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 붕어의 환경별 채색 변화와 서식환경에 대해서 선배님들의 경험을 듣고 싶습니다
같은물이지만 회유형과 수초형 그리고 비오고 뻘물이 질때의 뻘물형 등
선배님들의 경험을 바탕으로한 고견을 덧글로 남겨주셨으면 합니다
아직도 대낚을 즐기면서 붕어의 채색 변화를 모르는 분들에게 이 하나의 글로 어느정도의 지식을
얻어 가실수 있도록 많은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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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밑밥통에 넣어두고 뚜껑덮어놓고 한시간 정도 뒤에 보니 붕어채색이 변해있더군요
환경에 따라 채색은 다른것 같습니다
연밭같이 뻘바닥 붕어는 채색이 검게 나타나는것같습니다
단지 제생각일뿐이고 더자세한 답변은 고수님들께!!
채색변화로 보호색을 갖추곤 합니다.
제 경험으로는
수초가 잘 형성되어 있는곳 =황금색
비오고나면 물이 뒤집힌곳 뻘물 =흰색
강이나 저수지 수초가 없는 맨땅 포인트=검므스레한
이런식으로 요약해 볼수있었던 경험입니다
역시 정확합니다
표층이 연이든 땟장이든
뭐가 빽빽하게 덮여있는 곳의 붕어의 채색은 검습니다.
맹탕과 수초지역은 황금색
뻘물 흙탕지역은 흰색을 띠고 있고
그늘지역과 비그늘지역의 차이도 있습니다.
붉은색계열의 삐꾸통에 넣어두면 황금색을지나 붉은색을 띄웁니다.
같은 저수지도 잡은곳에 따라 색이 틀리기도 하지요
수초속에 있던 놈은검고 황금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