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맞춤은 수조에서 찌와봉돌만 달고 천천히 바닥에 내려가서 안올라오게 맞춥니다 캐미 바늘 빼고
카본2호나 카본3호줄 사용중입니다
찌부력은 봉돌6호정도 나루예 강산대부25센치
붕어가 45도에서 흡입해서 먹이를 먹을려면 봉돌을2센치나 5센치 들어줘아하는데 깜박깜박거리고 옆으로 끌고가는 입질이 발생합니다
목줄 카본 길이는 7센치정도라 사각지대가 덜하고
평지형 낚시터라서 붕어먹이 각도가90도 15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보통 1센치2센치도 못올리고 끌고가는 일명 자동빵 붕어사이즈는20센치 미만 이였습니다
그러면 45도에서 흡입하고 수평으로 몸을 안 세운건가요?
맹탕 평지형 낚시터인데 찌맞춤이 무겁긴 하지만
그래도 먹이를 먹을려면 붕어가 고개를 들어야만 가능하지 않을까요?
미끼는 현장에서 채집한 작은새우
바늘 뉴석조 이세형 바늘과 비슷한 경기구레6호 입니다
붕어바늘로 치면7호 사이즈
새우가 작아서 작은 바늘 사용합니다 등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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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라면 자연노지 붕어들 쉽게 잘 올려줄 정도의 맞춤이 확실 하거든요...
평평한 바닥에서 그런입질을 보이는 경우는 일시적인 현상일 가능성이 큽니다.
자연조건이 안맞거나 천적에 대한 경계심이 높은경우 일시적으로 그런 입질을 보일때가 있지요...
몇번 해 보시면 멋진 찌올림 보시는날 있을겁니다.
돌덩이달아놔도끝까지올리는놈있는가하면
예민하게맞춰놔도
깜빡이다치우는놈도있지요
평택호 60-70수심에서 풍덩채비
밤새 한번올려주고 나머진 깜박 거리다 옆으로 끌고 가더군요
챔질 타이밍 잡느라 애 먹었습니다
케미가 물이랑 수평이 되거나 잠기거나해도 봉돌은 바닥에 닿아있기 때문에 좋고 또 찌보기도 좋더라고요 예민한 찌맞춤시에는
케미꽃이 밑에 한목을 내놓는게 봉돌이 안정적으로 바닥에 닿아있어 자꾸 수심조절할때 피곤하네요 (
케미꽃이만 나오게 맞추어도 봉돌이 바닥에 닿아도 바닥이 완전히 평평하지않고 1cm2cm3cm4cm등등 차이가 나기때문에 수심조절이 피곤하더라고요 ..) 붕어가 흡입후 뱃고 또흡입하고 뱃고 예신일때 그러면 봉돌이 조금식 움직이기때문에 수심이 차이가 발생합니다
그리고 낮케미 전자케미 꺽는케미 아무거나 사용해도 어짜피 수조에서 케미빼고 찌맞춤을 해서 아무케미를 꽃아도 봉돌이 바닥에 안착되어
있기때문에 편리하고 좋습니다 다만 안좋은것은 잔챙이 7치이하정도 붕어는 이물감을 느끼는거 같네요 ^^
1.붕어가 입질을 할때...
2.붕어의 각도는...
3.거의 45도 에서...
4.(흡입)을 합니다.
5.(훅)하고 흡입을 한 다음...
6.(몸)을 천천히...
7.(반듯)하게 세우면서...
8.(뒤)로 (뒷걸음)질을 하면서...
9.(꿀꺽꿀꺽)삼킵니다.
10.이때...
11.찌에 전달되는 것은...
12.찌가 천천히 상승합니다.
13.찌올림이 아주 좋게 전달 됩니다.
14.때로는...
15.훅..
16.흡입하는 동시에...
17.바로...
18.옆으로.앞으로
19.달아 납니다.
20.이때...
21.찌에 나타나는 현상은...
22.찌를 끌고 들어가는 상황이 연출됩니다.
23.가끔은...
24.(90도)각도에서...
25.(입질)을 하기도 합니다.
26.바닥의 여건 상황에 따라...
27.각각 다른...
28.(각도)에서...
29.(입질)을 합니다.
완전히 평평해도 끌고가는 입질이 있을수 있겠네요
^^
결론은 붕어마음 ㅎ 이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사람도 마찬가지로 컨디션 좋은날 나쁜날 있듯이 붕어도 그러하다 봅니다..
똑같은 채비로 어떤날은 쭉쭉 올라오고 어떤날은 질질 끌고 가져가고 어떤날은 올리다가 떨구고..
그날그날 활성도와 수온 그리고 수위에 지극히 민감한게 붕어란 어종입니다..
그래서 붕어낚시가 매력이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