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조사님들
다름이 아니라 아는동생이 낚시대를 사려고 하는데
동생스타일이 손맛보다는 그냥 강제집행스타일, 툭하면 캐스팅시 짧은대에도 수초거려서 맨날 투덜거리고
조금이라도 낭창거리면 자기스타일아니라고 뻣뻣하면서 질긴 낚시대가있을까요??
우선순위라면
1,뻣뻣함과질김
2,무게
이 두가지만 생각하면 될듯해요
수초까지 뽑아먹을 그런 낚시대 좀 알려주세요
참 2.8칸에서 3.6칸까지만 생각하고있습니다
캐스핑을 연습해라,수초작업하라,,,,등등의 조언은 삼가할께요
그놈고집은 저도포기했습돠
물고기는 물론 사람포함,, 배고프믄 뭐든 먹게되있게 그 놈잡는게 자기라고 생각하는1인인지라,,,ㅠ
조사님들의 조언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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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빳빳하면 질길테고
중경질정도는 또낭창거린다고하실테고
애매하네요~~
작때기 라고보시면 됩니다..^^
노지,잉어손맛터,,,막 끌어올리면 됩니다..
지금껏 사용하지만 만족합니다..
순부들 과 블랙부들은 가격은 착하지만.. 좀 묵직합니다..(32대 이상은 다대시 팔이 좀..)
무골드는 조금더 비싸지만 더가볍고 짱짱합니다..
전 블랙부들로 시작해 지금은 무골드 사용중입니다..(제기준에서 44대 까지 앞치기 됩니다..)
경질대가 손맛이 덜 하다지만 아주 만족하며 사용합니다..적극 추천합니다..
저는 제왕 3.1칸대 하나 구해서 쓰고 있는 중입니다만 딱 저에게 맞는 낚시대인듯하여
앞으로 여유되는대로 한대 한대 더 늘려갈 생각입니다.
자수정큐는 안써봐서 모르겠고 .. 제왕은 ... 뭐 그냥... 진짜 왠만한 크기의 붕어는 스키태웁니다..
하나의 예로 연초에 있는 곳에서 해보시길 강하게 하면 뭐가 됐든 하나는 나가버립니다. 이때는 아무리 연질대라고 해도 순간 챔질시 강하게 끌어올리듯 하면 답 없는건 마찬가지입니다.
뭐 말씀을 하셔도 안들으신다니 건 여러번 겪어봐야 하겠죠 ㅎㅎ
아 그리고 수초가 많거나 연초바닥에서 연질대든 경질대든 두번에 끊어서 해야 그나마 대를 살린다고 생각하는 한명입니다. 입질하고 챔질시 입걸림만 되라고 짧게 채고 천천히 끌어올리는 셈이죠
부들민장대 추천합니다
나름 경질성을 띠고..
질깁니다..
3년 넘게 사용하면서 부러진적 없네요
아주 만족하게 사용하고 있네요
낙수대도 멋있읍니다. 무게가 좀 나가서 그렇지?
저도 독야 3년사용하고 처분했지만 대물대로는 가격대비 최고의 상품이었습니다.
죄송하지만 그런낚시대는 국내에는 없읍니다.
근사치는 있겠죠!
위에 월님들께서 조은답변마니 드린거같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