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전지 짜장 푼지 10년도 넘었습니다. 처음 풀었을때 늦가을 쯤이었나요 고기들이 적응 못하고 상류 쪽으로 몰려서 때 아닌 떼고기 사태가 난 적도 있었죠...그 이후 꾸준히 지속적으로 풉니다. 일단 작년 붕어 사진만 봐도 짜장이 꽤나 섞여 있는걸로 보아 최근까지도 방류한걸로 보입니다. 일단 나오는 짜장은 씨알은 아홉치에 월척 사이즈가 대다수인 것 같구요 그나마 ㅇㅅㅈ 좌대가 토종 위주더군요. 뭐 아는 사람은 다 아는 공공연한 사실입니다. 고기 푸는 것이야 그 돈 받고 장사하면 어쩌면 당연하다 생각도 하지만 도대체 관리인이 몇명인데 장사할 생각만 하고 저수지 주변 관리는 왜 안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청소비 좌대비 받아서 어따 쓰는지 참..제가 그래서 가까워도 송전지를 안좋아 합니다.
예전엔 토종이랑 중궁붕어랑 가격 차이가 나서 중국붕어 위주로 마니 풀었지만..
요즘은 가격차이 별로 안나고 통관절차가 까다로와서 줄어드는 추세이나..
그래도 중국붕어가 마릿수 대박이 가능하다보니 그래도 7:3 비율로 풀고 있는걸로 압니다.
그리고 토종은 공급이 잘안되니 어쩔수 없다는 사장님들도 만타구 하시더라구요
몇년전 조그만 소류지(노지)에서 3명이 밤낚시를 하는데 새벽2시쯤 물차가 오더니 저수지에 물을 쏟아붇고 가더군요?????
아침에 낚시꾼들 난리 났습니다~
월척급 붕어들의 폭발적인 입질에
엄청난 마릿수 조과!
잡힌고기는 모두 유료터에서나 볼수있는 잉붕어와 짜장붕어ㅠ
나중에 들은 이야기는 주변 손맛터가 운영에 문제가 생겨서 고기를 모두 처분못해 소류지에 넣었다더군요~
그후로 그소류지는 안가게되네요^^;;
요즘엔 토종붕어가 더 싼걸로 알고있습니다만
구지 중국붕어를 푸는 이유는 양식이기때문에 입질빈도수가 토종붕어와는 비교할수 없을 정도이기 때문입니다.
예전에 댐 좌대낚시터에서도 일부 푼걸로 알려져 있고
넓은곳으로 다 흩어질것 같지만 의외로 군집성이 강해 흩어지질 않고 그 좌대 낚시터에서 대부분 낚여나온걸로 알고 있네요.
답글이 게시글에 어울릴지 모르지만 속이는것은 일단 잘못되었다고봅니다.
다만 정당하게 어촌게에서 풍엇다고 말을 하면 그후엔 선택은 각자의 몫이라고 봅니다.
20여년전에 짜장붕어와 토종붕어를 심하게 겪리하는 현상도 심했지만 어자원 감소와 어느한때 반짝하는 문화의 특성상 유야무야 됬죠.
현재 노지에서 자생하는 개체수가 토종붕어인지 중국붕어인지 교잡종인지 구분하는거 자체가 의미 없어 보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고유의 토종붕어에 대한 유전자 지도가 없는걸로 압니다.
그걸 잡은 우리낚시인들이 그냥 육안으로 판별하기란쉽지않죠.
그냥 찌 올려주면 좋고 잘 잡히면 좋고 상태 깨끗하면 만족합니다.
서두에 말씀 드렸듯이 몰래풀고 거짓을 했다면 정말 나쁘지만 "중국산 붕어를 풀었다" 고 인정하면 정말 그 이후엔 우리 낙시인의 선택이라고봅니다.
환경에 대한 주인의식이 투철하지 않으면 이강산인들 온전할까요?
전 그게 두렵습니다.....
일개 낚시인의 한사람으로 너무 막막합니다.
이미 배스, 블루길 천지인데.....
그러면 안되는데... 토종터에서 중국붕어를 풀면 교잡종이 나올텐데요
싼맛?에 푸는거같은데
토종붕어도 양식에성공했단거
티비서 얼마전에본거같은데 아쉽네요
어종에 수입붕어라고 나오면 짜장이겠죠
그게 중국붕어인지 모르겠지만 치어를 풀더군요
중국붕어가 나오더군요..
모두 상술일뿐 유명무실합니다.
지금은 안풀었다는데가 없을걸요
자원이 고갈되면 낚시꾼들은 오지않고
그러면 당연히 좌대장사하는분들 타격이크니..
근데 이왕이면 토종붕어 풀어주면 좋으련만..
사실이 아닌가보군요...
요즘은 가격차이 별로 안나고 통관절차가 까다로와서 줄어드는 추세이나..
그래도 중국붕어가 마릿수 대박이 가능하다보니 그래도 7:3 비율로 풀고 있는걸로 압니다.
그리고 토종은 공급이 잘안되니 어쩔수 없다는 사장님들도 만타구 하시더라구요
아침에 낚시꾼들 난리 났습니다~
월척급 붕어들의 폭발적인 입질에
엄청난 마릿수 조과!
잡힌고기는 모두 유료터에서나 볼수있는 잉붕어와 짜장붕어ㅠ
나중에 들은 이야기는 주변 손맛터가 운영에 문제가 생겨서 고기를 모두 처분못해 소류지에 넣었다더군요~
그후로 그소류지는 안가게되네요^^;;
구지 중국붕어를 푸는 이유는 양식이기때문에 입질빈도수가 토종붕어와는 비교할수 없을 정도이기 때문입니다.
예전에 댐 좌대낚시터에서도 일부 푼걸로 알려져 있고
넓은곳으로 다 흩어질것 같지만 의외로 군집성이 강해 흩어지질 않고 그 좌대 낚시터에서 대부분 낚여나온걸로 알고 있네요.
다만 정당하게 어촌게에서 풍엇다고 말을 하면 그후엔 선택은 각자의 몫이라고 봅니다.
20여년전에 짜장붕어와 토종붕어를 심하게 겪리하는 현상도 심했지만 어자원 감소와 어느한때 반짝하는 문화의 특성상 유야무야 됬죠.
현재 노지에서 자생하는 개체수가 토종붕어인지 중국붕어인지 교잡종인지 구분하는거 자체가 의미 없어 보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고유의 토종붕어에 대한 유전자 지도가 없는걸로 압니다.
그걸 잡은 우리낚시인들이 그냥 육안으로 판별하기란쉽지않죠.
그냥 찌 올려주면 좋고 잘 잡히면 좋고 상태 깨끗하면 만족합니다.
서두에 말씀 드렸듯이 몰래풀고 거짓을 했다면 정말 나쁘지만 "중국산 붕어를 풀었다" 고 인정하면 정말 그 이후엔 우리 낙시인의 선택이라고봅니다.
환경에 대한 주인의식이 투철하지 않으면 이강산인들 온전할까요?
전 그게 두렵습니다.....
일개 낚시인의 한사람으로 너무 막막합니다.
이미 배스, 블루길 천지인데.....
안타까운 일이지만 현실입니다..
안타깝습니다
충주의 용원지라는 곳 사장님은 치어를 풀긴 푸는데 토종붕어 중 월척 종자가 있다는데 그 종자의 치어만 푼다고
얘기를 하시던데....
머 자연지 중 유료터에서는 의무적으로 방류를 해야한다고는 합니다
이왕이면 토종 치어들을 방류하시면 후대에도 멸종은 안될것 같습니다
주변분들이 양어장에서 붕어잡으면
가지고 가서 방류하는경우도 많은데요
소류지조차도 믿을곳이 못됩니다ㅎ
잡어서 주딩이 자바라를보면 짜장인지 토종인지 알잔아요!!!
베스 맘마 주는거지요,,,,,베스천지인곳에 치어방류는 진짜로 눈가리고 아웅이지요,,,,,,,
제가 사는 강계,소류지에도 짜장 마니 나옵니더,,,,,,,,,,,
근처 유료터에서 잡아서 무분별하게 방류한거지요,,,,,,,
통일이되서 앞록강변 부근에서 잡은 붕어와 강건너 조금 떨어진 중국땅에서 잡힌붕어를
다른붕어라고 할수 있을까요?
어쩌면 중국쪽 붕어를 우리나라 북방산 붕어라고 말할지도 멀지 않은것 같습니다
욕을 안할라고 해도 ..