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과는 노지보다야 좀낳습니다.
씨알이나 마릿수에서 아주 좋은건 아니고
경험상 그래도 보트낚시도 엄연히 꽝있습니다.
작은건 떡밥그릇에 해결 하고 물에버리라고
처음 보트낚시 시작할때 노인 분이 가르쳐줘서
그대로 실천하고 있습니당.
큰거는 노지에서 확실히 해결하고 들어가면
1박 정도는 버틸만 합니다
연안에서의 낚시는 포인트 선택에 있어 거의 한자리에 올인하고, 마냥 들어오기만을 기다리는 낚시를 해야 합니다만.
보트를 타면, 연안낚시에서 접근하기 힘든 포인트는 거의다 공략이 가능하고, 안나오면 바로 이동도 가능하고, 주변인들로 인해 받는 낚시방해에서도 해방되고....
어디서 고기들이 놀고 있는지 볼 수 있고, 낚시경험이 풍부해서 포인트 잘보는 수준의 낚시꾼이면, 찾아가는 낚시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추가된것 뿐인데도
거의 어부가 따로 없을 정도의 조과를 낼 수 있죠.
연안낚시와 같은 낚시대로 같은 채비, 같은 방식으로 낚시합니다만.
기동성 하나 뿐만으로 공략 난이도나 장르 자체가 전혀 다르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누구한테 인정 받으려구 보트 낚시하는거 이닙니다.
맞습니다 어쩔수 없이 소변 물에 봅니다.저두 노지 보트 겸해서 하는데 노지에서 낚시 할때 대피고 숙면 님께선 화장실 꼬박 꼬박 찾아가서 소변 보시는지요? 보트꾼 대부분이 똥꾼이라구요? 쓰레기 누가 많이 버리는지 혹시 아십니까?
님께선 드시던 라면국물 집에 싸가십니까? 아마 다드시지 않는 다면 싸가시진 않겠죠? 어딘가에 버리시겠죠 장소가 다를뿐 오염 시키는건 똑같지 않겠읍니까? 언젠가 이런 똑같은 일로 논쟁을 벌인 일이 있어서 갑자기 따지듯이 글을쓰게됐네요 몇몇은 개판치는 보트꾼이 있겠지요 또한 몇몇은 개판치는 노지꾼도 있을테구요 타인의 낚시 장르도 인정해주시는건 어떤까 하는 마음에 몇자 적어 봅니다 낚시꾼들은 물가에서 만나면 서로 허물 없는듯 한데 인터넷에 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군요.! 무더운 여름 잘 보내세요
저도 보트 노지 다 합니다만 주로 편하게 다닐때는 노지를 주로 하고 간혹 1박이상 있을때는 보트도 준비해서 갑니다.
상황에따라 조사님들이 많을때는 그냥 노지하고 조금 여유로울때 보트를 타는데 보트가 좀더 조과는 좋다고 봅니다.
부지런한 분들은 이리저리 옮기는데 저는 그렇지 못하고 또 다른분들께 방해될까봐 거의 한자리에서 합니다.
노지,보트 둘다준비해가니 짐은 훨씬 많고힘들긴 하지만 둘다 재미있어요.
필때는 이쁜이..접을땐 웬수!
그래도 못버리는 것은 혹시나 하는 거시기때문....
그러다 대박 나면 그렇게 이쁠수가 없고..해서 또 가고 가고 합니다.
낚수란 그런거 아닌갑요?
보트 바람 넣을때 처럼 행복한 순간이 어디 있갑요!
꽝도 있고 대박도 있슴다.
그래서 그매력에 웬수를 사랑합니다.
노지 낚시인들 중에 보트 피고 들어갈 자리에 낚시대 펴는 분들 이해 안갑니다.
뻔히 많은 사람들이 다녀서 길이 난 장소인데 넓은 노지 중 꼭 그 자리에서 낚시해야 될까요?
저도 노지낚시를 더 많이 하지만 여러가지 상황을 감안하여 그런 자리는 피합니다.
그리고 큰일은 보티피기전 해결하고 낚시하기전 한끼 정도는 평소 반정도 식사를 하면 1박2일은 배변을 안하게 됩니다.
배속도 편하고 다이어트도 되고 좋습니다.
그래도 고기안나오는날은 안나옵니다ㅎ
작은건 위에서 가능하나 큰거는 새끼보트타시든
끌고나오시든 밖으로나오시는게 정석이구요
씨알이나 마릿수에서 아주 좋은건 아니고
경험상 그래도 보트낚시도 엄연히 꽝있습니다.
작은건 떡밥그릇에 해결 하고 물에버리라고
처음 보트낚시 시작할때 노인 분이 가르쳐줘서
그대로 실천하고 있습니당.
큰거는 노지에서 확실히 해결하고 들어가면
1박 정도는 버틸만 합니다
보트를 타면, 연안낚시에서 접근하기 힘든 포인트는 거의다 공략이 가능하고, 안나오면 바로 이동도 가능하고, 주변인들로 인해 받는 낚시방해에서도 해방되고....
어디서 고기들이 놀고 있는지 볼 수 있고, 낚시경험이 풍부해서 포인트 잘보는 수준의 낚시꾼이면, 찾아가는 낚시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추가된것 뿐인데도
거의 어부가 따로 없을 정도의 조과를 낼 수 있죠.
연안낚시와 같은 낚시대로 같은 채비, 같은 방식으로 낚시합니다만.
기동성 하나 뿐만으로 공략 난이도나 장르 자체가 전혀 다르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이유인즉 귀찬아서도 있고 연안이든.보트든 다른
낚시인들.이.주변에.있어서.한번.자리잡음 잘 못움직이조 부지런만 떤다면 조과는 20-30%낫다봅니다
겨울철이나 갈수기때는 깊은수심층에 붕어가 몰려있기에 찾아가서 모셔옵니다.
단점은 혼자서 낚시가기가 부담스럽고 짐이 무겁고 많습니다. 저도 노지와 보트를 병행하기에 어지간한 차에는 짐쌓기가 힘듭니다.
결론은 조과면에서는 당연히 보트가 좀더 우위에 있고요 용변처리는 소변경우 바가지같은걸로 받아서 버리고 큰일은 참거나 나와서 해결합니다만 급똥같은 경우는 바가지에 신문지같은거대고 일본다음 검은봉다리에 담아서 보트에 걸어둔다음 나와서 처리하기도 합니다.
보트낚시 진짜열정없음 하기힘듭니다.
환상을 버리세요
낚시즐거움은 조과에 있는게아니라
자기 자신의 가슴에 있는것입니다
일단 265이하는 혼자피고 접고 들고다닐수있구요
연안낚시 좌대피시고 하시는거보단 빨리 피고 접을수있습니다.
허나 작은보트는 1박은 좋으나 2박부터는 짐때문에 좀 작구요.
1박낚시에는 아주좋은거같습니다.
배멀미만 없으시면 보팅도 조과를 떠나서 재미있고 동떨어져서 혼자할수있어서 매력은 충분하네요ㅎㅎ
노지에서 느끼는 매력 그이상으로 다른매력이 있습니다
주로 혼자 다니지만 3천급 혼자 충분합니다
편견과 선입견들이 발목을 잡지요
보트낚시 하시는분들 그매력이 먼줄 알기에 헤어나올수
없는거죠
ㅎㅎㅎ전 오늘도 혼자 갑니다 뱃노리 하러요!
전 아직도 보트를 낚시라 인정하지 않습니다
쳐잡수던 라면 국물 물에버리고 소변은 기본에
무엇보다 먼저 와있는 내 옆자리로 들가고 나오고..
수없이 많은 똥꾼!
그중에 태반은 보트인입디다.
맞습니다 어쩔수 없이 소변 물에 봅니다.저두 노지 보트 겸해서 하는데 노지에서 낚시 할때 대피고 숙면 님께선 화장실 꼬박 꼬박 찾아가서 소변 보시는지요? 보트꾼 대부분이 똥꾼이라구요? 쓰레기 누가 많이 버리는지 혹시 아십니까?
님께선 드시던 라면국물 집에 싸가십니까? 아마 다드시지 않는 다면 싸가시진 않겠죠? 어딘가에 버리시겠죠 장소가 다를뿐 오염 시키는건 똑같지 않겠읍니까? 언젠가 이런 똑같은 일로 논쟁을 벌인 일이 있어서 갑자기 따지듯이 글을쓰게됐네요 몇몇은 개판치는 보트꾼이 있겠지요 또한 몇몇은 개판치는 노지꾼도 있을테구요 타인의 낚시 장르도 인정해주시는건 어떤까 하는 마음에 몇자 적어 봅니다 낚시꾼들은 물가에서 만나면 서로 허물 없는듯 한데 인터넷에 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군요.! 무더운 여름 잘 보내세요
보트는 찾아가는 낚시
노지는 기다리는 낚시
장르가 다르지만
각기 다른 맛이 있는 낚시 장르라 봅니다.
저는 경북 구미에 거주함으로 인해
주로 의성,군위,성주,상주
이런 쪽으로 다닙니다.
저의 애마는 프레지오 3인승 밴인데
항상 가는 곳마다
쓰레기 반차이상 실어서 옵니다.
똥군에는 보트,노지 다 있습니다.
서로 이해하면서
즐겁게 자연을 즐기면서
자연을 지키는데
모든 월님들이 항상
큰 목소리로 외칩시다.
그리고 말한김에 한 마디만 더 합시다.
성주에 사드 오는것 막았으면 좋겠습니다.
상황에따라 조사님들이 많을때는 그냥 노지하고 조금 여유로울때 보트를 타는데 보트가 좀더 조과는 좋다고 봅니다.
부지런한 분들은 이리저리 옮기는데 저는 그렇지 못하고 또 다른분들께 방해될까봐 거의 한자리에서 합니다.
노지,보트 둘다준비해가니 짐은 훨씬 많고힘들긴 하지만 둘다 재미있어요.
그래도 못버리는 것은 혹시나 하는 거시기때문....
그러다 대박 나면 그렇게 이쁠수가 없고..해서 또 가고 가고 합니다.
낚수란 그런거 아닌갑요?
보트 바람 넣을때 처럼 행복한 순간이 어디 있갑요!
꽝도 있고 대박도 있슴다.
그래서 그매력에 웬수를 사랑합니다.
그렇더라도............
노지에서 볼 때 보트꾼 얄밉긴 할거 같아요.
누구는 갓에서 자리다툼 하는데 누구는 보트랍시고 그림같은 포인트 접근하고.............ㅎㅎ
저도 갓낚시 보트 둘 다 즐기는데요.
대체적으로 갓낚시꾼들은 보트를 경멸하더군요.
보트 때문에 붕어가 안나오는건 아닐건데도......
하여간 서로서로 불편 안주고 조심조심 다같이 즐기시죠......
녹아버린 보트를 버린지 몇년 되었고 이제 보트낚시에 미련이 없어서 하지않지만
포인트 접근성은 확실히 좋음. 허나 노지낚시하시는 분들의 눈치를 보면서 이동 해야 하며
작은 저수지에선 보트낚시 절대 하지않았으면 좋겠음.
뻔히 많은 사람들이 다녀서 길이 난 장소인데 넓은 노지 중 꼭 그 자리에서 낚시해야 될까요?
저도 노지낚시를 더 많이 하지만 여러가지 상황을 감안하여 그런 자리는 피합니다.
그리고 큰일은 보티피기전 해결하고 낚시하기전 한끼 정도는 평소 반정도 식사를 하면 1박2일은 배변을 안하게 됩니다.
배속도 편하고 다이어트도 되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