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를 마지막으로 다녀올까 합니다만.. 기온이 많이 차서. 입질 보기는 많이 어렵다는건 잘 알지만서도.. 아쉬운 맘이...크네요~~~~ 선배님들은 언제까지 가시렵니까? 이번주가도 정신나간 넘 소리는 안듣겠지요....^^
이후에는 얼음 얼때까지 낮낚시만 다닐 예정입니다.
추운거는 괜찮은데... 바람터지는날은 미치겠더군요...
^^
찾아보면 겨울에도 낚시 되는곳이나
겨울 되야 분위기 나오는 곳도 있더군요
1월에 물낚시하는 남쪽 천국이야 맘가는데 가도
되겠지만요 ㅜㅜ
방한 철저히 하시고 월이 보고오세요^^
얼면 얼낙도하고
녹으면 물낙댕기지요
계속 갈겁니다. 얼음이 얼건... 눈보라가 치건...
자주 못가는게 아쉽지만
겨울에 멋진 입질 보는데는 제주만한 곳이 없습니다.
비행기 값이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몇번 꽝 치는것 보다야...
막바지 시즌 월님들. 덩어리 덜컹 하시고 방한 잘. 하시와요^^
지렁이 한통들고 한겨울에도
긴대 몇대 들고 짬낚 다닙니다
어떻게 날 좀 풀리면 한 두번 더 출조하고
줄 끊을까하고....미련이 많네요.
지금이 2014년 3월이었으면 좋겠습니다..ㅎㅎ
얼음얼면 납회고 녹으면 시조회입니다 그래도 여기 남쪽지방은 얼음안얼은 소류지 여러개 있습니다
내년시즌까지 쉬려고합니다.
장사가 워낙 안돼 지출을 줄이고자
금년동절기는 일찍 문닫았네요.
계속다닙니다 코베아랑 텐트 없어도 다닙니다~ ㅋ
낚시대 싹 닦아서 말리고 왁스칠하고...
나중에 얼음 얼면 고삼지 블루길이나 잡으러 갈까 합니다 ^^
이제 갓 입문했습니다 아직 방한장비등,,, 가방하나 파라솔하나 없네요ㅋㅋ
달랑 낚싯대 받침대 한개씩 들고 날좋으면 노지도 댕기고...
11월 초부터 하우스 댕깁니다ㅋ 내년 초여름 전 까지 댕길듯 싶네요ㅋ
말뚝일지라도 박아보고 옵니다 ^^ㅋ
더우면 더운대로...추우면 추운대로 즐깁니다~~!!노숙?하는거죠^^
장소는 충남 광천 보령권 혹은 대호만~^
존곳 있음 추천좀 해주세여~제데로 말뚝박아보게여~^ㅋ
하지만 얼음이얼면 얼음시즌 새로 돌입하죠^^.
마무리를 아주깔끔하게 덩어리 두마리 하구요!!ㅋㅋㅋ
어제.. 섭다리.. 받침틀.. 닦아서 말렸습니다..
얼음 얼때까지는 시간 나면 ㄱㅖ속 도전 할려고 합니다...ㅋ
날씨가 계속 추워집니다...
모두 건강 하시옵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