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항에서 붕어를 키우고 있는 중인데. 지들끼리 까불다 빠진 비늘 2개가 복원되는 데 반년 정도 걸리더군요.
복원기간 통째로 빠진 사람 손톱이 원상복원되는 것이 연상 되었구요.
어항에 키우기 위해 채집해서 가져올 때 살림망 속에 있느라 전반적인 원형은 그대로지만, 지느러미 외곽 끝부분이 전반적으로 5미리 정도 살짝 색소가 빠지 듯 닳은(고운 살림망에 하루쯤 담궈놓으면....어느 정도일지 다들 아실 듯 ) 개체가 있었는데. 그 마저도 2개월 정도 지나도 완전히 회복을 못하더군요.
가져올 때는 이정도 닳은 것은 2~3주 있으면 원상회복 하겠지? 라는 생각으로 가져왔었죠. ^^
이제는 갈갈이 찢기고, 심하게 달아서 외형자체가 심하게 훼손되면, 아무 상처도 없이 멋드러지던 지느러미 원형 모양으로는 회복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요즘에는 요리용으로 취할 목적이 아닌 붕어(기념촬영 후 방생할 붕어)는 잡아봐야 겨우 한두마리지만, 제법 큰 삐꾸통에 기포기 틀어서 보관합니다.
기념촬영이 필요 없거나, 삐꾸통 설치해서 보관하는 것 마저 귀찮으면 즉방생 하구요. ^^
동물의 왕국에서
상처난 동물들은 놀라운 회복력을 보여준다합니다.
인간의 회복력에 비해 표현되었을듯합니다.
얼마전 뉴스에서 쥐의 체장세포를 증식했다하더군요.
인슐린 생산을 담당하는 세포입니다.이는 새끼때에는 재생이 되나 성장하면 재생이 안되었었죠.
앞으로 사람에 대해서도 성공한다면 사람의 당뇨병은 해결의 기대를 갖게합니다.
사람은 머리카락이나 손톱등은 성체가 되어서 재생이 되지만
다른 부분의 손상은 재생이 안되어 아물긴 하지만 생채기를 남깁니다.
붕어의 비늘은 어떻게 진화했는지 모르겠지만
포유류 손톱등에 비견된다면 완전재생이 될것같습니다.
자연상태에서는 그 속도도 빠를것이라 생각되어집니다.
예전에 낚시할때
초겨울부터 약 달반 얼기전까지 했죠.
잡아먹기 위해서
봄낚시는 모르고 손맛낚시 몰랐습니다.
산것은(동물) 산것을 취한다라는 말이 있지요
지금은 손맛이 어떠니 대의 휨새가 어떠니 아무렇지 않은듯 말합니다.
가끔낚시가서 잡은붕어 저항력을 잃은 붕어눈을 바라보면 상념이 일어납니다.
위에 미안함을 가지신 님의 글을 보고 적어봅니다.
.........
복원기간 통째로 빠진 사람 손톱이 원상복원되는 것이 연상 되었구요.
어항에 키우기 위해 채집해서 가져올 때 살림망 속에 있느라 전반적인 원형은 그대로지만, 지느러미 외곽 끝부분이 전반적으로 5미리 정도 살짝 색소가 빠지 듯 닳은(고운 살림망에 하루쯤 담궈놓으면....어느 정도일지 다들 아실 듯 ) 개체가 있었는데. 그 마저도 2개월 정도 지나도 완전히 회복을 못하더군요.
가져올 때는 이정도 닳은 것은 2~3주 있으면 원상회복 하겠지? 라는 생각으로 가져왔었죠. ^^
이제는 갈갈이 찢기고, 심하게 달아서 외형자체가 심하게 훼손되면, 아무 상처도 없이 멋드러지던 지느러미 원형 모양으로는 회복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요즘에는 요리용으로 취할 목적이 아닌 붕어(기념촬영 후 방생할 붕어)는 잡아봐야 겨우 한두마리지만, 제법 큰 삐꾸통에 기포기 틀어서 보관합니다.
기념촬영이 필요 없거나, 삐꾸통 설치해서 보관하는 것 마저 귀찮으면 즉방생 하구요. ^^
상처난 동물들은 놀라운 회복력을 보여준다합니다.
인간의 회복력에 비해 표현되었을듯합니다.
얼마전 뉴스에서 쥐의 체장세포를 증식했다하더군요.
인슐린 생산을 담당하는 세포입니다.이는 새끼때에는 재생이 되나 성장하면 재생이 안되었었죠.
앞으로 사람에 대해서도 성공한다면 사람의 당뇨병은 해결의 기대를 갖게합니다.
사람은 머리카락이나 손톱등은 성체가 되어서 재생이 되지만
다른 부분의 손상은 재생이 안되어 아물긴 하지만 생채기를 남깁니다.
붕어의 비늘은 어떻게 진화했는지 모르겠지만
포유류 손톱등에 비견된다면 완전재생이 될것같습니다.
자연상태에서는 그 속도도 빠를것이라 생각되어집니다.
누군가 잡았다가 방생한듯 해서요
방생한 시점이 겨울은 아닐듯 해서요
제 놀이터라 대충 알아요 ^^
꼬리지느러미는 바깥 쪽 경골 두 개는 재생이 안되고
나머지는 모두 재생이 됩니다
단, 상처 난 지느러미에 2차 감염으로 인하여 피부까지 손상이 일어나면 재생이 안 됩니다
방생할때보면 지느러미 손상이 헐씬 적어 붕어에게 미안함이 덜합니다.~~
초겨울부터 약 달반 얼기전까지 했죠.
잡아먹기 위해서
봄낚시는 모르고 손맛낚시 몰랐습니다.
산것은(동물) 산것을 취한다라는 말이 있지요
지금은 손맛이 어떠니 대의 휨새가 어떠니 아무렇지 않은듯 말합니다.
가끔낚시가서 잡은붕어 저항력을 잃은 붕어눈을 바라보면 상념이 일어납니다.
위에 미안함을 가지신 님의 글을 보고 적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