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가볍게 읽으세요
고무보트의 소재가 보통 카본과 하이파론으로 판매됩니다
물론 하이파론이 더 강하며 고가이고 더 무덥다고 하죠
혹시나 중고거래 하실분은 제작년도를 필히 확인하고
거래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관리조건및 상태도 중요합니다
펑크가 나지않았다 하더라도 보트는 본드를 붙여 조립한 것이라
이 본드의 연한이 있다고 하더군요
보통 5년이 지나면 본드의 기능은 제역할을 다했다고 봐도된다
합니다
하지만 5년이 않되었더라도 출조를 많이하고 햇빛등
야외에 방치된 채로 두었다면 5년은 의미가 없다고 합니다
보관시에도 바람을 완전히 빼거나 빵빵하게 넣지말고
형체만 티나도록 적당히 넣어줘야 본드접합부가 오래간답니다
한두해전 50만원주고 중고보트사서 두번타보고 수리보냈더니
수리불가라고 버렸습니다
그때 생각이 나서 몇자 써봤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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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사용하고 있지만, 후회가 막급 입니다.
굳이 새거 살 필요 없다 생각합니다. 직접 눈으로 보시고 전체 셋팅 하신후 수리부분 고지 받고
생산업체 수리부분 금액 확인하신다면 중고품도 괜찮다고 봅니다.
저역시 사이즈 업 할때는 신품 보다는 중고품으로 구입할 예정입니다.
좀 타보니 대략 어디를 봐야 할지 알겠더군요.
모 저수지에서 제것과 같은 제품 10년 됐다는데 제것보다 상태가 더 좋왔읍니다.
원재가 무었인지, 본드는 어떤걸 사용했는지, 생산지는 어딘지 ...등등 중요 하겠지만
어떻게 관리 하느냐가 더 관건 일 겁니다.
연로하신 분의 보트가 20년이 되었는데도...
타고 계시는데...
우리나라 조구업체...특히 보트 만드는 분들....
각성합시다...
팔아먹기 급급해서야 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