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봉돌과 스위벨 (좁쌀채비)의 비율은 얼마면 적당 할까요? 제 생각에 수위벨을 들어 올릴 때 찌탑이 끝까지 부드럽게 올라올 수 있는 정도의 무게면 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랬더니 7호 봉돌에 1호 스위벨도 필요없더군요. 시중에 판매되는 스위벨도 가장 무거운게 0.8이고 그 0.8을 스위벨로 달고 그 스위벨을 올리면 고리봉돌 7호를 써야 하는 찌도 찌몸통부분까지 완벽하게 올라오더군요. 물론 실전에서 써도 바람이나 대류에 움직임도 없었습니다 .즉 본봉돌과 스위벨은 10분의 1이나 혹은 10분의 2만 써도 충분히 비율이 맞다고 봅니다. 그런데 7대3으로 써야 한다는 분들도 있어서 질문을 올립니다. 몇 대 몇이 가장 효율적인 비율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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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 부력에 따라 조절하니깐 찌올림이 좋터군요
찌 부력이 고리봉돌 5호기준으로는 스위벨3호
7-8호정도에는 스위벨 5호정도 쓰니깐
별 무리 없는듯 합니다
노지낚시만 다니는데 당줄길이는 10-13센치
정도 쓰고 당줄은 합사줄 1.5호정도 쓰니깐
별무리가 없는듯 합니다
즐거운 낚시 하시길 바랍니다^^
스위벨 채비는 본봉돌을 들어올리는 힘보다 작은 힘으로 입질을 해도 입질 표현이 잘 되게끔 해주기 위해서 사용합니다.
그렇다 할지라도 찌가 몸통보다 더 올라올수는 없으므로 찌톱 끝부터 몸통 시작부위까지만 올라오면 됩니다.
따라서 본봉돌을 달았을때 몸통 시작부위가 수면에 노출되게 하고 스위벨을 달았을때 찌톱 끝이 수면과 일치하게 되면
적당한 무게가 되겠지요
이러한 원칙으로 본봉돌과 스위벨의 무게를 비교했을때 스위벨의 무게는
전체 부력의 약 12% ~ 15% 정도였습니다.(찌톱을 수면에 가라앉힐 수 있는 정도의 무게)
예를 들어 5.5g인 봉돌을 사용하는 찌가 있다면, 5.5g의 12%에 해당하는 0.66g 짜리
스위벨을 사용하면 적당합니다.
노지낚시에선 큰 의미는 없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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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본봉돌로 몸통과 찌탑이 만나는 부분까지
노출이 되게 찌맞춤을 한다.
2.스위벨을 달아서 케미고무하단에서 2~3cm사이로
찌맞춤이되게 스위벨찌맞춤을 한다..
3.실제 바늘을 달고 낚시를 할때는
2번의 찌맞춤보다 1cm 이상을 더 노출해서
미끼를 달고 낚시를 한다..
시중 에 판매 되는 스웨벨 채비는 0.8호 인데 반해 해결사 올킬 스웨벨은 1.5호 까지 있으니 참고 하시고~~
항상 어복 충만하시고 건강 하세요.
메리 크리스 마스
사용하시면 편리하긴합니다만, 비쌉니다.
네이버에 "군계일학" 사이트가셔서 스위벨채비보시면 많은 도움될걸로 사료됩니다.
해대맨 글의 내용 좋음...
기억이 나는데 분할봉돌은 나눈다는데 의미가
크다고 합니다. 스위벨이 너무 가벼워도
오히려 좋지 않다고 하는데 7:3 비율로
해도 무방하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