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낚시도중 자칭 대물꾼이라 소개하는 어설픈 대물꾼2명이 자리를잡는다 12시조금 안되서 차안에들어가 졸고있다. 아침 7시다되서 아침낚시를 하고있다.지나가는 주민이 묻는다.고기많이잡았냐고..잔챙이 다방생하고 ...새벽4시경에 줄이터져서... 그놈을 잡았어야하는건데.. ㅋㅋ 에라이 좆이나 까잡수세요 ㅋㅋ
3.2칸의 낚시대가 ∩ 이정도로 휘었으니까요. 근데 완전 안올라오고 손맛이 끝내주는겁니다!
약 10초가 흐른뒤에 알았어요.. 바닥 수초에 낑겨있었다는걸..
아마 그분들은 수초에 낀걸 빼고 얘기한듯 ㅎㅎ
그때생각하먄 웃음이나오네여
밤늦게와서 열라시끄럽게굴고
잠자고
아침에일어나 짐챙겨 가시는분들...
많습디다~~.......공감백배!!
가끔은 애들과 아내가 함께 들어와서 보고 갑니다. 그만큼 월척이 커졌고 더불어 사용자들의 주의도 필요하단 생각입니다.
행벅합시다!
몇년전에 충주호 노지에서 긴대위주 5.2칸까지 피고 낚시하는데
두분이 옆에 자리하데요 3.2앞치기 도 헤메면서 자기도 4.8 앞치기한다고
가지고 오지않아서 안핀다고
긴대로 4짜잡았다는둥 머 어쩻다는둥 하길래 4.8대 드릴테니 제가 던진 자리에 10번 던져서 5번만
성공하면 10만원 드린다고 ㅋㅋㅋㅋㅋ
암소리도 안하고 얼굴 벌개져서 걍 가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