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주말 친구랑 휴대폰도 안터지는 계곡지 갔는데
약3~40분동안 폭우에 천둥 돌풍 번개 무서울 정도로 왔었죠
30년중반에 이르기 까지 번개를 그렇게 가까이서 보긴 첨입니다.
약 천평정도 되는 소류지에 친구랑 마주보고 앉았는데 번쩍하는 순간 둘다
눈이부셔 앞이 하예지면서 암것도안보였어요... 친구와 저있는 중간쯤 번개가 떨어진듯...휴~
근데 그때 폭풍입질이 들어 오더라구요. 그것도 둘다 대물 바닥 낚시만 하는데.
찌들이 춤추고 난리 났지만 챔질을 못했답니다.
중요한건 번개칠때에는 절대 낚시대 들지 마십시요. 굉장히 위험합니다.
만약 그때 챔질한다고 낚시대 들었다간 뉴스에 나왔을껍니다.
낚시가 아무리 좋아도 안전이 최우선 입니다.
차라리 번개칠때는 입질이 없는게 안전을 위해서 더 좋은것 같습니다.
입질 들어오는데 챔질 못하는것도 애타더라구요ㅎㅎ;;
다시한번 강력하게 말씀드리자면 번개칠때는 낚시대 절대 들지마시고
파라솔도 잡지 마십시요!! 잘못하다가 영원히 낚시못합니다!!
예전에 번개치고 바람불고 할때 몆명이서 나란히 낚시를 했는데...
물골 옆에서 낚시한 조우와 저만 쏘나기 입질이 들어오는데 번개는 치고 바람은 불고해서.
대는 세우질 못하고 옆으로 챔질만 해놓고 기다려다 올려는데...
겁이나서 대를 세우지는 못했지만은...
입질은 계속 이어지더군요 짬간 사이에 둘이서 약 40여수 정도 했습니다.
제 생각엔 붕어 맴이다 싶네요.^^*
제가 몇년전 강화 창후리 수로에 후배하고 낚시를 갔었는데 글루텐에 쌍포낚시를 햇었는데
바람은 서풍이 불었었고 그날밤 비오면서 번개가 심하게쳣었는데 그날밤 대박났었습니다..
욕심에 쌍포에서 떡밥 낚시에 6대까지 펴서 낚시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날밤 36월척포함 30여수 끌어냈던 일이 생각이 나내요...
그동안 낚시를 하면서 찌가 두개에서 세개씩 올라 오는 경험은 첨했거든요..
아무튼 그날 대단 했습니다..다만 목숨을 걸고 낚시를 할거는 아니지만 아무튼 그날 생각하면 내가 미쳤구나
하는 생각이 마니 납니다..
울님들께서는 항상 안출 하시고 월님 마니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나이트 온 기분이네요.
사람도 깜짝놀라는데ㅠㅠ
약3~40분동안 폭우에 천둥 돌풍 번개 무서울 정도로 왔었죠
30년중반에 이르기 까지 번개를 그렇게 가까이서 보긴 첨입니다.
약 천평정도 되는 소류지에 친구랑 마주보고 앉았는데 번쩍하는 순간 둘다
눈이부셔 앞이 하예지면서 암것도안보였어요... 친구와 저있는 중간쯤 번개가 떨어진듯...휴~
근데 그때 폭풍입질이 들어 오더라구요. 그것도 둘다 대물 바닥 낚시만 하는데.
찌들이 춤추고 난리 났지만 챔질을 못했답니다.
중요한건 번개칠때에는 절대 낚시대 들지 마십시요. 굉장히 위험합니다.
만약 그때 챔질한다고 낚시대 들었다간 뉴스에 나왔을껍니다.
낚시가 아무리 좋아도 안전이 최우선 입니다.
차라리 번개칠때는 입질이 없는게 안전을 위해서 더 좋은것 같습니다.
입질 들어오는데 챔질 못하는것도 애타더라구요ㅎㅎ;;
다시한번 강력하게 말씀드리자면 번개칠때는 낚시대 절대 들지마시고
파라솔도 잡지 마십시요!! 잘못하다가 영원히 낚시못합니다!!
번개치는날 고기가 잘나온적이 있어서
경험입니다 그때 무슨정신으로 챔질을 했는지
지금 생각해 보면 무섭네요
번개치면 붕어들도 감전될까봐 숨을거 같아유~~^~^
물골 옆에서 낚시한 조우와 저만 쏘나기 입질이 들어오는데 번개는 치고 바람은 불고해서.
대는 세우질 못하고 옆으로 챔질만 해놓고 기다려다 올려는데...
겁이나서 대를 세우지는 못했지만은...
입질은 계속 이어지더군요 짬간 사이에 둘이서 약 40여수 정도 했습니다.
제 생각엔 붕어 맴이다 싶네요.^^*
그래도 확률상 현저하게 조과가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낙뢰가 겁나서 제대로 낚시 하기는 어렵습니다.
번쩍 하고나면 자신도 모르게 하나 둘 셋 넷 을 습관처럼 세는 버릇이 있습니다.
열 이내에서 천둥 소리 들으면 챔질 안합니다. ㅎㅎㅎ
연신 입질을 한다고 가정해도 번개 땜시 챔질은 못 할 듯.....^^
번개 칠땐 입질 안하길 바랄뿐...ㅎㅎ
늘 안출 하세요
그런 날씨엔 출조조차도 하지않습니다.
또, 그런다고 낚수를 그리 썩 좋아하는 편도 아니고..
번개..... 바로 철수 하게 됩니다.
음마 무서라...
번개치는날 월척3마리 잡아봤는데 입질할때 낚시대를 들지 않고 뒷손잡이를 잡고 찌가 정점을 찍을때
뒤로 땡기니깐 입걸림이 되더군요.. 한참후에 상황을 봐서 후다닥.... 이런식으로 3마리 잡아봤습니다.
그런데 지진 발생시엔 블루길 배스가 들끊는 곳인데도 입질을 하지 않더군요,,
아울러 낚시중 입질이 있다가 갑자기 뚝... 그때는 뭔가 기온/바람/수온등 때문이겠지 생각하고
다음날 철수해서 뉴스보니 지진이 났다하더군요.. 지진은 입질과 관련이 있는것 같습니다..
바람은 서풍이 불었었고 그날밤 비오면서 번개가 심하게쳣었는데 그날밤 대박났었습니다..
욕심에 쌍포에서 떡밥 낚시에 6대까지 펴서 낚시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날밤 36월척포함 30여수 끌어냈던 일이 생각이 나내요...
그동안 낚시를 하면서 찌가 두개에서 세개씩 올라 오는 경험은 첨했거든요..
아무튼 그날 대단 했습니다..다만 목숨을 걸고 낚시를 할거는 아니지만 아무튼 그날 생각하면 내가 미쳤구나
하는 생각이 마니 납니다..
울님들께서는 항상 안출 하시고 월님 마니 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