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봉돌이 사용금지됨에 따라 친환경봉돌로 바꾸려고하니 금전적 출혈이 너무 심해서 다른 방법을 찾다가 문득 예전에 잠시 했던 루어 소품 중에 황동으로 된 싱커에다 스위벨봉돌을 이용해서 찌 맞춤을 해서 사용해볼려고 합니다. 황동싱커를 유동봉돌처럼해서 찌멈춤고무를 이용해서 고정하고 그 아래에 스위벨봉돌을 찌부력에 맞게 호수를 조정해서 달아서 찌톱이 수면과 일치하게 찌맞춤을 했습니다. 수조에 담구어보니 본봉돌 역할을 하는 싱커는 바닥에서 떠있고 스위벨봉돌은 바닥에 다아있는 상태입니다. 사진이 안 올라가서 글로 설명할라니 어렵네요. 모양이 좀 낯설은데.....요래해도 붕어가 물어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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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실험 다 해봤어요 ㅡ
마지막 마감은 순접으로 붙이면 되구요.
보조봉돌로 미세맞춤을 마감한다면 큰 문제 없을듯 하네요. 더우기 구리선뭉치로 된 본봉돌은 항상 수중에 떠있을것이고.
사용기 보시면 사진포함해서 올려놓은신것 있는듯 합니다.
싱커와 같은 스타일이죠.. 스토퍼를 이용하면 아래위로 이동도 쉽고... 단, 미세 맞춤은 다른방법을 찾아야 할듯 합니다..^^
http://www.wolchuck.co.kr/bbs/bbs/board.php?bo_table=my_equip&wr_id=43360
참고해 보세요..
이채비로 10년 만에 월척도 몇마리 했고요..
내일은사짜님 고민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제가 내린 결론은 봉돌모양은 조과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입니다.
나만의 채비를 만들어 가는 것도 낚시에 재미가 아닐까요.
바로가기 안되네요. 복사해서 주소창에 붙여넣기 하시고 엔터 치세요.
찌올림시 네모보다는 수중에서 원형시 가섭이 덜하죠
쉽게 손바닥으로 물에서 저항이 심한데 손을세우면 저항이 덜한것 처럼...
그정도 아닐까요
단 싱커 구멍( 홀 )가공시 이차가공한 싱커는
원줄 손상되지 않습니다
봉돌의 모양이 가늘게 만든이유는 물저항과
밑걸림을 최소화하기위해 만들어진형태로
분납인경우 원봉돌보다 물저항이적고
원봉돌이 윗쪽에위치하므로 밑걸림하고 거의상관없게됩니다 저도 씽커 사용중입니다
유성사 알아보시면 비드공장나옵니다
사용금지인가요
저도 예전에 납봉돌ㅇ을 대체하기 위하여 검토해 본 채비 방법입니다
타원형 봉돌보다 홀더에 편납이나 편동을 감는 스타일이 채비가 엉키는 확률이 높습니다
우선 옆에서 보면 직사각형 모양이나 수초 틈에 끼어서 잘 빠지지 않는 경우도 많고
타원형 봉돌보다 길이가 길다는 점도 불리하게 작용하는 듯 보입니다
말씀하신 황동 씽커는 옆에서 보았을 때 위쪽이 타원형이라 홀더형 보다
밑걸림 요인이 더 적고 길이도 짧은 편이라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붕어 낚시에 사용하기에는 씽커의 무게가 다양하지 못하다는 점이 문제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