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성도가 좋은 시기에는 큰 바늘을 사용해도 조과에 미치는 영향이 작다고 하겠습니다만,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입질이 예민해지는 시기에는 바늘의 크기가 조과에 미치는 영향이 큽니다.
대부분의 붕어 낚시하시는 분들도 그렇게 느끼셨을 것이고,
저 또한 그 차이는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잉어용으로 따로 제작되는 바늘은 없을 거예요.
예전부터 잉어용으로는 감생이 바늘을 썼으므로 잉어바늘 = 감성돔바늘 = 지누바늘이라고 통용되고 있었죠.
잉어 릴 투척용 묶음바늘, 속칭 스이꼬미도 거의 감성돔으로 묶어서 나오고요.
검색해봐도 따로 잉어 전용바늘이 안보이는 걸 보면 요즘도 특별히 달라진 건 없는 것 같은데요.
그리고 예전 향어낚시 전성기에 향어 전용바늘이라고 나오던 것이 이두메지나(이즈 벵에돔) 바늘입니다.
요즘에 이걸 잉,향어 겸용으로 쓰면서 슬슬 잉어바늘 = 이두메지나 바늘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는 듯합니다.
추정이긴 하지만 질문자께서 쓰시는 바늘은 이두메지나 바늘이 맞을 겁니다.
월척 전후반만 되면 입 크기가 ,
오십원 동전 크기 이상 됩니다.
한번 흡입하면...지누3~4호 정도는 장난이지요 ㅎ
괜히 너무 작은 바늘 쓰실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지누2호, 이두11호 크기면 ..붕애,붕어에 다 좋고, 잉어에도 무난합니다.
예민할 시기는 좀 더 작아도 되겠구요...
잉어 잡으시던 분께서 잔바리 붕애가 목표는 아닐터이니..
이게 11호라면 아나고 잡을 때 쓰는 무지막지한 크기잖아요.ㅎㅎ
그래서 아마 요즘에 잉향어 겸용으로 쓰이는 이두메지나 바늘을 말씀하시나봐요.
이두바늘 11호면 떡밥낚시나 예민하게 보시는 분들은 좀 크다 할 수도 있습니다.
작게 써서 득되는 것도 있겠지만 전 좀 크게 쓰는 걸 좋아하는데요.
입걸림이 잘되고 든든하게 느껴지니까요.
이두메지나 11호는 제가 즐겨쓰는 바늘이라 추천드립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입질이 예민해지는 시기에는 바늘의 크기가 조과에 미치는 영향이 큽니다.
대부분의 붕어 낚시하시는 분들도 그렇게 느끼셨을 것이고,
저 또한 그 차이는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민한 떡밥낚시엔 붕어바늘 5~6호 정도가 적당합니다)
예전부터 잉어용으로는 감생이 바늘을 썼으므로 잉어바늘 = 감성돔바늘 = 지누바늘이라고 통용되고 있었죠.
잉어 릴 투척용 묶음바늘, 속칭 스이꼬미도 거의 감성돔으로 묶어서 나오고요.
검색해봐도 따로 잉어 전용바늘이 안보이는 걸 보면 요즘도 특별히 달라진 건 없는 것 같은데요.
그리고 예전 향어낚시 전성기에 향어 전용바늘이라고 나오던 것이 이두메지나(이즈 벵에돔) 바늘입니다.
요즘에 이걸 잉,향어 겸용으로 쓰면서 슬슬 잉어바늘 = 이두메지나 바늘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는 듯합니다.
추정이긴 하지만 질문자께서 쓰시는 바늘은 이두메지나 바늘이 맞을 겁니다.
오히려 생미끼(참붕어,새우)낚시에는조금 작아보이는 듯합니다.
옥수수나 떡밥은 감생이2호 또는3호 사용합니다
바늘 크기가 너무 과하면 아무래도 불리한면은 있습니다
커서 이물감줄필요 없다에 한표드립니다.
토종탕생미끼낚시경우 미끼손실과 잔붕어고르는 역할을 하긴합니다만 한방터에선 작은바늘이 유리해요.
오십원 동전 크기 이상 됩니다.
한번 흡입하면...지누3~4호 정도는 장난이지요 ㅎ
괜히 너무 작은 바늘 쓰실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지누2호, 이두11호 크기면 ..붕애,붕어에 다 좋고, 잉어에도 무난합니다.
예민할 시기는 좀 더 작아도 되겠구요...
소침 대어는할수있으나
대침 소어는못한다는
말이있드시 큰바늘로
작은고기잡기는~~~
큰바늘은 아니죠!
그정도 호 수 면 6~7치 짜리도 잘 물어요!
따른 선택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또한 활성도에 따라서도
큰차이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생미끼대물터라면 지누바늘5.6.7호 정도면 적절할거같네요
떡밥낚시를하느냐 생미끼낚시를하느냐에따라 봄가을활성도좋을때와 먹이활동이떨어질때도 바늘을달리써야된다고본 1인입니다
장점이 더잇을것같은 생각이드네요
하지만 서리가 내리는 초겨울로 접어드는
시기엔. 아무래도 작은바늘이 나을꺼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