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요두곳가면 젤먼저 이놈들 상황을봅니다
생미끼로 입질빈도를
들어가면문다 이때는전 옥수수 만사용합니다 옥수수도감당 몬하면 주간낚시는 포기하고밤낚만요
성화가좀덜하면 새우나 지렁이사용 하구요 성화가들한 낚대로
전혀반응이 없을땐 첨엔좋아혓는디 이날은 거의꽝이던데요 요두넘이안움직이면 물속상황이 최악이라고 전생각혀서
지렁이몇대 옥수수 몇대 미끼로허고 밤새두고자러가는디요 걍고대로든디
참고로제가 온도에민감혀서 추를 손어로만지거나 입술로대서 냉수대면 그날은 포기합니다
저하는방법을 어떻게생각하시는지요 그날물속은 사람이 잘알순없지만요 보시는 나름노하우가 하나식있을거 같은데요
월선후배님들 내공을조금만 나누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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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어종이랑 붕어가 같이 올라오는거 보면 어쩌면 잔챙이 시절 지나버린 붕어에게는 블루길이나 베스가 더이상 유해어종이 아닌 공생관계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낚시란게 정답이 없어서 최선의 방법이라고 우직하게 믿는게 항상 효율적이지는 못하더라구요...
변화를 주어가며 그날 상황에 맞는 최적의 방법을 찾는게 정말 낚시의 노하우가 아닐런지요...
어제 오늘의 양상이 완전히 다른경우를 많이 경험하셨으리라 봅니다.
그날에 맞는 방법을 찾는 시도는 분명히 확률을 높이는 일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