 작고 개체수가 많은 고기들이
여기저기 수면에 붙거나 가까이 떠서 다닌다고 느꼈습니다
옆으로 강하게 탁 칠때도 있는데 캐미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걸 보면 확실히 봉돌은 아니고 ...
바늘에 오는 입질이 봉돌을 거치지 않고 찌에 오지도 않고.....
참붕어 산란철에 찌에 산란할때 보면 비슷한 느낌이죠
곤충 알이 가득 있을수도 있습니다~~
베스터 살치들이 그런적 많아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