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질녁과 동틀때..등등 다 비슷한 생각을 가지셨다고 봅니다.
제 생각엔 한저수지를 꾸준히 파다보면 떼붕어 만날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터졌다하구 가보면 이미늦고.. 많은 경험들을 하셨을 겁니다.
여럿이 보다는 단촐하게 혼자나 둘 정도 같을때 조과가 뛰어나다고 봅니다.
딱 찍은 저수지 일주일만 파보시면 답 바로 나옵니다. 일주일 장박 하라는거 아니구요
하루 3~4시간 해보면 답 나옵니다.
제 경험상...몰린다 싶으면 날밤까셔두 후회 안하십니다.
안출하세요 추워진 날씨에 방한 점검하시고...
오후 5시무렵부터 대를 폅니다.. 자정까정 맥주 한캔과 따뜻한 커피 사발면을 먹으며 말뚝지만 바라봅니다.. 하늘에 달이 참 밝네요 새삼스레 느껴지면서 하늘을 바라봅니다. 눈을 하늘로 돌리는 찰라 찌가 같이 쭉 올라옵니다..ㅠㅠ
하늘에 갑자기 별똥별이 큼지막한게 떨어집니다.. 하늘 한번 바라봅니다..그시선과 함께 쭉올라오는 찌..ㅠㅠ
늦은 새벽시간 차가 멀리서 한대 지나갑니다.. 전조등 때문인지 시선이 차로 향합니다 .. 그찰라 쭉올라오는찌 ㅠㅠ
바람이 살짝 불어 옵니다.. 갈대가 손짓을 하네요 ㅠㅠ 시선을 돌리는 순간 ㅠㅠ
입질의 시간대라.. 정확한 답은 없는것 같습니다 그 낚시터 여건 환경 물때 등등 고려 해볼땐.. 집중이 답인것 같습니다..
같은 장소(포인트)에서도 둘쭉 날쭉합니다.
하지만
동네에 따라서 밤낚시가 잘 않되는 곳도 있고
낮낚시가 잘 않되는 곳도 있긴 있더군요~
물속을 어이 알리오
배부른 붕어 속을 어이 알리오
낯에 더워진 물이 찬공기를 만나면 대류현상이 일어날때 입질이 잘되는거 같읍니다
주로 해떨어질 무렵과 아침에 입질이 많더군요 허나 새벽 3시에도 입질이 들어오니 감을 잡을수가...
죄송합니다...ㅠㅠ
그냥 제 경우에는 초저녁 해거름부터 9시 정도 까지 입질이 없다면
그날은 그냥 낚시를 편하게 하는 편 입니다..
조우들과 술을 한잔 하던지 일찍 차에서 좀 쉬던지...
그리고 한밤이 되어도 이슬 한방울 맺히지 않다거나 바람 한점 없거나
초저녁부터 아무런 기온 변화가 느껴지지 않는날도 마음을 비우는 편이고요...
낚시터 도착해서 채집망에 별다른 미끼들이 들어오지 않는 날 역시 마음을 비우는 편이 심신에 좋은거
같읍니다...
물가에 도착해서 물을 한번 한번 헤집어 보고 앙금이 금방 가라 앉는 날도 마찮가집니다...
하지만 될수있으면 새벽부터 여명이 갤때까지는 될수 있으면 집중을 하려는 편이고요...
해를 거듭할수록 점점더 낚시에 게을러 지기도 하고,, 마음을 더 잘비우는거
같더라고요... 어짜피 오늘도 꽝이구나...
그냥 전피고 전접는 낚시 하고 누워서 한번씩 하늘 보는 맛으로 갑니다..
제 소견이고 검증 된건 아니니 그저 참고만 하시고요...
손맛, 찌맛, 보세요...올해는 진짜 고기가 잘 않되네요...ㅡㅜ
입질시간 = "자리비우거나 딴짓할때" 확신이 들었습니다.
출조때마다 너무너무너무너무 절실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괴기는 무조건 듣는데로, 생갹한데로 ,포인트, 카드라가 아니고 ,
어다든 괴기는 양질에 차이는 있을수 잊지만 기다림과 그때그떄 다를수 있으니,
밤 낚시할시 욕심보단 ,즐기는 낚시하시고 생자리에 고집 부려보는게 좋은 성과가 있지않는가.
생각해요.....
저수지,강 어디나 해질녘과 해뜰녘에 입질이 잘 들어오는 건 사실인거 같습니다.
배쓰 쏘가리도 마찬가지던데요..피리 등 잡고기는 예외-_-;
기상청의 해뜨는 시각, 해지는 시각 전후로 2시간씩 소음,진동내지 말고 함 쪼아보세요.
이상은 출조한 낚시터의 정보가 없을 때 얘기고,
아무리 낚시지식이 해박하고 월척을 수백수했네 해도 그곳 현지인을 당해낼 수가 없습니다.
어디든 장비는 허름하기 짝이 없는데 자주 오셔서 유독 잘잡는 조사님이 한분쯤 계실겁니다.(어르신들..)
그분께 커피한잔 드리고 초보처럼 공손히 여쭈워 보세요. 그분말씀이 정답입니다!
장비만 번지르르 갖춘 '무늬만 대물꾼'의 그럴싸한 말들에 괜히 속지 마시고요.
어디 연필, 가방 비싼거 쓴다고 공부잘하던가요ㅎㅎ
제 생각은 초저녁타임과 동틀무렵이라 생각됩니당~ㅋㅋㅋ
거의 수로에서만 낚시를 하는데 한 두시간 정도 밤에 입질이 옵니다, 한 5~6번 정도, 근데 이게 매주 시간이 달라요!
늘 가던 곳만 가는데도.
수로중에서도 부들밭입니다.
제 생각엔 한저수지를 꾸준히 파다보면 떼붕어 만날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터졌다하구 가보면 이미늦고.. 많은 경험들을 하셨을 겁니다.
여럿이 보다는 단촐하게 혼자나 둘 정도 같을때 조과가 뛰어나다고 봅니다.
딱 찍은 저수지 일주일만 파보시면 답 바로 나옵니다. 일주일 장박 하라는거 아니구요
하루 3~4시간 해보면 답 나옵니다.
제 경험상...몰린다 싶으면 날밤까셔두 후회 안하십니다.
안출하세요 추워진 날씨에 방한 점검하시고...
하늘에 갑자기 별똥별이 큼지막한게 떨어집니다.. 하늘 한번 바라봅니다..그시선과 함께 쭉올라오는 찌..ㅠㅠ
늦은 새벽시간 차가 멀리서 한대 지나갑니다.. 전조등 때문인지 시선이 차로 향합니다 .. 그찰라 쭉올라오는찌 ㅠㅠ
바람이 살짝 불어 옵니다.. 갈대가 손짓을 하네요 ㅠㅠ 시선을 돌리는 순간 ㅠㅠ
입질의 시간대라.. 정확한 답은 없는것 같습니다 그 낚시터 여건 환경 물때 등등 고려 해볼땐.. 집중이 답인것 같습니다..
저는 초저녁 입질과는 인연이 없고
유독 새벽 4시 근처 타임에 붕어를 많이 만났습니다..
그래서 낚시는 새벽 3시경부터 해뜰때 전후 시간대에
집중을 합니다...
어느 시간대를 집중해야 할지는 아주 중요합니다.
제 생각은 22:00~02:00 에 집중하겠습니다.
2시경에서 해뜰기전까지...
요즘은 추워서 낮10시까지는 기다리기도 합니다.
2시경에서 해뜰기전까지...
요즘은 추워서 낮10시까지는 기다리기도 합니다..
그냥 편히 주무시다 오면 됩니다.
반대로 도착하니 사람들이..분주하게 철수와 대편성을 번갈아 하면 붕어 나오는 곳입니다.
연밭 배스터는...
붕어가 나오면 사람이 많고
붕어가 연안에 없으면... 보트가 많읍니다.
저수지같은 경우는 초저녁과 새벽(2시~4시)에 입질이 두드러졌고
수로권은 아침에 입질이 집중되는 현상을 경험했습니다.
뿌라진찌님의 연밭포인트는 대체적으로 터가 쎄다는걸 경험했습니다. 터가 쎈만큼 붕어의 체구는 대단했구요.
좋은 포인트를 선정하시어 깊어가는 가을 덩어리 한수 하시길....^^
베스가 있는곳에서는 해가 완전히 지거나 21시이후나 23 ~ 02 시 전후로 입질이 많은것 같습니다.
저수지마다 차이는 있으니...현지인에게 참고 하시는게 가장 좋을듯 싶습니다.
어찌 물속에 유유히 놀고있는 붕어의 마음을 알리요....^---^;
언제찌를올릴줄모르는입질이오기때문이죠?
대물은시간에구애받지않고오더군요.
가장 좋은 방법은
밤새 주무시지 않고 지켜보는 것이...
요즘은 해가 뜨고 난 후에 대물들이 많이 들어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제가 낚시하는 시간 입질없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