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할 봉돌을 하는데
본봉동만 하면 찌톱이 완전히 들어나고
분할봉동로 캐미 3분의1이 보이게 부력을 맞췄습니다.본봉돌은 유동으로 했구요.
여기서 본봉돌을 15센티 정도 올려서 분할봉돌로 마춰 던지면 이단 입수가 되네요.
3마디 정도 에 섰다가 1분정도 후에 다시 찌가 2~3마디 더내려 가네요.
얕은 수심은 괜찮고요.
정상인가요??
그냥 본봉돌을 다내려서 원봉돌로 던지면 이런 현상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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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할 봉돌로 인한 사선입수가 유독 심합니다요
케스팅후 찌가 설쯤에 낚시대 앞으로 3~40cm 앞으로 당겼다 밀어줘보세요.
분할채비 카본3호 정도면 무난하다고봅니다.
대구리 하이소~
줄이 굵을수록, 장대일수록 줄무게로 인한 부력감소가 심하구요
2. 저부력찌일 경우
본봉돌에 남아 있는 부력이 줄무게를 감당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육안으로 보기에는 2단 입수로 보이지만
투척후 잠시 시간이 지나면 원줄이 가라앉으면서
본봉돌 슬로프가 생기거나 아니면 아예 바닥에 닿는 것으로 보입니다.
찌의 부력, 원줄의 종류, 아랫봉돌(스위벨)의 무게등을
올려 주셔야 정확한 답편이 나올 듯 합니다.
님의 설명만 가지고 판단 할 때
일단 스위벨이 조금 작다는 생각이 듭니다.
원줄을 2호로 줄이시고... 무매듭법으로 매듭하시고... 찌가 서는 자리에.. 봉똘이 떨어지게 하면 2단 입수가 적습니다..
그리고 죽어도 원줄 3호를 써야 겠다 하시면 조금더 무겁게 찌마춤 하시고... 분할채비에 사용되는 봉돌 위치를 가벼운게 위로
무거운게 아래로 바꾸시면 좀 적습니다...
2단입수 방법은 원줄 호수 줄이고 풀~~~슁으로 던지지 않으면 어느정도 줄어 듭니다..
현제 체비에 대해서 좀 적어 주시면 설명드리기가 더 좋을거 같은데요~
캐미 끼고 수평 맛춤 해보세요.
캐미 3분의1 이면 가볍게 하셨내요.
너무 가볍게 맞추신거 같네요..
또한 찌부력에 비해 분할봉돌을 너무 가벼운거 쓰셔도
채비안착에 문제가 생깁니다.
하고 있네요
혹시 분할봉돌(바닥봉돌 위에것, 저는 편납홀더로사용)
을 바닥에서 15센치 위에두고 사용하시다 바닥으로
내려서도 하신다 했는데 바닥으로 내렸을때 찌탑이 더올라오진 안턴가요?
찌탑의 변화가 있다면 틀림없이 사선이 생겨서 그런현상이 나타나거든요
아랫봉돌과 윗봉돌의 무게중심이 안맞아서 일어나는 현상이구요
요건 순전히 저의 경험이지 정답은 아닙니다^^
내려서 수심 마추고 분할시켜서 던지면 두마디 정도 위에 섰다가 다시 그자리로 내려 갑니다.
사선 이 생긴다면 원봉돌로 내려도 생겨야 정답 아닌가요??
머리 아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