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서찬수씨의 갓낚시 책을 읽다보니 대부분 새우를 탐하기위해서 붕어가 초저녁에 가장자리로 나오는 본능이 있다라고 기술되어 있는데..
배스터에선 배스들이 먹이가 풍부한 가장자리를 점하고 있기때문에 붕어는 배스를 피해 가장자리로 나오지않는다라고 알고 있었거든요..그래서 보통 배스터에선 장대위주로 낚시를 하고 조과도 좋은 편이구요..근데 갓낚시 책을 보다보니 이 부분이 애매하네요..배스터에서도 붕어가 먹이를 취하려 가장자리까지 나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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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배스터라도 8치 이상의 붕어는 배스가 먹을수 없습니다
그리고 평지형보단 약간의 계곡지와 수초가 없는 지형이 갓낚시에 유리 합니다
초저녁 대형 붕어들은 갓낚시에 많이 낚아 보앗습니다
보고 싶네요....
배스터란게 그렇치 않아도. 하룻밤한번 입질보기 힘든곳인데,
갓낚시 위주로 공략 한다면 더 꽝치기 십상 이겠지요..
붕어가 갓으로 나오는 까닭은 아실것이고
그 이유로 갓으로 나올 필요가 없겠지요
배스터 붕어는 산전수전 다 겪은 놈들만
남아있는지라, 경계심도 강 하고,, 플랑크톤 위주의 식습관으로 늘 포만감 상태에 있어
이물감이 덜 느껴지는 채비가 잘 먹히기도 합니다
그래도 갓낚시가 먹힐 때도 있는데
큰 비온 이후... 새물 찬스 나 산란철 입니다
흙탕물때는 블루길, 배스 성화도 덜 하고
물속에 풍부 한 산소와 먹을게 많아져
갓쪽 까지 붕어가 접근. 합니다
모쪼록 한번 보기도 힘든 입질..
정보를 잘 취 합 하셔서 손맛 보시기를 기원 합니다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1. 장대
2. 깊은 수심
3. 한 밤중 또는 새벽에
붕어가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상적으로 갓낚시는 계곡지 수심깊은 곳을 피해
붕어가 먹이 활동하기 좋은 수심층을 찾는 것이 갓낚시라고 배웠습니다.
저도 계곡지에 가면 정면으로 36대 기준 초릿대만 물에 담길 정도로
뒤로 물러나서 낚시를 하게 되는데요 보통 물에서 3~4미터 정도 물러나서 낚시를 하는데요.
베스터는 계곡지는 터가새기로 유명하니 그걸 감안한다면
저는 손맛을 본편입니다.
경험상 초저녁보다는 새벽이 입질이 더 많이 들어왔구요
그때그때 마다 다르니 참고만 하시면 되겠습니다 ^^
오짜터중에도 2칸대 미만거리에서만 입질을 받는곳이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